빵셔틀이었던 내가 복수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1-09 12:42본문
유치원 무렵부터 제일 덩치가 크고 건방져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었던 골목대장이 있었는데 그놈한테 매일매일 괴롭힘을 당했다.
그놈이 어릴때부터 방아깨비 잡아서 돌로 짓뭉개고 하는걸 지켜봤는데
하필이면 초등학교도 그 씨발새끼랑 같은학교에 매일 옆반 아님 같은반됨.(아마 내가 걔말고는 다른친구가 없어서 배려차원으로 그렇게 해준게아닌가 싶음)
태권도 학원도 같이다녔는데 갔다가 오는 길에 자꾸만 야 나랑같이 오늘배운거 연습 해보자 이러면서
존나 날 거의 패다시피 함.
언제는 한번 이빨이 빠진적도 있음(젖니라서 살았음)
그리고 유희왕카드를 매주수요일마다 받는용돈으로 샀는데
그중에 반짝이 나온건 그새끼가 어떻게든 입털어서 다가져갔었음. 아니면 반강제로 뺏던지ㅋㅋㅋ
그래서 선생한테도 얘기해봤는데 그 부모가
"우리아들이 덩치가커서 논다고그런건데 얘한텐 좀아픈거일수도 있어요" 뭐이지랄해서 존나 그냥다넘어감.
심지어 선생중에서는 날 고자질쟁이로 본 개새들도 있음. 그런 새끼들을 선생을시켜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그 새끼가 무슨일이 있어서 학교를 빠진사이 보건시간에 다큐를 한편 봤는데
미국의 뚱보새끼를 한명보여주면서 그 식단을 보여주는데 밑에 자막에
기름에 튀긴 음식, 과자 등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비만은 나쁜 병의 근원입니다.
뭐 이딴식으로 나와서ㅋㅋㅋㅋ 와 이 새끼한테 딱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게됨
그날부터 급식에 무슨 간식같은거(특히 튀김이나 빵) 같은게 있으면 무조건 그새끼 줬음.
그 새끼은 뭣도 모르고 다 처먹음. 그리고 녹색채소 같은건 내가 그새끼 것까지 다먹었다.
그리고 그당시에 동네아줌마들끼리 다니는 다이어트 센터가 있었는데
거기 음식물 칼로리를 적어놓은 책이 있었음
그 책에 숫자가 적혀있길래 이 숫자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숫자가 높은거일수록 살이 많이찐다더라.
상품명 몇개 외워놨다가 그 새끼학교끝날때마다 사줬음.
콜라 이에 안좋다고 책에서 읽었음.ㅋㅋㅋㅋ 학교앞 문구점에서 콤비콜라 맨날사다준거같다.
원래 그새끼는 애들한테 맨날 돌아가면서 과자사라고 하던새끼라 상관없었고
동네에 분식집 생긴다음부터는 라면 기름에 튀긴거 맨날사주고 아줌마한테 기름에 오래튀겨달라고 주문까지함ㅋㅋ
ㅋㅋㅋ
그리고 운동같은것도 못하게 학교끝나면 맨날 피방가고 마트가서 시식하자고 꼬셨음.
특히 시식할때는 물만두나두부튀김 같은 시시한음식은 먹지말라하고 일부러 군만두, 불고기 이딴 음식만 먹였다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오리고기 나왔을때 오리기름이 맛있는거라고 숟가락으로 듬뿍떠서 그새끼 입에 넣어준게 생각난다ㅋㅋㅋ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계속하니까 그새끼는 옆으로 존나 퍼져서 골목대장이 아니라
골목돼지새끼가 되었다.
근데도 중학교때까지 계속함ㅋㅋㅋㅋ
편의점에서 과자 2봉지에 초콜릿에 페트병 콜라하고 분식점에서 핫도그나 피카츄, 아니면 기름에 튀긴 라면 3개
이런식으로 하니까 중학교때되서는 그새끼 이마에 여드름이 슬슬 나기 시작하더라ㅎㅎ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그새낀 3층 건물 있으면 제대로 걷지도 못했음.
중 3때는 결국 너무 몸이 안좋아서 치료받으러 간다고 여름방학 이후부터 학교에 안나왔음
그리고 군대 제대하고 나서 얼마 안돼가지고 그놈 소식을 들었다.
입원을 했더라. 물론 당연하지ㅋㅋㅋㅋ 그지랄 했는데 입원 안하면 그게 사람이야? 아이언맨이지ㅋㅋㅋ
한번 만나자고 해서 버거킹에서 만났는데
와퍼 두개를 그자리에서 다 처먹고 콜라에 감튀 라이사이즈로 해서 다먹더라.
근데 밥먹기전에 주머니에서 침같은거 꺼내서 찔러서 무슨기계에 묻히길래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만성 당뇨병이라고ㅋㅋㅋㅋㅋㅋ 밥먹기 전에 혈당량 재야된다고 그러더라
김정은마냥 다리 혈관 한쪽 막혀서 수술해야된다는 말 듣고 다시는 안봤다.
지금쯤이면... 다리 잘랐으려나ㅋㅋㅋ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었던 골목대장이 있었는데 그놈한테 매일매일 괴롭힘을 당했다.
그놈이 어릴때부터 방아깨비 잡아서 돌로 짓뭉개고 하는걸 지켜봤는데
하필이면 초등학교도 그 씨발새끼랑 같은학교에 매일 옆반 아님 같은반됨.(아마 내가 걔말고는 다른친구가 없어서 배려차원으로 그렇게 해준게아닌가 싶음)
태권도 학원도 같이다녔는데 갔다가 오는 길에 자꾸만 야 나랑같이 오늘배운거 연습 해보자 이러면서
존나 날 거의 패다시피 함.
언제는 한번 이빨이 빠진적도 있음(젖니라서 살았음)
그리고 유희왕카드를 매주수요일마다 받는용돈으로 샀는데
그중에 반짝이 나온건 그새끼가 어떻게든 입털어서 다가져갔었음. 아니면 반강제로 뺏던지ㅋㅋㅋ
그래서 선생한테도 얘기해봤는데 그 부모가
"우리아들이 덩치가커서 논다고그런건데 얘한텐 좀아픈거일수도 있어요" 뭐이지랄해서 존나 그냥다넘어감.
심지어 선생중에서는 날 고자질쟁이로 본 개새들도 있음. 그런 새끼들을 선생을시켜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그 새끼가 무슨일이 있어서 학교를 빠진사이 보건시간에 다큐를 한편 봤는데
미국의 뚱보새끼를 한명보여주면서 그 식단을 보여주는데 밑에 자막에
기름에 튀긴 음식, 과자 등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비만은 나쁜 병의 근원입니다.
뭐 이딴식으로 나와서ㅋㅋㅋㅋ 와 이 새끼한테 딱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게됨
그날부터 급식에 무슨 간식같은거(특히 튀김이나 빵) 같은게 있으면 무조건 그새끼 줬음.
그 새끼은 뭣도 모르고 다 처먹음. 그리고 녹색채소 같은건 내가 그새끼 것까지 다먹었다.
그리고 그당시에 동네아줌마들끼리 다니는 다이어트 센터가 있었는데
거기 음식물 칼로리를 적어놓은 책이 있었음
그 책에 숫자가 적혀있길래 이 숫자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숫자가 높은거일수록 살이 많이찐다더라.
상품명 몇개 외워놨다가 그 새끼학교끝날때마다 사줬음.
콜라 이에 안좋다고 책에서 읽었음.ㅋㅋㅋㅋ 학교앞 문구점에서 콤비콜라 맨날사다준거같다.
원래 그새끼는 애들한테 맨날 돌아가면서 과자사라고 하던새끼라 상관없었고
동네에 분식집 생긴다음부터는 라면 기름에 튀긴거 맨날사주고 아줌마한테 기름에 오래튀겨달라고 주문까지함ㅋㅋ
ㅋㅋㅋ
그리고 운동같은것도 못하게 학교끝나면 맨날 피방가고 마트가서 시식하자고 꼬셨음.
특히 시식할때는 물만두나두부튀김 같은 시시한음식은 먹지말라하고 일부러 군만두, 불고기 이딴 음식만 먹였다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오리고기 나왔을때 오리기름이 맛있는거라고 숟가락으로 듬뿍떠서 그새끼 입에 넣어준게 생각난다ㅋㅋㅋ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계속하니까 그새끼는 옆으로 존나 퍼져서 골목대장이 아니라
골목돼지새끼가 되었다.
근데도 중학교때까지 계속함ㅋㅋㅋㅋ
편의점에서 과자 2봉지에 초콜릿에 페트병 콜라하고 분식점에서 핫도그나 피카츄, 아니면 기름에 튀긴 라면 3개
이런식으로 하니까 중학교때되서는 그새끼 이마에 여드름이 슬슬 나기 시작하더라ㅎㅎ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그새낀 3층 건물 있으면 제대로 걷지도 못했음.
중 3때는 결국 너무 몸이 안좋아서 치료받으러 간다고 여름방학 이후부터 학교에 안나왔음
그리고 군대 제대하고 나서 얼마 안돼가지고 그놈 소식을 들었다.
입원을 했더라. 물론 당연하지ㅋㅋㅋㅋ 그지랄 했는데 입원 안하면 그게 사람이야? 아이언맨이지ㅋㅋㅋ
한번 만나자고 해서 버거킹에서 만났는데
와퍼 두개를 그자리에서 다 처먹고 콜라에 감튀 라이사이즈로 해서 다먹더라.
근데 밥먹기전에 주머니에서 침같은거 꺼내서 찔러서 무슨기계에 묻히길래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만성 당뇨병이라고ㅋㅋㅋㅋㅋㅋ 밥먹기 전에 혈당량 재야된다고 그러더라
김정은마냥 다리 혈관 한쪽 막혀서 수술해야된다는 말 듣고 다시는 안봤다.
지금쯤이면... 다리 잘랐으려나ㅋㅋㅋ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