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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실제 근친 경험담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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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24회 작성일 20-01-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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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제 너 대체 왜 그러냐 그런게 아니라
동생한테 정말 그러면 안된다고 니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주변에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성적인 부분을 잘못생각하는거라고 천천히 이야기하는데
나는 다른거 다 떠나서 학원에서 딸친건 걍 욕구해소는 못하고 갇혀있는 환경이 싫어서 였거든
그래서 병신인 나는 엄마한테 존나 당당하게
pmp에 새로 야동 받을 정신이 없어서 넣어둔거 그대로 봤던거지 학원에 하루종일 갇혀서 내 시간이 없는게 괴롭고
성욕도 어떻게 감당이 안된다고 하니까
엄마가 애초에 그런걸 왜 담아두냐고 정론으로 반박함.
당연히 할말이 없어야하는데도
이런 내용이 흥분되서 어쩔수없다하니까 잠자코 계시다가 다시 한동안 우셨다.
집에 와도 풀어내질 못하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다시 시간내서 병원가자 했는데
이건 내가 싫다고 소리쳤어.
동생깨니 조용히 하라는 말에 조용히 하긴 했는데
정신과 치료받는거 솔직히 효과도 없던것 같고 정말 치료받는것보다 내가 치료받는 대상이 되었다는게 더 짜증나고 괴로운 일이었거든
나 이것때문에 혼자서 울고 그랬어
동생 가슴빤건 죄책감도 못느끼는 새끼가
난 정신과 갈 병신은 아니라고 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한숨 푹 내쉬는데 이때 벌어진 일에 대해서 지금 엄마랑 나는 금기에 가까워 대화하는 일이 없지만
아마도 내 장애에 대한 죄책감 + 평소 장애라 나는 독신으로 살거라고 타령 + 일으켰던 동생 사건들이랑 이대로 두면 또 동생을 건드릴지 모른다는 걱정 + 고3이라 수능이 코앞
이런 여러 상황들이 복합됐기 때문이라 해야할까
너 대학가면 다 여자친구 사귀면서 해결될테니까 엄마가 딱 지금부터 수능칠때까지만 도와준다 하셨어.
솔직히 내가 이성적으로 자위하고 어쩌고 하는 것들의 대상은 전부 동생한테만 몰려있었거든? 엄마가 나오는 야동은 걍 겸사겸사 보는거였고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까 무슨소린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아래는 자연스럽게 커지더라


엄마랑은 안했다. 걍 대딸이 끝인데 그때 이야기 궁금하데서 같이 푸는거임




뭐 인터넷 흔히 디시에서도 이야기하는데 동생 썅년 누나 썅년인데 어떻게 성욕이 생기냐
엄마 상대로 그런 생각이 드냐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정말 그런 생각이 든다. 가족은 가족이고 욕구는 욕구로서.
동생이랑도 아마 가슴 관련 사건이 없었더라도 정말 친밀한 남매관계였을거야.
내 장애에 대해서 동생은 정말 착하게 항상 양보하고 나를 챙겨주는 입장이엇으니까.
동생은 지금도 나 어릴때 병원에 실려가고 해서 가슴아프던게 눈에 선명하다하는데 썅년이 구라는 ㅗㅗ
내가 선천적으로 가진 장애 말고도 몸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에 살던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니까 기억할리가 없는데.
저때 전신마취하는 수술만 다섯번 한걸로 알고있음.
아버지는 빚내서 내 수술비 마련하던 시절ㅋㅋㅋ
안과가 전국에서 제일 유명하다해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이런저런 치료받으면서 살다싶이 했지.

아무튼 내가 한참 마른 입술만 적시다가 정말이냐고 했더니
엄마가 평소에 집에 있는것처럼 하고있으라면서 안방화장실로 들어가셨고,
나는 언제나처럼 팬티차림으로 간단하게 씻었는데
진짜 병신인 나 시발 ㅋㅋㅋㅋㅋ 어떻게 어디까지 해주나 그런 기대하면서 야동 머릿속으로 재생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으로 들어온 엄마는 평소 집에서 입는 약간 헐렁하고 얇은 원피스 잠옷 차림인데
엄마는 아까처럼 나란히 앉더니 한참동안 한숨쉬다가 머뭇거렸는데
내가 당시 시계는 정확히 기억해
어쩌다보니까 시간이 12시 30분이었거든? 아버지 가게를 1시에 닫고 올라오는 시간한 5분 치면 얼마 안남은거야.
엄마가 양손으로 팬티 내리고 내 왼쪽에서 오른손만 내려서 정말 빠른속도로 빨리 싸라는 것처럼 미친듯이 흔들었어.
그런데 보지는 않으려고 앞에 있는 책상에서 시선은 알돌리셨고.
평소에 나 혼자 딸치면 20분은 걸렸는데 그렇게 엄마가 해주니까 5분도 안걸려서 엄마 손이랑 바닥에 쏟아냈는데
그날 낮에 이미 학원에서 쌌는데도 졸라 나오더라


엄마가 내가 존나 싸고나니까 침대 머리맡에 있는 휴지 가져다가 손 닦고서
알아서 뒷정리하라고 휴지 뜯어줘서 닦았는데
시발 나란 새끼는 그 상황이 존나 흥분되는거야. 한번 쌌는데 죽기는 커녕 더 흥분되더라.
손에 뭍어있는 정액을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벅벅 닦아내는거 멍하니 보니고있으니
엄마가 팬티 올리라는데 난 시계쪽으로 시선 돌리고 "한번만" 작게 말했더니 엄마 크게 한숨쉬고 다시 흔들어서 뽑아주셨다.
두번째는 좀 뻑뻑하기도했고 정액도 얼마 안나왔는데
끝나니까 죽었고 시간도 1시가 약간 안됐어.

엄마는 휴지로 닦아낸거 손에 감촉이 정말 싫었는지 2번째 끝낸거 손으로 받아내자마자 바로 안방 화장실로 들어가서 물 계속 틀고 한동안 안나오셨어

아버지는 곧 오셨고, 왜 불려간거냐고 엄마한테 물었는데 그냥 요즘 xx가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불렀다고 변명해줌.

이때 난 성욕해소할길 없어 계속 딴생각하느라 학원 모의고사 꼴지했거든.
이렇게 한번 해주니까 내가 하는거랑 느끼는 쾌감의 차원이 다르기도 하고
가족인 엄마가 해준다는데서 그동안 이성으로 생각한적 없는 엄마도 정말 눈에 들어오더라
난 다음날 학원에선 그 선생님 보기 민망해서 소변보러 짧게 화장실 간것 빼곤 교실이랑 자습실에만 붙어있었고
솔직히 집에 돌아가면 엄마가 또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날 집에 돌아가니까 엄마는 안방에서 문 반대쪽으로 향해 주무시고 있더라.

내 방에서 손으로 딸치는데 전날 충격이 너무 컸는지 존나 흔들어도 나올것 같지가 않아
12시 반쯤되서 엄마한테 가서 흔들어 깨우니가 노려보는데
내가 한심하기도 해서 엄마 눈빛에 눈물이 줄줄 터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솔직히 울음이 존나 많아서 남들 시시한 감동컨셉 영화라 욕해도 혼자 눈물 한바가지 쏟아내는 병신임ㅋㅋㅋㅋ
엄마는 결국 내 방에 들어와서 내 욕구를 풀어주는데
손으로만 그렇게 풀어주다보면 자연히 시선이 확장되기 마련이잖아?


여름방학 끝을 한 보름 앞둔 시점에서 벌어졌던 일인데 이게 일주일쯤되니까
항상 만지던 동생 가슴이 생각나서 엄마 가슴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는거야
엄마가 안된다는데도 몇번 잠옷 위로 강하게 만지니까 결국 엄마도 어쩔 수 없이 내버려 두더라.
잠옷이랑 브라 다 입은 상태에서 위로 만지는게 몇번되니까 방학도 끝났고,
학원은 다시 예전 다니던 곳으로 돌아가면서
10시쯤 되면 집에 돌아오는 상황이 돼면서 동생은 자고, 아버지는 올라오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던때라 여유가 생기잖아.
이때 정말 이걸로 하루에 한시간 이상을 썼어. 대신 이러면 내가 정말 하루종일 집중된다고 엄마한테 밝은 얼굴로 말하니가 엄마도 어떻게 도중에 끝맺지를 못한거지.
점점 옷 위로 엄마 가슴만지는데 저항이 적어지니가 내가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려 했지만 이건 안된다면서 손 때리는데도
쓸데없는 집착,고집하면 우리집에서 날 이길사람이 없었어.
결국 엄마가 브라 풀고 잠옷위로 만지게해준다는 전제하에 만질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정말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은 없다싶게 공부를 했고 결과는 상상이상으로 따라오더라.
9월 모의고사를 친 날 학원은 쉬기로 했는데 동생은 고1이라 널널하게 놀러나다니고 엄마가 저녁해주러 올라오셨을때 성적 많이 올랐다고
가채점한 시험지 보여주니까 정말 기뻐하셨다. 뭐 그해 9월모의고사가 존나 쉽기도 했어.
하지만 초졸인 엄마는 상대평가인 백분위 같은걸 잘 볼줄 모르셔서 그냥 점수만 높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시던 분이라...
내 등급만 낮으면 백분위,표준점수같은건 아무래도 좋던 분이야

나는 메가스터디 실시간보고 실질적으로 크게 오른거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좀 집에 아무도 없을때 여유있게 해달라 졸라서
내 방에 들어가하는데 그날은 엄마가 저녁에 일 끝내고 올라온게 아니잖아.
다시 내려갈려고 옷을 입고있었는데 입고있는 티가 겉이 까끌거리는 재질의 옷이야
내가 꼬장부리면서 이거 벗고 만지겠다고 땡깡부리니까
성적도 올랐겠다 결국 벗어주시고 갈색 진짜 촌스러운 아줌마 브라 들어났는데
엄마한테 오늘은 무조건 빠르게 말고 조금 빠르게 느리게 섞어가면서 속도조절해달라고 뻔뻔하게 졸라댔어....
그렇게 브라위로 만지다가 쓱 손도 넣어서 만지는데도 그날만큼은 쳐내질 않으시더라



그렇게 그날 한번 속으로 넣으니 나중에 원피스 잠옷일때 겨드랑이 쪽으로 손 넣어서 가슴을 만져도 그냥그냥 넘어가게 되더라
수능 한달도 안되게 앞두고? 그쯤해선 이렇게 관계가 쌓이니 나도 배짱이 생긴건가....
하루는 정말 내가 미쳐서 엄마 힘으로 눕히고 알몸으로 엄마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원피스는 위쪽으로 올린다음 팬티 위로 내 거길 비벼댔어
밀어내는 엄마한테 힘으로 최대한 버티면서 정말 야동처럼 강하게 가슴 주물럭거리고 입맞추려니까 싸대기가 날라왔다.
...엄마 일하는 분인데 가게일 하다보면 무거운것도 나르고 하는 일이 많아서 힘이 꽤 쎄신 편이다. 그래서 진짜 한방에 옆으로 날아감
그날 엄마가 그렇게 나가버리니
앞으로 이런 관계는 끝났다고 후회하는 리얼 병신 내가 있었다.
그런데 생각이랑 다르게 엄마는 다음날도 와서 대딸을 해주셨는데 다짐을 하나 받으셨어.
어제 같은 일 없을거라고 맹세하라고. 한번만 더 그러면 너 죽이고 엄마도 목매달아서 따라갈거라고.
내가 또 겁은 좆나게 많아서 고개 끄덕이니까
원피스 잠옷 벗고 팬티 브라 차림으로 위쪽만 자유롭게 만져도 된다했거든.
만지다가 눈치보면서 브라 위로 올리고 맨가슴 만들어 가지고 놀아도 별말씀 안하셨어.
그런데 동생의 연한 갈색이랑 달리 진한 검은색이었음. 걍 블랙.
막 유두로 장난도 치고 빨기도 했다.
정말 엄마 가슴은 마음대로 가지고 물고빨고 했어.

이 관계는 수능 이틀 앞두고인가? 그때까지 했고 끝났어.
정말 딱 거기에서 끝나고 수능끝나고 내 시선 같은거 외면하셨는데
나도 더는 요구하기 어렵고 더 요구했다간 무슨 사단이 날거라고 본능적으로 느꼈던거 같다.
그리고 나도 막상 엄마가 거부하니까 생각 외로 쉽게 그런 마음이 사그라 들었고.



고3 여름방학~ 수능 전까지는 엄마랑 이런 관계가 형성되면서
동생이랑 별 일이 없었다. 공부하느라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
수능이 끝나곤 알바로 용돈벌고 이것저것 살꺼라면서
친구랑 택배 상하차 알바도 했는데 니미 6만원 받고 몸 병신되는거 5일 한다음 뒤지는 줄 알았음.


아무튼 성적도 오르고 결과는 최상이었다.

담임이 너 처음 우리반 올라올때 지방 어디보낼까 걱정 많이했는데 수고가 많았다고 나 많이 격려해줌
그러면서 내가 쓸 수 있는 전형 찾다가 장애6급 신청하면 나온다는걸 알아내서 서울교대에 들어갔다
임용도 장애치트로 날로 먹.... 덤으로 난 군면제.

이 장애치트로 고대도 붙었는데 남자가 뭔 교대냐는 사람도 있었지만
난 공무원 준7급에 방학 꿀빨 생각으로 미련없이 고대 붙은것도 버리고 갔다
학비도 교대가 170만원 밖에 안해서 집 형편 생각하면 뭐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만


아무튼 그 이후 내가 학교 합격하고 정말 기쁘게 우리가족 웃으면서 외식을 했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엄마가 고기굽고 아버지랑 나랑 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우리집은 아버지는 매일같이 술에 쩔어사시면서 나랑 동생에게 술 담배가 정말 엄격해서 꿈도 못꿨는데
동생도 그때 처음으로 한잔 두잔 받아마셨어

술 전혀 못하시던 엄마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면서 우리 가족 전부 정말 기분 좋게 그날 새벽까지 먹고 마셨다


부모님은 나 고-딩때 선린인터넷고 간다는거 막은걸 두고두고 후회하시다가
강제로 간 인뮨계에서 내가 반 20등 오갔는데 고3때 역점 쓰리런 날렸으니 당연히 기분 째지시지

아무튼 그날 그렇게 기분좋게 취해서 평소에 깊은 잠 못주무시는 아버지랑 어머닌 코까지 골면서 주무시는데
나랑 동생은 안방 문 닫고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웃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다

아버지는 소주 10병을 마셔도 얼굴도 안빨게지고 진짜 술고래 끝판왕이신데
엄마는 두세잔 마시면 나중에 토하고 그러는 분이야.

나랑 동생은 엄마쪽에 가까운지 둘다 얼굴은 벌게져있고 티비 채널 돌리려고 리모컨 찾으니 동생이 만지작거리고 있더라



내가 리모콘 쥔거 뺏으니까 왜그러냐고 때리는거 씹어주면서
채널 돌리는데 캣 란제리쇼? 뭐 그런게 케이블에서 하는데

동생도 있고 직접 보긴 그렇잖아?
채널 돌리는척 의미없이 비슷한 채널들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으니 얘도 눈치 깐거지

진짜 변태라고 안방 의식해서 작게 말하고는 부엌쪽으로 가버리길래
좋다고 난 그 채널 틀었다가다시 오는것 같으니까 빠르게 돌렸는데 쇼파 옆 목재에 비춰서 다 보인다고 리모콘 내놓으라고 때리더라


동생이 더 들고온 맥주 마셧는데 리모콘 뺏긴 나는 평소처럼 가슴 뚫어져라 보고, 동생은 가리면서 욕하고


그런데도 이전이랑은 다르게 분위기는 좋았다
가슴 잠깐씩 대놓고 만질때도 동생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그날만큼은 처다봐도 가리면서 욕하는게 장난스럽기만 햇어
엄마랑도 그런 관계가 끝나니까 한동안 못만졌다는게 떠오르니까 발기되면서 눈치를 살폈다


만져도 돼?
1박2일 재방 틀어놓은 동생한테 그 말하니까 얘는 티비 보다가 날 힐끔거리더니 아무 말도 안했어


나는 동의한걸로 받아들이고 천천히 동생 가슴쪽으로 손을 뻗었어
반년만에 만지려니까 두근거린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존나 크긴한데 축 쳐지고 시꺼먼 엄마꺼 만질때랑 기분이 차원이 달랐어

옷 위로 손을 뻗었는데 얘가 티비보다 말고 내쪽으로 얼굴을 돌리더니 한숨을 푹 내쉬고 엄마 아빠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난 이미 눈 돌아간 상태였지 뭐.
티셔츠를 위로 올려서 자기 겨드랑이 사이에 껴 고정해줬다
동생 브라는 내가 변태짓 하느라 전부 알고있는데 보여야할 걔 브라가 안보이는거야.
동생은 안방쪽으로 시선두면서 자려고 아까 벗엇엇다고 하는데
약간 연한 갈색 유두 모습이 정말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기뻐서 손가락으로 쿡 찔렀다가 아프다고 노려봐서 손으로 가볍게 쥐고 살살 매만졌어

술 취햇으니 그때 더 나갈수있지 않았을까? 생각해가지고 몇분 만지다가 흥분해서 얼굴 가까이해 빨려니까 리모콘으로 정말 쎄개 내 이마통 때렸다

너무 아파서 나 이마잡고 바닥에 내려가서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은 당황해서 괜찮냐고 하면서 그러길래
존나 상병신 나는 내 잘못따윈 안중에도 없이 당당히 노려봤다 ㅋㅋㅋㅋ


나는 뭐가 그렇게 서럽다고 동생 노려보면서 계속 눈물 흘리니까 얘도 당황했는지 알았다고 미안하다면서 내려갔던 티셔츠 다시 올려줬어
그래서 당당하게 쪽쪽 빨고 어릴때랑 달리 조금씩 솟아오른 윧두 혀로 굴리고 하는데나는 이렇게하면 야동처럼 반응있을거라 생각했건만

간지럽다는 말만 가끔하고 안방쪽 보는 얼굴에 큰 변화는 없더라. 엄마는 뭐 경험 많을테니 아무 반응 안했던거라 생각했었고.


괜히 심술생겨서 강하게 깨물었다가 뒷통수 맞았는데
한방 맞으니까 먹은게 올라와서 화장실에서 존나 토하고 그날은 양 가슴 쪽쪽거리면서 살짝 슨 윧두 본걸로 만족한채 끝낼 수 밖에 없었다.
동생도 등 두들겨주다가 자러들어가버렸는데 쫓아들어가는건 좀 어려웠거든난 지금도 동생 방에 들어가는게 심리적 저항선 같은게 있다 해야하나?
흥분해서 속옷 가지러 들어간 것도 집에 아무도 없을때 심장 엄청 크게 두근거리면서 몇번뿐이고.
동생도 내가 지 방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걸 느끼곤 내 접근에 대한 거부의사 표현으로 쓰이게 됨

아무튼 다음날 아침에 술기운에 머리 아프면서도 폭딸 쳤다.
엄마는 고3 수능 이틀 전 이후로 모든 터치를 더 이상 용납 안해서 원서쓰고 합격된 두달가량 쌓인게 많아서인지 존나 잘나오더라




엄마랑은 아마 내가 고3때 더 어떻게 해보려고 밀어붙였으면 모를까 이미 버스가 떠난 상황에 가까워서 더는 만지지도 못했다.
뭐 나도 생각외로 가볍게 손 털었고.
지금은 평범한 모자 관계임.
조금 거리를 두는 부분은 옛날 같으면 나 있어도 자연스럽게 옷 갈아입었는데 이젠 그런건 얄짤없고 나 쫓아내심.
그리고 요새 내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괜찮아 진것 같으니까 잔소리 쩔어짐. 집 나가거 싶다.


동생이랑 더 어떤 사건이 터질것도 같은데 별다른 일 없이 지내게 된건
학교를 적응하는 문제도 있었고 정말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
시발 내 카톡 유일한 자랑이 대화는 쥐뿔도 안해도 일단 등록된 여자가 존나 많아.
우리 과 남자가 7명이고 다 여자인데
남자새끼들 진짜 전형적인 중고-딩때 범생이처럼 책상 붙어있던 찐따들이 어설프게 멋낸거 다 티남 -_-
시발 이새끼들이랑 4년내내 붙어있어서 지금은 존나 친해졌는데 임용 재수하는 두 놈이랑 늦게 들어왔던 형 한 명 빼고 전부 붙고 다 군대가있음 ㅂㅂ


교대엔 3대 병신이라는게 있는데
1 장학금 못받는 병신2 cc해본 여자병신3 cc못해본 남자병신
솔까 여자 손은 잡아본적도 없는 내가 주변의 상대적 병신들 덕분에 정상인의 계도에 올라서면서
진짜 병신인 내가 cc도 해보게 됨.
뭐 처음으로 사귄거고 첫사랑이라 할만한 관계긴 했는데
얘가 바람피고 헤어진건데 나 관련해서 잠자리부터 별의별 썰을 다 풀어놔서
끝이 정말 개같이 났다. 덕분에 주변 여자에 대해 본능적으로 혐오감이 들었었다.
이러니 개같은 여자들보다 다시 시선은 착한 동생으로 돌아가게 된거지.
이때 동생이랑은 정말 자연스럽게 장난치고 했어.
뭐 그날 술취했을때처럼 옷들추고 생가슴 쪽쪽빨고 그런것까진 안하지만
부모님만 없으면 옷위나 브라만 남기고 장난감처럼 동생 옆에 붙어다니면서 쪼물딱 거렸으니까.
관계가 여기서 더 진행된건
내가 2학년에 올라서고 동생이 고3이 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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