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글쓴다. 그네 대통령 꿈 꾼 썰.SSUL > 성인썰ssul

기분좋냐 게이들아 
난 그냥 일베 눈팅하던 지방사는 군필 대학생 게이인데 죧나 기분좋아서 병신필력임에도 불구하고 글 한번 적어본다.
지잡대 개병신력에 걸맞게 '대학생은 안철수' 하면서 간철수 뽑아야된다고 병신마냥 설치다가 대선토론 때 리정희 종북좌빨갱이씹상년보고 애국보수를 외치며 일베에 입문하고 공부하다시피 글들을 읽어나가기 시작했고 애국보수의 자세를 길렀다.
근데 씨발 이게 공부를 해도 나라가 얼마나 걱정이 되면 내 꿈자리에서까지 이것들을 걱정해야되냐

각설하고 내 꿈얘기할게.

연회장 같은 장소에서 박그네님과 문죄인 지지자들이 두 줄로 의자에 쫘악 앉아서 각 지지자들 응원하는 자리였는데 
그네님측은 졷나 조용한 반면에 죄인측은 진짜 씨발 두눈뜨고 있기 힘들게 설쳐되는거여
나는 죧나 기분이 더러워도 씨발 애국보수는 원래 묵묵한 집단이니까 삭히고 있었지.

그러다가 근혜찡이 연설을 끝내고 우리측 한명 한명 악수해주면서 인사를 하는데 나만 빼놓고 하는거야.
나는 진짜 쫄쫄이 타면서 '아 공주님이 나를 버리시는갑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공주님이 나에게로 다가오는거야. 난 물티슈로 손바닥 까지도록 닦고 차렷자세로 맞아드렸지. 그리곤 나에게 악수를 하시는데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진짜 부처와 같은 온화한 인상에 뭔가 빨갱이들과 타협은 없다는 듯한 얼음장 같은 손바닥 감촉. 나는 온몸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자지러 질려는데 나만 들리게 딱 한마디 하시드라 .



' 이 나라가 망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말듣고 난 씨발 몸 가죽이 땅바닥에 스며드는날까지 애국하며 병신처럼 살아가기로 다짐했다.

P.S 그리고 부산에 왤케 어린 보수새끼들이 안보이냐. 매번 3:1로 좌좀 대삐리들한테 다구리 토론 당하기 힘들다. 모습을 드러내죠 ㅜㅜ


3줄요약

간철수 빨아재끼는 쟁이였음.
대선토론보고 이정희 죧나나쁜년 알게됨.
꿈꾸고 나서는 죽을때까지 애국보수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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