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좌좀이였던 썰. 페북에 보수 선언한 썰, ssul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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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1-07 11:17본문
1. 한때 나는 좌좀이였다. 우리 아버지.어머니는 한나라당 지지자다. 그렇다고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다. 그냥 ㅍㅌㅊ 다. 기득권 관련해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다만 아버지가 60대이고 어머니가 50대라 박정희 시대를 사셨던 분들이다.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의 열열한 박정희 지지를 너희들도 잘 알거다. 우리 아버지도 내가 꼬마 시절부터 박정희의 공과에 대해 많이 말씀해 주셨다. 하지만 내가 인터넷을 하면서 가카에게 ' 쥐박이 쥐박이 ' 하는 좌좀들의 선동에 휩쓸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음 쥐박이가 나라를 망치고 있군' 이라고 단정지어 버렸다. 조중동은 보수세력들이 국민을 선동하기 위한 신문이라는 선동에 현혹되어 아버지에게 조선일보를 그만보시고 한겨레를 볼 것을 권유하였고...ㅋㅋ아버지는 조선일보만 봐서 속고 계신거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쏟아냈다.아버지는 다음날 다시 신문을 들고 오셔선 너처럼 말하는 것들을 이 신문의 교수는 ' 머저리' 라 부른다고 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내 정치성향은 머리에 든 거 없이 아버지의 말은 선동에 불과하다 여기며 좌좀화 되어갔다. 2. 일베를 만나다. 자주 활동하던 아이러브 사커를 하다가 우연히 일베를 들어오게 되었다.여기서 아버지께서 그동안 말씀하셨던 박정희 시대의 참 실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곧 퇴임하실 가카의 공과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나의 정치적 성향과 객관적 사실이 합쳐지니 나는 보수쪽으로 돌아서는 시발점이였다. 3. 좌좀 친구와의 토론. 그렇게 조금씩 보수화 되어 갈때쯤 좌좀 친구가 나의 박정희 칭찬에 쪽바리 정희가 일본에서 돈을 가져오는 바람에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엄청난 손해를 봤다는 말에 거기에 대한 지식이 없던 나는 관광을 당했다. 4. 결국 '보수화' 되다. 일베를 하며 듣고 보고 하다보니 미국 군인 자지털에 나오던 초코릿을 주서먹던 우리가 일본에서 돈을 가져와 나라 경제에 투입하지 않았다면보상이 무슨 소용이며 나라 경제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5. 오늘 아침 페북에 보수 선언을 하다. 아침 좌좀 성향의 지인들이 각종 찌라시를 펼퍼 보이며 이민을 가네 마네 떠들어 대기 시작하여 일베와 서적에서 갖춘 팩트로 무장해 20명의 좋아요 속에서묵묵히 하나의 댓글을 무려 4명에게 달았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지금 달았으니. 끝까지 맞서 싸워 결과보고 하겠다 6. 일베충은 부끄럽지만 일게이는 부끄럽지 않다. 모든 일베충은 자랑스럽지 않다. 철없는 몇몇 중고딩. 성인들이 상식에 '어긋난 자료' 를 가지며 일베를 욕먹이는 상황도 많다. 이런 놈들과 같은 사이트에활동중이라는 사실은 부끄럽지만제대로된 정치 성향을 가지고 나아가는 일베의 일게이들은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다.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적으로 간주하거나 토론으로 위장한 논쟁만을 즐기려고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란걸 안다.다만 우리는 제대로 된 정치 성향과 팩트를 가지고 대가리에 든거 없이 현혹당해 선동만을 일삼는 좌좀들만큼은 살면서 하나하나 일깨워 주어 나가자.그러한 산업화 만이 우리 세대가 나이든 세대의 5060 세대가 되었을때 우리 자식 손자세대를 위한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 비록 마이너스를 향해 가는 저레벨 일게이일지라도 이러한 정치성향은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작문의 글을 작성했으니 일베는 안줘도 되지만너희의 생각도 하나하나 공유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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