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 엄마와 ㅅㅍ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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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20-01-09 12:49본문
몇해전 아이가 갓 유치원에 들어갔습니다.벌써 5년여 전이군요.유치원에 다니다 보니 와이프들 끼리는 서로 잘 알고 지내게 되죠.아마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아줌마들끼리 잘 어울려 다니죠.그러다가 우리 아이와 유독 친한 아이가 있었고 와이프 역시 그 집 엄마와 아주 친하게 지냈습니다.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그러다가 남편들도 대동해서 같이 만나기도 했습니다.그래봐야 집 근처 치맥집에 가거나 각자 집에 초대해서 집에서 밥먹고 맥주 한 잔하는 정도였습니다.그렇게 2년여를 함께 지내다보니 많이 친해졌습니다.
남자들끼리 형님~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고와이프들끼리도 언니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죠.와이프와 아이 친구 엄마는 성격이 완전 반대입니다.와이프는 조용한 스타일이고 아이 친구 엄마는 털털하고 할 말 다하는 내숭없는 그런 스타일입니다.가끔 대화하다 보면 저희 부부가 깜놀 할때도 있었으니까요. ㅎㅎ그런데 저는 언젠가부터 친구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지만 차마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아마 이해하실 듯....
어느날...저희 부부가 그 집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아이들이 ㅇㅇ과자를 먹고 싶다고 떼를 쓰기 시작하는겁니다.참다못한 친구 아빠가 아이들을 데리고 슈퍼에 다녀온다는겁니다.그렇게 아이들과 친구 아빠는 자리를 비웠습니다.그때 마침 와이프 전화로 택배에서 전화가 온겁니다.착불인데다가 반품할 물건도 있어 와이프가 다시 집으로 간겁니다.(5분여 거리)마침 친구 엄마와 저 둘만 남은 어색한 상황이 된겁니다.둘 만 딸랑 있어본게 2년여의 만남중 처음이었던 겁니다.
그렇게 어색하게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먼저 말을 꺼낸건 그 엄마였습니다.여자 : 이렇게 둘만 있으니 좀 어색하네요. 그죠?나 : 그렇긴하네요.. ㅎㅎ 이런게 처음이라...여자 : 한 잔 받으세요~나 : 고마워요~ ㅎㅎ 전 XX씨가 술 따라 줄때가 좋아요.여자 : 어머! 제 이름 불러주신거에요? ㅎㅎㅎ 고마워요. XX씨라는 말 정말 몇년만에 들어봐요.나 : 그래요? 저 항상 이름 불러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여자 : 왜요? 제 이름이 왜 부르고 싶으셨는데요?나 : 뭐... 그냥 ...여자 : 제가 여자로 보였어요? ㅎㅎㅎㅎㅎ나 : 남자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요? 예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ㅎㅎ여자 : 고마워요... 저도 XX씨 남자로 보였어요. ㅋㅋㅋ나 : 정말요? 고마워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여자 : 언제 차 한잔 하실래요?나 : 저야 언제든 좋죠.여자 : 그럼 다음주 주중 오전에 저희집에 오실수있어요?나 : 휴가를 내서라도 어떻게든 한 번 갈께요..
이런 대화가 오고가고 잠시 후 밖에 나갔던 아이들과 아이친구 아빠가 들어왔습니다.그리고 그날은 뭐 평소와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놀고 헤어졌습니다.
며칠 후...저는 약속대로 오전에 그 집에 가기 위해 휴가를 내고 그 집에 갔습니다.물론 그 전에 언제 가겠다고 말은 해놨었죠.
초인종을 누르는데 정말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남자들끼리 형님~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고와이프들끼리도 언니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죠.와이프와 아이 친구 엄마는 성격이 완전 반대입니다.와이프는 조용한 스타일이고 아이 친구 엄마는 털털하고 할 말 다하는 내숭없는 그런 스타일입니다.가끔 대화하다 보면 저희 부부가 깜놀 할때도 있었으니까요. ㅎㅎ그런데 저는 언젠가부터 친구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지만 차마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아마 이해하실 듯....
어느날...저희 부부가 그 집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아이들이 ㅇㅇ과자를 먹고 싶다고 떼를 쓰기 시작하는겁니다.참다못한 친구 아빠가 아이들을 데리고 슈퍼에 다녀온다는겁니다.그렇게 아이들과 친구 아빠는 자리를 비웠습니다.그때 마침 와이프 전화로 택배에서 전화가 온겁니다.착불인데다가 반품할 물건도 있어 와이프가 다시 집으로 간겁니다.(5분여 거리)마침 친구 엄마와 저 둘만 남은 어색한 상황이 된겁니다.둘 만 딸랑 있어본게 2년여의 만남중 처음이었던 겁니다.
그렇게 어색하게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먼저 말을 꺼낸건 그 엄마였습니다.여자 : 이렇게 둘만 있으니 좀 어색하네요. 그죠?나 : 그렇긴하네요.. ㅎㅎ 이런게 처음이라...여자 : 한 잔 받으세요~나 : 고마워요~ ㅎㅎ 전 XX씨가 술 따라 줄때가 좋아요.여자 : 어머! 제 이름 불러주신거에요? ㅎㅎㅎ 고마워요. XX씨라는 말 정말 몇년만에 들어봐요.나 : 그래요? 저 항상 이름 불러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여자 : 왜요? 제 이름이 왜 부르고 싶으셨는데요?나 : 뭐... 그냥 ...여자 : 제가 여자로 보였어요? ㅎㅎㅎㅎㅎ나 : 남자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요? 예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ㅎㅎ여자 : 고마워요... 저도 XX씨 남자로 보였어요. ㅋㅋㅋ나 : 정말요? 고마워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여자 : 언제 차 한잔 하실래요?나 : 저야 언제든 좋죠.여자 : 그럼 다음주 주중 오전에 저희집에 오실수있어요?나 : 휴가를 내서라도 어떻게든 한 번 갈께요..
이런 대화가 오고가고 잠시 후 밖에 나갔던 아이들과 아이친구 아빠가 들어왔습니다.그리고 그날은 뭐 평소와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놀고 헤어졌습니다.
며칠 후...저는 약속대로 오전에 그 집에 가기 위해 휴가를 내고 그 집에 갔습니다.물론 그 전에 언제 가겠다고 말은 해놨었죠.
초인종을 누르는데 정말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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