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첫 짝사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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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9 12:51본문
지금은 대학교1학년된다바야흐로 초6, 새학기 시작할때 일찍가는편이라 1등으로 도착해서담임과 개어색했음
그때 아는애들좀들어와서 떠들다가여자애들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뒤로묶은머리에성형전 박봄과 수지 닮은애가 들어옴 진짜 이뻤다며칠후 대충친구추천받아서 아가리털고
나는회장 개는 여자 부회장이 되서막 알다시피 임원엄마들 만난다고 애들끼리놀았는데좋아하는거 티날까봐 일부러 안봤다 그때라도더봐둘껄그랬다ㅅㅂ. . .어떤날은 임원끼리 리더십때문에 어디가는일있었는데개가 나보다 빨라서 앞질러가다가 나보고 "야 빨리와"라며손내밀었다 ㅜㅜㅜㅜㅜㅜ개감동 그때의 전율을 아직도못잊는다
개가 내번호알길래 난 구차한 핑계로 문자보내라고해서번호알게됬고 ㄹㅇ친하게됬을무렵난 남중에갔다ㅅㅂㅅㅂㅅㅂㅅㅂ
갠 이사를 반포쪽으로 갔다그래서 목동과 반대라문자만 가끔보내고있는데 운동 밤에하다가"오랜만이네 뭐하고지내?"했는데"나이제 그쪽애들이랑 연락안할꺼야"했을때억장무너지는줄알았다 진짜 배게가 다젖었었다그때부터 그 찌질의역사처럼 난 개찌질의 끝을보이며막 치근덕댐. . .
그래도 낮동안 학교생활은 잘했다 개가 h대가 목표라길래나도열심히하니 전교5등까지올라가봤다138등에서
그리고 축구부도 들어서 중2때 177까지 커서대학이나 영어캠프에서는 그래도 고백받았는데못생겨서 차버린적 2번있고 고딩가서는 ㄹㅇ이쁜애개랑 외모가 다른스타일 여우닮음 진짜 그래서 한눈팔아서길거리에서 번호 따봤는데 fail....
여튼 고딩생활 진짜 힘들었다 공부하느라친구들이랑 놀다가도 웃는데 뭔가 공허한느낌 그게 6년동안이니얼마나 ㅈ같겄냐 밤에 개 카톡프사보면서 와 이쁘다이러는데
축제시즌때 내친구 여친네 학교를가봤는데세상이 진짜 좁다는걸알게됨ㅋㅋㅋ쩌기에 매니저옷입고 찬조공연때 뛰어다니더라콧대가 4년만이라 몰랐는데 엄청높고서양삘나게됨 개주위에 남자들치근덕대는데너무슬펐다내가뭐라고 말할 수있겠냐 그냥 집돌아가서걔본것 만으로도 그냥 행복했다 절로 웃음이나오더라
그다음 겨울방학부터 친구한테 랩배우기시작함3년전이라랩이 지금처럼 막 개나소나하는거까진 아니였음슈프림팀?쯤 단지 걔한테 잘보이려고내년엔 내가 저기서 공연하려고 나 이만큼 잘컸다고그래서 홍대에서 공연때 한번 따라서봤다 그때 올티도봤었다 싸인받을걸. . .
이때 공부는 잠깐소홀해져서국영수 122나왔다 문돌이라 인서울이 힘들뻔함적어도 걔랑만날수있는 학교가려면
여름에 축제시즌때 그학교에가서 공연했는데영화나 만화같은데서 막 조명속에 한여자만보이는게 개구라가아닌걸알게됨 걔만보면서 다듀노래부르고걔눈빛은 뭔가 신기한물체보는느낌이랑 날 잘 모르는거같았음그래서 노래끝나고 걔한테갔더니 여자애들 단체로 분위기몰아줌근데 난 고백이아니라그냥 연락해도되냐고 물어보러간건데"사겨라 사겨라"이목소리가 존나커짐 개망할줄알고"나 ㅇㅇㅇ인데 기억나? 연락해도되?"하니까 "그래"이라고 쿨하게답해주더라
근데 축제때나지릴뻔함 여고가 ㄹㅇ 호응오짐 남고는 여자한테만 호응함ㅅㅂ
집가자마자 뭐라고보내야될지 침대뒹굴면서ㆍ30분고민ㅎㅎ"안녕"시크한듯 이렇게보냈는데 "안녕ㅎㅎ"라고왔다개졓았음 서로근황물어보고 "남친있어?"하니까"대학들어갈때까진안사귈라고 "라니깐내가 "그럼들어가면?"이라니까"그때 생각해봐야징"이래서 다시빡공시작했다 스타도접고 고3때성적안오른다는데 3시간자면 되더라 111만들고 수능일주일전에 전화해서"수능잘봐""웅 너도ㅎ""어디갈꺼야?""난 h대가려고""아 그대로내. . ""?뭐가?"" ㅋㅋ잘자"라고 통화한 달콤함 덕분인지 난 전체4개틀렸고 걔랑 같은데가려다가 그냥 바로옆학교로가기로했다내로망도 있긴하니깐그리고 두달전 크리스마스1주전쯤에연락해서 만났다 이 이야기쓰려햇는데 너무 피곤하다
결과적으로 3번더만나고12월31일에사귀고 지금까지잘사귀고있습니다내 인생 아깝지않도록 평생 한여자만 죽을때까지 사랑하고싶네요그냥 심심해서썼는데필력도안좋고 그래도 한사람이라도보면 그걸로된다인생을위해 자기개발하고 사랑하는사람 놓치지말라고
그때 아는애들좀들어와서 떠들다가여자애들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뒤로묶은머리에성형전 박봄과 수지 닮은애가 들어옴 진짜 이뻤다며칠후 대충친구추천받아서 아가리털고
나는회장 개는 여자 부회장이 되서막 알다시피 임원엄마들 만난다고 애들끼리놀았는데좋아하는거 티날까봐 일부러 안봤다 그때라도더봐둘껄그랬다ㅅㅂ. . .어떤날은 임원끼리 리더십때문에 어디가는일있었는데개가 나보다 빨라서 앞질러가다가 나보고 "야 빨리와"라며손내밀었다 ㅜㅜㅜㅜㅜㅜ개감동 그때의 전율을 아직도못잊는다
개가 내번호알길래 난 구차한 핑계로 문자보내라고해서번호알게됬고 ㄹㅇ친하게됬을무렵난 남중에갔다ㅅㅂㅅㅂㅅㅂㅅㅂ
갠 이사를 반포쪽으로 갔다그래서 목동과 반대라문자만 가끔보내고있는데 운동 밤에하다가"오랜만이네 뭐하고지내?"했는데"나이제 그쪽애들이랑 연락안할꺼야"했을때억장무너지는줄알았다 진짜 배게가 다젖었었다그때부터 그 찌질의역사처럼 난 개찌질의 끝을보이며막 치근덕댐. . .
그래도 낮동안 학교생활은 잘했다 개가 h대가 목표라길래나도열심히하니 전교5등까지올라가봤다138등에서
그리고 축구부도 들어서 중2때 177까지 커서대학이나 영어캠프에서는 그래도 고백받았는데못생겨서 차버린적 2번있고 고딩가서는 ㄹㅇ이쁜애개랑 외모가 다른스타일 여우닮음 진짜 그래서 한눈팔아서길거리에서 번호 따봤는데 fail....
여튼 고딩생활 진짜 힘들었다 공부하느라친구들이랑 놀다가도 웃는데 뭔가 공허한느낌 그게 6년동안이니얼마나 ㅈ같겄냐 밤에 개 카톡프사보면서 와 이쁘다이러는데
축제시즌때 내친구 여친네 학교를가봤는데세상이 진짜 좁다는걸알게됨ㅋㅋㅋ쩌기에 매니저옷입고 찬조공연때 뛰어다니더라콧대가 4년만이라 몰랐는데 엄청높고서양삘나게됨 개주위에 남자들치근덕대는데너무슬펐다내가뭐라고 말할 수있겠냐 그냥 집돌아가서걔본것 만으로도 그냥 행복했다 절로 웃음이나오더라
그다음 겨울방학부터 친구한테 랩배우기시작함3년전이라랩이 지금처럼 막 개나소나하는거까진 아니였음슈프림팀?쯤 단지 걔한테 잘보이려고내년엔 내가 저기서 공연하려고 나 이만큼 잘컸다고그래서 홍대에서 공연때 한번 따라서봤다 그때 올티도봤었다 싸인받을걸. . .
이때 공부는 잠깐소홀해져서국영수 122나왔다 문돌이라 인서울이 힘들뻔함적어도 걔랑만날수있는 학교가려면
여름에 축제시즌때 그학교에가서 공연했는데영화나 만화같은데서 막 조명속에 한여자만보이는게 개구라가아닌걸알게됨 걔만보면서 다듀노래부르고걔눈빛은 뭔가 신기한물체보는느낌이랑 날 잘 모르는거같았음그래서 노래끝나고 걔한테갔더니 여자애들 단체로 분위기몰아줌근데 난 고백이아니라그냥 연락해도되냐고 물어보러간건데"사겨라 사겨라"이목소리가 존나커짐 개망할줄알고"나 ㅇㅇㅇ인데 기억나? 연락해도되?"하니까 "그래"이라고 쿨하게답해주더라
근데 축제때나지릴뻔함 여고가 ㄹㅇ 호응오짐 남고는 여자한테만 호응함ㅅㅂ
집가자마자 뭐라고보내야될지 침대뒹굴면서ㆍ30분고민ㅎㅎ"안녕"시크한듯 이렇게보냈는데 "안녕ㅎㅎ"라고왔다개졓았음 서로근황물어보고 "남친있어?"하니까"대학들어갈때까진안사귈라고 "라니깐내가 "그럼들어가면?"이라니까"그때 생각해봐야징"이래서 다시빡공시작했다 스타도접고 고3때성적안오른다는데 3시간자면 되더라 111만들고 수능일주일전에 전화해서"수능잘봐""웅 너도ㅎ""어디갈꺼야?""난 h대가려고""아 그대로내. . ""?뭐가?"" ㅋㅋ잘자"라고 통화한 달콤함 덕분인지 난 전체4개틀렸고 걔랑 같은데가려다가 그냥 바로옆학교로가기로했다내로망도 있긴하니깐그리고 두달전 크리스마스1주전쯤에연락해서 만났다 이 이야기쓰려햇는데 너무 피곤하다
결과적으로 3번더만나고12월31일에사귀고 지금까지잘사귀고있습니다내 인생 아깝지않도록 평생 한여자만 죽을때까지 사랑하고싶네요그냥 심심해서썼는데필력도안좋고 그래도 한사람이라도보면 그걸로된다인생을위해 자기개발하고 사랑하는사람 놓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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