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첨으로 욕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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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1-09 12:49본문
저희가정사가 좀많이복잡한데요......
다들어주시고 제가어떻게해야될지좀말해주셧으면해요
저희가족은 아빠 엄마 나 여동생2명이잇는데요
전 이제 고1올라가고요 동생들은초5 초3올라가요
지금부터 1년전이엿나 그떄 저도잘은모르지만 엄마가 2억정도 빚을 지게됫다네요
근데엄마말로는 그냥다 우리키우다보니까 이렇게돈쓰게된거고
절떄 엄마자신한태는 돈을쓴적이없고
또 엄마가 어느종교도다니고그랫엇는데
가끔씩우리데리고가다가 좀지나니까
그냥다같이거기가고 그랫엇어요 근데우리가 거기를아빠몰래갓거든요
그래서엄마한태 왜아빠는같이안오냐고물으니까
아빠는이런데를 싫어한데요 또 제가 기억다나는데요
7살쯤에도 엄마랑같이 교회다녓엇거든요
그때도 아빠몰래다녓던것같애요 그러다가 아빠한태들켜서 담엔안가겟다 그랫엇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다니는것도 들켯어요
근데 딱이번들킨타이밍이 엄마가 2억빚진걸 아빠가 딱알게됫거든요
아니정확히말하면 엄마가 빚진걸 알고 우린 외가로가잇엇어요 엄마할머니집으로요
그떄 아빠뺴고 엄마랑다같이갓엇거든요
아빠혼자집을막 뒤져봣나봐요 돈을어디다썻나싶어서
근데그러다가 우리가 다른종교간걸들켯어요
(그종교가 그냥교횐데 먼가다른교회에요 여호와의증인이라는 곳인가
하나님의교회여기요 여긴다른사람들이막 이단이라고그런데요)
그래서 저한태전화해서아빠가
니 아빠몰래 여기다녓엇냐고 물어서 그냥거짓말하기도그래서
그렇다하고 어디냐고해서 엄마따라
할머니집왓다고햇어요 그러니까 알앗다하고
하루정도지낫나? 우리가그떄 할머니집에 2주정도잇엇거든요 방학이라서
근데엄마가 다시집에가본대요 아빠혼자잇는것도걸리고 얘기도해볼꺼라면서
그래서내려갓다가 다시 둘이같이 할머니집에왓는데요
우리아빠가 술먹으면원래좀 막 중2병걸린거같고
예의도없고 시끄럽게하고 욕도막하고그러거든요
할머니집와서 할머니할아버지이모 큰이모 이모부 다잇는데
거기서 우리엄마아빠가이혼할꺼래요
전그때 다알지만 그냥모르는척할려고 사촌들이랑놀앗어요
그래서아무것도못들엇는데 어른들끼리 얘기하시는데
우리아빠가진짜 술먹으면 사람아니거든요
진짜 자기할말만하고그래요 그래서그런지 싸움이낫나봐요
아빠가 우리엄마 엄청욕하고 그랫거든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자기딸욕하는데 어떻게 아빠로서가만히잇겟어요
그래서 아빠보고 개xx랫거든요
그냥이렇게 싸우다가 어쨋든이혼은안하고 집에왓어요
근데 아빠가 술만먹으면 엄마보고 진짜 입에못담을말을다하고요
예수랑살아라고하고 여호와의증인잘낫다하고
엄마보고 느그아빠가 내보고 개xx란다
진짜 이말을 1년동안들엇어요 저도 1년동안크면서 저런독설다들으면서
이건아니다싶어서 처음으로
아빠한태 반항하고 소리질럿어요
근데아빠가 갑자기절때리려고 막오는데 아빠가진짜 술을먹으면 사람이
못되요 그래서 중심도못잡고 저때릴려다가 저뒤에잇는 창문떄리고요
손뿌서지고는 또술먹으면 니도 니엄마랑똑같다면서
진짜 자기가한건생각하나도안해요 우리엄마도 진짜 2억빚진거
아빠한태너무미안해하고 아빠한태맞추고그러거든요
엄마가 이거때매 원래주부엿는데 직장도다닐려고하시구요
진짜 또이렇게하다가 이번엔 아빠가 엄마를때리는거에요
예전에도한번때리기도햇지만 옛날엔어려서 제가아무것도안햇거든요
근데진짜 이번에 아빠가엄마를때리는걸보니까 가만히못있겟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아빠보고 머라하고 진짜할말다하고 욕도조금섞어서하긴햇어요 저
희집이 2층으로되잇고
제방이 2층이거든요 계단에서 제가욕을햇어요
아빠가저보고 내려와보래서 싫다하고 엄마왜때리냐하고
계속 그랫엇는데 진짜 엄청떨리는거에요
아빤계속 내이름부르고 내려오라하고 내가진짜 겁먹은건지
너무떨리는거에요 진짜 내가 아빠술먹으면 이길수잇을꺼라생각햇는데
막상 욕하고 싸울려고하니까 너무무서운거에요 그리고 아빠도때리면안되고요
제가살면서 싸움을한번도한적이없어요
그거때문인지 사람때리는게무서운건지 아빠가무서운건지 잘모르겟어요
근데 지금이글쓰면서생각해보면 아빠도불쌍하긴하지만
그래도저행동은잘못됫다고생각해요
그때 욕하고나서부터 3일정도지낫는데 아빠랑한마디도안햇거든요
또 지금도 아빠술먹으로갓다는데
만약와서 또엄마랑싸우고 엄마때리면 이번에는어떻게해야될까요
지금생각으로는또 아빠이기고 그럴수잇을거같은데 아들인데 그러면안되고
어차피또그러면 겁먹어서 아무것도못할거같고 그래요
제가글을잘못써서 그럴수도잇는데 아빠가 불쌍한게 맞아요
근데 우리엄마도진짜불쌍해요 빚진거 진짜 미안해하고
아빠한태맞춰주고 아빠가머라해도 가만히잇다가
그냥 못들을정도되면 말싸움하고그러거든요
엄마도진짜 불쌍하고 아빠도진짜불쌍한대
아빠의저행동은 진짜아닌거같아요 이제 거의2년이다되가네요
제가 어떻하면좋을까요 내가 어릴땐아빠많이좋아햇엇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때리고싶고
진짜 아빠한태 온갖욕다하고 속마음도다말하고싶은데 이건아닌거같고
아빠는 엄마보고맨날 욕하고 이혼해줄께 라지만
엄마는 우리생각해서 이혼안하고 욕다먹고 맞아도
가만히잇고 그러는데 제가 그런엄마모습을보면진짜 미칠거같거든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제가...
다들어주시고 제가어떻게해야될지좀말해주셧으면해요
저희가족은 아빠 엄마 나 여동생2명이잇는데요
전 이제 고1올라가고요 동생들은초5 초3올라가요
지금부터 1년전이엿나 그떄 저도잘은모르지만 엄마가 2억정도 빚을 지게됫다네요
근데엄마말로는 그냥다 우리키우다보니까 이렇게돈쓰게된거고
절떄 엄마자신한태는 돈을쓴적이없고
또 엄마가 어느종교도다니고그랫엇는데
가끔씩우리데리고가다가 좀지나니까
그냥다같이거기가고 그랫엇어요 근데우리가 거기를아빠몰래갓거든요
그래서엄마한태 왜아빠는같이안오냐고물으니까
아빠는이런데를 싫어한데요 또 제가 기억다나는데요
7살쯤에도 엄마랑같이 교회다녓엇거든요
그때도 아빠몰래다녓던것같애요 그러다가 아빠한태들켜서 담엔안가겟다 그랫엇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다니는것도 들켯어요
근데 딱이번들킨타이밍이 엄마가 2억빚진걸 아빠가 딱알게됫거든요
아니정확히말하면 엄마가 빚진걸 알고 우린 외가로가잇엇어요 엄마할머니집으로요
그떄 아빠뺴고 엄마랑다같이갓엇거든요
아빠혼자집을막 뒤져봣나봐요 돈을어디다썻나싶어서
근데그러다가 우리가 다른종교간걸들켯어요
(그종교가 그냥교횐데 먼가다른교회에요 여호와의증인이라는 곳인가
하나님의교회여기요 여긴다른사람들이막 이단이라고그런데요)
그래서 저한태전화해서아빠가
니 아빠몰래 여기다녓엇냐고 물어서 그냥거짓말하기도그래서
그렇다하고 어디냐고해서 엄마따라
할머니집왓다고햇어요 그러니까 알앗다하고
하루정도지낫나? 우리가그떄 할머니집에 2주정도잇엇거든요 방학이라서
근데엄마가 다시집에가본대요 아빠혼자잇는것도걸리고 얘기도해볼꺼라면서
그래서내려갓다가 다시 둘이같이 할머니집에왓는데요
우리아빠가 술먹으면원래좀 막 중2병걸린거같고
예의도없고 시끄럽게하고 욕도막하고그러거든요
할머니집와서 할머니할아버지이모 큰이모 이모부 다잇는데
거기서 우리엄마아빠가이혼할꺼래요
전그때 다알지만 그냥모르는척할려고 사촌들이랑놀앗어요
그래서아무것도못들엇는데 어른들끼리 얘기하시는데
우리아빠가진짜 술먹으면 사람아니거든요
진짜 자기할말만하고그래요 그래서그런지 싸움이낫나봐요
아빠가 우리엄마 엄청욕하고 그랫거든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자기딸욕하는데 어떻게 아빠로서가만히잇겟어요
그래서 아빠보고 개xx랫거든요
그냥이렇게 싸우다가 어쨋든이혼은안하고 집에왓어요
근데 아빠가 술만먹으면 엄마보고 진짜 입에못담을말을다하고요
예수랑살아라고하고 여호와의증인잘낫다하고
엄마보고 느그아빠가 내보고 개xx란다
진짜 이말을 1년동안들엇어요 저도 1년동안크면서 저런독설다들으면서
이건아니다싶어서 처음으로
아빠한태 반항하고 소리질럿어요
근데아빠가 갑자기절때리려고 막오는데 아빠가진짜 술을먹으면 사람이
못되요 그래서 중심도못잡고 저때릴려다가 저뒤에잇는 창문떄리고요
손뿌서지고는 또술먹으면 니도 니엄마랑똑같다면서
진짜 자기가한건생각하나도안해요 우리엄마도 진짜 2억빚진거
아빠한태너무미안해하고 아빠한태맞추고그러거든요
엄마가 이거때매 원래주부엿는데 직장도다닐려고하시구요
진짜 또이렇게하다가 이번엔 아빠가 엄마를때리는거에요
예전에도한번때리기도햇지만 옛날엔어려서 제가아무것도안햇거든요
근데진짜 이번에 아빠가엄마를때리는걸보니까 가만히못있겟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아빠보고 머라하고 진짜할말다하고 욕도조금섞어서하긴햇어요 저
희집이 2층으로되잇고
제방이 2층이거든요 계단에서 제가욕을햇어요
아빠가저보고 내려와보래서 싫다하고 엄마왜때리냐하고
계속 그랫엇는데 진짜 엄청떨리는거에요
아빤계속 내이름부르고 내려오라하고 내가진짜 겁먹은건지
너무떨리는거에요 진짜 내가 아빠술먹으면 이길수잇을꺼라생각햇는데
막상 욕하고 싸울려고하니까 너무무서운거에요 그리고 아빠도때리면안되고요
제가살면서 싸움을한번도한적이없어요
그거때문인지 사람때리는게무서운건지 아빠가무서운건지 잘모르겟어요
근데 지금이글쓰면서생각해보면 아빠도불쌍하긴하지만
그래도저행동은잘못됫다고생각해요
그때 욕하고나서부터 3일정도지낫는데 아빠랑한마디도안햇거든요
또 지금도 아빠술먹으로갓다는데
만약와서 또엄마랑싸우고 엄마때리면 이번에는어떻게해야될까요
지금생각으로는또 아빠이기고 그럴수잇을거같은데 아들인데 그러면안되고
어차피또그러면 겁먹어서 아무것도못할거같고 그래요
제가글을잘못써서 그럴수도잇는데 아빠가 불쌍한게 맞아요
근데 우리엄마도진짜불쌍해요 빚진거 진짜 미안해하고
아빠한태맞춰주고 아빠가머라해도 가만히잇다가
그냥 못들을정도되면 말싸움하고그러거든요
엄마도진짜 불쌍하고 아빠도진짜불쌍한대
아빠의저행동은 진짜아닌거같아요 이제 거의2년이다되가네요
제가 어떻하면좋을까요 내가 어릴땐아빠많이좋아햇엇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때리고싶고
진짜 아빠한태 온갖욕다하고 속마음도다말하고싶은데 이건아닌거같고
아빠는 엄마보고맨날 욕하고 이혼해줄께 라지만
엄마는 우리생각해서 이혼안하고 욕다먹고 맞아도
가만히잇고 그러는데 제가 그런엄마모습을보면진짜 미칠거같거든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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