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올챙이 맛있게 처먹던 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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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1-07 11:22본문
오랜만에 옛날생각난다.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어언 5년 전 이야기야.
내 닉네임값을 하게 만든 장본인인 2살 연상의 여자였지.
여러명이 같이 어울려 술 먹다가 친구들, 형들, 누나들 하나 둘 떠나가고,
나에게 남겨진건 꽐라상태인 이 여자.
누나를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할수없이 들쳐업고
부끄러움을 무릅쓴 채, 택시를 탄 상태에서 누나 지갑 열어서 주소를 확인한 다음
대충 맞겠구나 싶어 데려다줬어.
집열쇠로 까고 들어가서 침대에 눕히고,
목말라서 물 한잔 먹으면서 생각했지.
나의 욕구를 지금 잘못 풀었다간...
잘못되서 신고라도 하면..난 성폭행범.
씨발...안절부절 하다가 이 젊은 나이(당시 내나이 21살)에 두렵긴 하고 해서
우짜지 씨발 우짜지 씨발 먹으까 마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평소에 기가 존나 쌘 여자란걸 상기하고, 용기를 내지 못했지.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누나 얼굴 앞에까지 가서 딸딸이를 쳤지.
바지를 발목까지내리고.
신나게 흔들고 얼굴에 뿌렸어. 야동에서 처럼.
그리고, 이내 이게 머하는짓인가..싶어서
재빨리 화장실가서 손씻고
내 드레곤님 닦아주고, 휴지좀 들고 누나 얼굴 닦아주러 갔는데
내 올챙이들을 잠결에 낼름낼름 먹고 있더라.
얼마나 쳐먹는지 보고싶어서 잠시 냅뒀는데
계속 쳐먹더라 술김에 킁킁 거리면서.
입가 주위에 있는건 다 낼름낼름 거리며 다 쳐먹더라.
너무 맛있게 쳐먹어서 가만히 볼수밖에 없었어.
다 처먹을대로 먹은것 같아서, 눈이랑 볼쪽에 튄
나머지부분 내 올챙이들 후딱 닦아주고 도망치듯 나왔지.
휴지는 변기물 내려서 은폐엄폐 하고.
괜한 노파심에 (당시 문자 카톡 ㄴㄴ) 문자로
"술 많이취해서 눕혀놓고 간다 아무짓 안했다. 그런데 몸조심해라. 내처럼 착한사람 흔치않다."
라고 쿨하게 보내줬어.
다음날되니 답장이 와있더라.
"꺄 ~ 넌 정말 멋쟁이 ! 고마워 우쭈쭈~"
미안하다 쌍년아.
그 후로, 그년은 내 폰에 "할짝할짝"으로 저장되어있고,
그년은 그 사실을 아직도 몰라.
끝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어언 5년 전 이야기야.
내 닉네임값을 하게 만든 장본인인 2살 연상의 여자였지.
여러명이 같이 어울려 술 먹다가 친구들, 형들, 누나들 하나 둘 떠나가고,
나에게 남겨진건 꽐라상태인 이 여자.
누나를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할수없이 들쳐업고
부끄러움을 무릅쓴 채, 택시를 탄 상태에서 누나 지갑 열어서 주소를 확인한 다음
대충 맞겠구나 싶어 데려다줬어.
집열쇠로 까고 들어가서 침대에 눕히고,
목말라서 물 한잔 먹으면서 생각했지.
나의 욕구를 지금 잘못 풀었다간...
잘못되서 신고라도 하면..난 성폭행범.
씨발...안절부절 하다가 이 젊은 나이(당시 내나이 21살)에 두렵긴 하고 해서
우짜지 씨발 우짜지 씨발 먹으까 마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평소에 기가 존나 쌘 여자란걸 상기하고, 용기를 내지 못했지.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누나 얼굴 앞에까지 가서 딸딸이를 쳤지.
바지를 발목까지내리고.
신나게 흔들고 얼굴에 뿌렸어. 야동에서 처럼.
그리고, 이내 이게 머하는짓인가..싶어서
재빨리 화장실가서 손씻고
내 드레곤님 닦아주고, 휴지좀 들고 누나 얼굴 닦아주러 갔는데
내 올챙이들을 잠결에 낼름낼름 먹고 있더라.
얼마나 쳐먹는지 보고싶어서 잠시 냅뒀는데
계속 쳐먹더라 술김에 킁킁 거리면서.
입가 주위에 있는건 다 낼름낼름 거리며 다 쳐먹더라.
너무 맛있게 쳐먹어서 가만히 볼수밖에 없었어.
다 처먹을대로 먹은것 같아서, 눈이랑 볼쪽에 튄
나머지부분 내 올챙이들 후딱 닦아주고 도망치듯 나왔지.
휴지는 변기물 내려서 은폐엄폐 하고.
괜한 노파심에 (당시 문자 카톡 ㄴㄴ) 문자로
"술 많이취해서 눕혀놓고 간다 아무짓 안했다. 그런데 몸조심해라. 내처럼 착한사람 흔치않다."
라고 쿨하게 보내줬어.
다음날되니 답장이 와있더라.
"꺄 ~ 넌 정말 멋쟁이 ! 고마워 우쭈쭈~"
미안하다 쌍년아.
그 후로, 그년은 내 폰에 "할짝할짝"으로 저장되어있고,
그년은 그 사실을 아직도 몰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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