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녀 썰9 -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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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9 12:42본문
약속대로 마지막 번외편 적을려고 컴터앞에 앉았다 뭐 솔직히 나도 살면서 이런경험 두번다시못할것 같고 그만큼 내용 자체가 참 소설에서나 봄직한 내용이긴 하다 이런 경험 하는사람이 그리 흔하진 않을거 아니냐 그래서 내가 쓴글 읽으면서 주작내지 뭐 퍼온글이라고 의심할만도 한데 이해는 한다 근데 내 글 보면 알겠지만 좀 세세하게 표현하는 편이다 주작 아니라는거 증명할려고 그러는 것도 있지만 단순히 그걸 넘어서 그때 당시 회상하면서 적다보니 자연스레 나도모르게 빠져들어서 좀 세세하게 적게되는 부분이 많다 그러니 앞서도 말했지만 그냥 의심다위는 하지말고 편하게 읽으면 된다 오키?
서론이 좀 길있다 이번 편에서는 8편까지 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들이나 댓글에 질문 들어온데로 왜 헤어졌는지에대한 그런 부분들 써볼까 한다 8편에서도 마무리 했어도 됐는데 스토리대로 이야기를 쓰다보니 중간중간 못쓴 내용도 있고 그래서 그냥 번외편으로 스토리와 관계없이 생각나는 내용 주절주절 적어볼까 한다
내가 글쓰면서 못적은 내용중에 하나가 사장하고와의 관계를 위주로 적고 그 로맨스를 중점적으로 적다보니 그와 관련된 주위 이야기가 빠진부분이 있다
첫번째 주절주절 적어볼 말은 원래 처음 썸씽이 있었던건 사장이 아니고 그 가게 26살 막내 알바녀였다 이 여자는 얼굴이 고양이 상이라든가 뭐 그런류의 미녀상이라기보단 눈이 좀 처지고 애고가 많고 말하는것도 좀 느릿느릿하게 실실 웃으면서 말하는 그냥 귀염상이다 의외로 이런류의 여자들한테 남자들이 정말 호감이 많이 간다 보면 그냥 하는행동이 귀엽고 붙임성 자체가 좋기 때문에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는 그런류다 앞서 쓴 글에서 나오지만 내 연락처를 먼저 안것도 이 여자였고 사장은 넌지시 알바녀를 통해서 내 연락처 알게 된거였다 사장하고의 로맨스는 꿈도 못꿀 초기무렵 가게 2~3번쯤 갔을때 점점 이 알바녀가 우리팀(항상 친구들과 같이 갔었음)에 상당한 호감을 표시했었다 우리가 재밌기도 하고 나이대도 큰 차이 나히 않는딱 오빠 동생 하기 좋은 나이기 때문에 로테이션 돌지않고 우리쪽에서만 서서 계속 시간 보낼정도로 극 호감을보였었다
사장과의 로맨스가 시작되기 대충 일주일 전쯤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먼저 나한테 갠적으로 연락 온것도 이 알바녀가 먼저였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자 우선 글 읽는 사람들은 속으로 이런생각 들거다 " 이 새끼 얼마나 잘났길래 빠에 여자들이 지 좋다고 다 달라붙지? 말도 안되는 소리 쳐하고 잇는것 같은데? 라고 생각 할수도 있을거다 내 외모는 키 184에 이때 당시 몸무게는 80키로였다 얼굴은 걍 평타수준인데 몇번 보면 여자들이 호감을 많이 가져주는 그런 이미지가 강하다 이떄는 무슨 복이었는지 내 평생 이렇게 여자가 들러 붙는 경우도 뭐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다 그러니 괜한 부정적인 면으로글 읽지 말아주길 바란다 각설하고~!
알바녀에게 문자가 먼저 왔었는데 내용은 언제 가게 또 놀러오시냐 너무 잼있으셔서 자주오셨으면 좋겠다 이런류의 문자였다 그럼 당연히 어떤 생각들겠냐? 손님 어장관리 이제 들어간건가?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먼저 들더라 그래서 그냥 예의치레로 뭐 조간만 한번 들른다는 식의 답장하고 말았었다 그러곤 뭐 당연히 또 친구넘들이랑 빠 놀러가고 그랬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느껴지는게 이 알바녀가 나한테그윽한 눈길 몇번 주고 그러더라 뭐 질문 이런것도 친구넘들한테 1~2개 할때 나한테는 4~5개씩 물어보고 그러더라 뭐 그냥 관심 가져주니까 좋은정도였다 그땐
근데 어느날은 초저녁이었는데 전화가 오더라 받아보니 알바녀더라 지금 빠 출근하는 길인데 뭐하시냐고 물어보더라 집에서 밥먹고 그냥 컴터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언제밖에서 만나서 밥한끼 사달라면서 그러더라 뭐이런 경우대학교에서 호구선배하나 잡고 여자 후배들 몇명이서"선배님 밥한끼 사주세요~" 라는 분위기랑은 틀리다 다 큰 처녀가 그것도 손님한테 연락해서 밥한끼 사달라고 하는거는 쉽게말해서 데이트하자는거고 좀더 알아듣게 말하면 난 당신을 위해 다리를 벌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뭐 나는 정확히 언제 보자는 말은 안했지만 알았다고 하고 출근 잘하라고 하고 넘어갔다 그렇게 몇일 지나고앞에서 다른편에서 썼던 내용에서 3:3 놀고 그러는 과정이 있을때쯤 어느날 빠를 가보니 26살 막내 알바녀는 안보이고 사장이랑 28살 알바녀 둘이서 장사하더라 26살 막내 알바녀는 그날하루 쉰다고 안나온거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날 술먹는데 사장이 오더니 나한테 물어보더라( 이 시기는 사장이 이미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을때다당연히 나는 사장이 어떻든 간에 극극 호감가지고 잇었고 ㅡㅡㅋ;)
"혹시 동생이 갠적으로 연락 했었어요?" 라고 물어보길래 "네 몇일전쯤에 연락 왔었어요" 라고 하니 "이런거 여쭤보기 좀 그런데 혹시 뭐라고 그러던가요?" 이러길래 "뭐 별다른 이야기는 없고 걍 밖에서 밥한끼 사달라 뭐 그런대화하고 끈었었어요" 라고 말하니사장이 그러더라고 "제가 이런말 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요...저희 가게 일하는 알바생들 이 동생들 저랑 알고 지낸지 몇년 된 동생들이에요 그래서 서로에 대해서 좀 잘 알고있어여근데 되도록이면 밖에서 만나지 마세요" 이러더라고 여기서 내가 네 알겠습니다 그냥 이럴순 없잖냐 그래서 물어 봤었다 "무슨 일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이러니까 사장말이 "아는동생이고 안지 몇년됐지만 얘가 안좋은 버릇이 좀 있는데 손님 밖에서 보고 뭐 가지고 싶다는 식으로 사달라고 하고 뭐 잠자리도 하는것 같고..."이런식의 말들을 하는데 순간 헉~! 싶으면서도 나에게 왜 이런이야기를 해주지? 라는 의문점이 생기긴 하더라 근데 그 상황에서 내가 나 좋아하냐고 물어볼 정신줄 놓은 상태도 아니었고 오히려 뭐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렇게 말해주는데 오히려 고맙더라고 그래서 뭐 나는 대충 아 그러냐고 원래 근데 뭐 만날 생각은 그리 없었다는 식의 말로 둘러대고 넘어갔고얼마 안되서 사장이랑 사귀게 된거고 그뒤일은 뭐내가 썰 푼 그대로이고 그렇다
사장이랑 사귀고 빠 갈때도 참 막내 알바녀가 나를 쳐다보는 눈이 ㅆㅂ.....혐오하는 눈으로 쳐다보더라...그 눈빛이 딱 내 맘에서 읽어지는데로느낀데로 해석을 그 당시 해보자면 "ㅆㅂㅅㄲ 니따위가 내 관심을 무시하고 저년을 만나? 라는 그런 혐오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더라고근데 시간지나고 사장이랑도 헤어지고 그 뒤에 생각해 보니 그 눈빛이 이혼녀 한테도 밀린 처녀의 분노 같은 느낌이많이 들긴 했었다
이제이쯤해서댓글에 대한 궁금중 풀어주고 다른이야기 또 해보자
헤어진 이유 자세히 설명좀 해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뭐 단순하다 집에서 반대가 존나게 심했다 007영화 방불케 했었다 자세한 007작전을 말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부분이 있어서 어떡해 집에서 알게되고 이런 세밀한 부분은 갠적으로 좀 말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생략하겟다 그냥 좀 두리뭉실하게만 적어주겠다 집에서 절대적으로 반대를 했고 뭐 당연히 이사실은 사장도 알게되고 먼저 헤어지자고 사장이 말했엇는데 내가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일단 노력은 해보자고 내가 잡았었다 그사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중간중간 ㅍㅍㅅㅅ를 했음은 말할것도 없고 ;;
서로 진짜 울기도 많이 울고 버텨볼라고 진짜 노력도 많이 햇었고 엄청나게 고난의 시간을 둘이서 보냈었다 아참 사장이랑 만난 기간을 이야기 안한것 같은데 내가 쓴 일들이 모두 100일정도 약 석달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짧다면 짧은 시간에 이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얼마나 불타오르는 사랑을 했으면 얼마나 힘든시기엔 속 앓이도 많이 했겠냐 진짜 내가 살아오면서 정말 힘들었던 시기 베스트 3안에 들어갈 정도로 존나게 힘들었었다 그정도로 정말 사랑했었고 그 깊이가 그 이전에 만났던 그런 여자들과는 정말 많이 달랐다 집에서 반대는 뭐 상상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드라마에서나 나오던 대사 그때 첨 부모님 입에서 들었었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절때 안돼~!" 이말 나왔으면 뭐 일단 더이상 집에선 내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는 결론이 된다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잘한번 생각을 해봐라 이혼녀에다가 밤에 남자손님 다루는 빠 운영을 하고있으니 이 두가지만 놓고봐도 ㅆㅂ 어느 부모가 좋다고 볼수 있겠냐? 애 둘 낳은건 아에 말도 안꺼냈었다 어떻게든 이겨나가볼라고 이 부분은 철저히 비밀로 할라고 했었다 그런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결정적으로 포기를 하게된 이유를 설명하자면두려웠던 부분이 컸던거 같다 나 혼자 삶이 아닌 나의 배우자와의 삻의 시작은 누구나 축복 받고 행복한 생활을 꿈꿔가며 시작을 하게된다 근데 이 모든부분이 통째로 사라질 뿐더라 같이 산다고 하더라도 뭐 정말 친한 친구들 이외엔 나를 축복해줄 사람은 없을거 같았다 그 당시 분위기는 그랬었다 그래도 이겨냈으면 됐지 않겠나?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이런상황오면 그렇게 쉽게 생각이 들수도 없고 들지도 않게된다 왜 그런지 좀더 깊게 설명해줄께
이때 당시 사장이 나에게 하는 말이 하나있었는데 자기는 아마 이 빠일을 1년 못채울것 같다고 그러더라 보증금으로 건 천만원은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라더라 어차피오픈 한달만에 본전 찾고도 남았었으니까그래서 봄쯤 까지만 하고 자기는 부모님들 계신 제주도로갈거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나보고도 같이 가서 지내면 참 좋을것 같다고 한번씩 말하곤 했었다이부분을 가지고 내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포기를 안한다 와 한다 이 두가지도 이부분에서 결정이 났었다 무슨말이냐면 포기를 안한다면 나는 집에서 반대하는 부모 포기하고 그럼 자연스레 형제도 포기하고 이여자와 제주도가서 걍 숨어 살겠다고 생각햇엇다 쉽게말해 내 직업과 모든걸 포기하고 이여자 하나만 보고 주위에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그냥 제주도로 가는거였었다 맘 굳게 먹기도 했었다 이렇게 실행 하기 위해서...근데결정적으로 포기하게 되는 이유도 이부분이더라 사장은 이미 이혼녀고만에하나 나랑 잘못되더라도 이미 이여잔 이런삶을 살아왔고 익숙해져있기때문에 잃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나는 다르잖냐? 정말 내 생활에 이여자 하나빼곤 모든걸 포기하고 가는건데 (가서 뭐 먹고 살지 생각도 안했었다 당시만 해도 뭐 사장이 돈있으니 뭐라도 하겠지 라는 생각이었다) 잘못되면 그때 다시 쉽사리 부모 형제 앞에 설수있을까 의문도 들었었고 그 뒤에 닥쳐올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겁과 걱정부터 앞서게 되더라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술과의 나날을 보낸결과 결론은 포기하는쪽으로 생각이 들더라 나 자신을 그렇게 위로했다 어쩔수가 없었다라고....이후 사장과도 많이 울며 통화했고 사장도 맘 많이 아파하더라,...그렇게 이별은 왔고 그뒤론 단 한번도 못봤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잘 된건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생략한 부분은 좀 이해랄 해주길 바란다 지극히 좀 갠적인 부분이 잇어 말하기 힘든부분이 있다 이걸로 답이 됐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장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할려고 한다
사장은 나와 사귀기 전까지 이혼후 단 한번도 남자와 사귄적도없었고 잠자리도 어느누구랑도 안했었다고 하더라 물론 믿거나 말거나이다 안보니까 모르는 부분이긴 한데 그냥 믿으면서 사장말 들어보니 이해가 되더라 8탄에서 말했듯이 전 남편한테 그렇게 많이 맞고 당했으면 남자한테 진절머리나서 그럴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인지 나랑사귀기전 영화를 볼때 그때 너무 행복해 하더라 영화관에 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 그땐 뭐 극장 오랜만에 왔나보다 생각했는데이혼후엔 남자만난적 없다는 말듣고 그 영화관에서 말을 다시 생각해 보니 존나 맘 아프더라 이런 사소한것 하나 안하고 지냈다는게 얼마나 갠적으로 힘들어서 그랬을지 조금은 짐작이 갔기 때문에....
그리고 사장이 얼마나 쌘스도 있고 맘씨가 좋았냐면 사귀는 중간에형과 형수를 사장이 한번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만나서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가서 4명이서 밥을 먹은적이 있다 분위기 좋게 밥먹고 형이 하는말이 여지껏 니가 만난 여자들중에 최고같다 잘해봐라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기분참 좋았다(이땐 아직 이혼녀인거 나도 모를때임) 그러곤 이제 후식으로 차를 마시고있는데 사장이 잠시 나를 따로 부르더라 그래서 갔더니 그때 밥값이 10만원이 나왔는데15만원을 나에게 주면서이걸로 계산하라 그러더라 내가 아니 왜돈을 주냐고 내가 계산하면 된다니까 아니라고 자기가보고싶다고해서 만난거고 자기가 돈 더많이 버니까 이렇게 밥값 좀 나오고 하는날엔 꼭 자기가 낼꺼라면서 15만원 주더라 그래서아니 정 그러면 밥 값만 주면 되지 뭐할려고5만원을 더주냐니까 자기 지갑에 얼마 있는지는 모르겠는데걍 남는돈 가지고 있다가 자기 맛있는거 사달라고 그러더라 참 그말 듣는데 맘 씀씀이가 너무 이뻐서 ㅆㅂ 그 자리서 ㅍㅍㅋㅅ 졸라 하고 싶었는데 꾹꾹 참고 집에가서 ㅍㅍㅅㅅ 했었다....
하여간 참 좋은 여자였다...죽을대 까지 잊지 못할 정도로....
그뒤로 친구놈이우연잖게 그 빠 가게됐는데 그때가 봄 막 지나고 초여름 접어들때쯤이었었다 가니까 그 빠 사장 안보이고 왠 돼지같은년이 있더란다 그래서 그냥 뭐 그런갑다 하고 술먹다가 친구놈이 슬쩍 물어봤었단다 이 전에 여사장 잘 계시냐고 그랬더니 오~~ooo알고있냐고 그 여사장 좋아했었구나~ 라고 말 그리 하더란다 그래서 그냥 그건 아니고내 친구넘이 좋아햇었다 라고 얼버부리고 넘어가니 하는말이 사장이 나에게 했던 말처럼 가게 접고 제주도로 갔다고 하더라 그말 듣는데 참 맘 아프더라....거짓하나 없는 진실되게 그리고 진심되게 나를 사랑했었다라는 생각에 참 맘이 많이 아팠었다...그뒤로 뭐나는결혼도 했고 지금은 애도있고 잘살고 있다사장 부모님이 제주도에서 손세차장 하신다고 했었는데 지금 가족들이랑 제주도 놀러갈일이 있었는데 나도모르게 그냥 길가다가 혹시나 세차장 같으곳 보이면 쳐다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수 잇었다 ㅋㅋㅋ 참 헛웃음만 나도 모르게 나오더라
두서없이 이런저런말 쓰다보니 이렇게 정리가 되는것 같다짧게나마 내 글관심가지고 읽어줘서 고맙고이 뒤에 또 어떤 내용으로 글 쓸진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 글 적는것도 참 보는재미가 있어서 꾸준히 들어와서 글 읽고 할것 같다 사장과 ㅅㅅ보다도 더한 그런 썰도 있긴한데 이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서 현재로선 좀 적기가 그렇다 그래서 시간이 좀더 흐른뒤엔 이 썰도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다
그럼 이만 연상녀 썰은 이걸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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