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랑만 사귀어 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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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0-01-09 12:55본문
내가 지금껏 연애를 4번 해봤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전부 여고생이었어.
나는 남중, 과고를 나왔어. 학원도 다니질 않았고 교회도 제대로 다니질 않아서 아는 여자가 없었어.
과고가서는 여자애들 무서워서 말도 잘 못걸어봤어.
남녀공학인데도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여자랑 손 잡아본 적도 없고 3분이상 대화 나눠 본 적도 없음 ㅠ,ㅠ
중학교때 같이 학원다니던 여자애 3분가량 우산씌어준 적이 있는데,
이게 내 인생에서 여자랑 가장 오래 붙어있었던 날이지...
집에가서 걔 샴푸냄새 떠올리면서 딸침 ^오^
ㅍㅌㅊ 과고생이었던 나는 조기졸업을 해서, 순결한 몸으로 지조와 절개를 지키면서 살다가 대학을 가게 됬는데... 많이 떨렸어.
이제 폰에 여자 번호도 저장하고 같이 공부도 해보고 밥도 먹어보고 대화도 나눠보고
할 생각에 쿠퍼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왔어.
키도 170에 잘생긴것도 아니지만 드립력 하나는 내가 자신있었어.
그래서 OT때부터 여기저기 무리들을 살피며 연결고리들을 뿌리고 다녔지.
루피가 "너 내 동료가 되라!" 하면서 동료들 모으듯 여기저기나의 영향력을 조금씩 넓혀 뒀고,
결국 내 주변으로 전체적인 무리가 형성되기 시작했어.
모두가 나를 한차례 거쳐서 서로 친해지는, 국제시장같은 입지가 되었지.
그렇게 인맥 중개무역을 하면서 내 폰에는 차곡차곡 휴대폰 번호들이 쌓여갔어.
과 카톡방도 내가 파서 애들초대하고.
서로 빨리 친해지게 별명 하나씩 정해보자고 주제 던져서 밤새도록 애들끼리 개드립배틀도 했지.
그날은 술게임도 없이, 각자 적당히 술 먹으면서도 소외되는 사람도 없고 화기애애했음.
오티 기획한 선배들도 뒤에서 나를 밀어줬고.
결국 우리 과 모두와 친해지는데 성공.
오티 마지막날 과대를 뽑기로 했는데, 어리둥절 하고 있는 새 내가 과대로 뽑혔어.
내가 과대라니!
이제 과 행사 핑계로 여자애들한테 문자도 보내고 전화해서 목소리도 듣고 술자리에서 옆자리에도 앉아보고
엠티가서도 인솔 핑계로 여자애들이랑 말도 해보고 과 행사 핑계로 여자애 한명만 불러서 노가리도 까고
할 생각에 흥분되서 풀ㅂㄱ했음.... 진짜로....
일어나서 소감발표 하고 박수를 받아야 되는데, 나의 쥬니어는 한껏 성이 난 상태였어. 츄
리닝 입어서 일어나면 그대로 다 보일텐데, 좆된거지.
처음 보는 애들끼리 모여서 서먹서먹한 상태에 애들 뭉쳐놓고, 휘발유 뿌리고 불붙여서 흔들어라 흔들어라이
분위기 띄워놓은 과대가 당선소감 발표하는데 풀ㅂㄱ해서 **쇼 하는게 말이나 되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술김에 걍 골반에 딱 힘주고 허리 꼿꼿이 세우고 일어남.
남자애들은 "오오오" "저새끼 ㅋㅋㅋㅋㅋㅋㅋ" "사나이네" 하면서 쪼갰고
여자애들은 주변 눈치 살피면서 웃더라. 아마 애들끼리 더 친했으면 "꺄아아악" 하면서 난리쳤을텐데 그나마 다행임.
부끄러운척 하다가 허리 딱 펴고 "자신감!" 하니까 애들 다 터짐
그리고 내 별명은 빅죶이 되었음. ㄹㅇ 개치욕 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은 "저기 과대~" "과대야~" 라고 불러주는데 남자들은 그런거 없음 "야 대물아" "야 빅죶아" 시발놈들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난 대학생이 되었고, 여친을 만들던 여자애를 꽐라를 만들건 해서
아다를 탈출하겠다는 일념에불타 반년간 과 행사도 잘 하고 애들 분위기도 잡아주고 힘든애들 상담도 해주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도 안생기더라.
내가 한 살 어려서 그런지 여자애들이 날 남자로 안보는거도 있고,
과대라는 입장 때문에 우리 과 안에서 여자애 한명한테 대쉬하기도 눈치가 많이 보였어.
그러던 어느 날, 고딩때 같이 과학캠프(?) 뭐 이런거 가서 만났던 여자애한테 연락이 왔어.
나랑 동갑이니까, 걔는 고3이었지.
한동안 연락 없다가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나한테 과외를 받고 싶대.
걔도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 이유가 있었겠지만 "여고생이랑 친해질 기회!" 라는 생각에 고민도 안하고 오케이.
걔네 집 위치도, 수업료도, 필요한 과목도 안 물어보고 그냥 무조건 하겠다고 했어.
당시 우리학교 학생 과외비 시세가 얼마인지도 안 알아보고, 거의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버렸어.
걔네 집 위치는 우리학교에서 자전거로 1시간..한여름이었는데.... 좆된거지.
그래도 마냥 신났다. 여고생이랑 같은 방 안에 앉아있을 생각에 설레서.
여름이니까 노출 많은 옷 입겠지... 헤헤... 기억해 뒀다가 집에가서 딸칠 생각 뿐이었음 ㅋㅋㅋㅋ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암튼 이렇게, 문자 그대로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시작되었어.
2부에서 계속~~~~~~
나는 남중, 과고를 나왔어. 학원도 다니질 않았고 교회도 제대로 다니질 않아서 아는 여자가 없었어.
과고가서는 여자애들 무서워서 말도 잘 못걸어봤어.
남녀공학인데도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여자랑 손 잡아본 적도 없고 3분이상 대화 나눠 본 적도 없음 ㅠ,ㅠ
중학교때 같이 학원다니던 여자애 3분가량 우산씌어준 적이 있는데,
이게 내 인생에서 여자랑 가장 오래 붙어있었던 날이지...
집에가서 걔 샴푸냄새 떠올리면서 딸침 ^오^
ㅍㅌㅊ 과고생이었던 나는 조기졸업을 해서, 순결한 몸으로 지조와 절개를 지키면서 살다가 대학을 가게 됬는데... 많이 떨렸어.
이제 폰에 여자 번호도 저장하고 같이 공부도 해보고 밥도 먹어보고 대화도 나눠보고
할 생각에 쿠퍼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왔어.
키도 170에 잘생긴것도 아니지만 드립력 하나는 내가 자신있었어.
그래서 OT때부터 여기저기 무리들을 살피며 연결고리들을 뿌리고 다녔지.
루피가 "너 내 동료가 되라!" 하면서 동료들 모으듯 여기저기나의 영향력을 조금씩 넓혀 뒀고,
결국 내 주변으로 전체적인 무리가 형성되기 시작했어.
모두가 나를 한차례 거쳐서 서로 친해지는, 국제시장같은 입지가 되었지.
그렇게 인맥 중개무역을 하면서 내 폰에는 차곡차곡 휴대폰 번호들이 쌓여갔어.
과 카톡방도 내가 파서 애들초대하고.
서로 빨리 친해지게 별명 하나씩 정해보자고 주제 던져서 밤새도록 애들끼리 개드립배틀도 했지.
그날은 술게임도 없이, 각자 적당히 술 먹으면서도 소외되는 사람도 없고 화기애애했음.
오티 기획한 선배들도 뒤에서 나를 밀어줬고.
결국 우리 과 모두와 친해지는데 성공.
오티 마지막날 과대를 뽑기로 했는데, 어리둥절 하고 있는 새 내가 과대로 뽑혔어.
내가 과대라니!
이제 과 행사 핑계로 여자애들한테 문자도 보내고 전화해서 목소리도 듣고 술자리에서 옆자리에도 앉아보고
엠티가서도 인솔 핑계로 여자애들이랑 말도 해보고 과 행사 핑계로 여자애 한명만 불러서 노가리도 까고
할 생각에 흥분되서 풀ㅂㄱ했음.... 진짜로....
일어나서 소감발표 하고 박수를 받아야 되는데, 나의 쥬니어는 한껏 성이 난 상태였어. 츄
리닝 입어서 일어나면 그대로 다 보일텐데, 좆된거지.
처음 보는 애들끼리 모여서 서먹서먹한 상태에 애들 뭉쳐놓고, 휘발유 뿌리고 불붙여서 흔들어라 흔들어라이
분위기 띄워놓은 과대가 당선소감 발표하는데 풀ㅂㄱ해서 **쇼 하는게 말이나 되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술김에 걍 골반에 딱 힘주고 허리 꼿꼿이 세우고 일어남.
남자애들은 "오오오" "저새끼 ㅋㅋㅋㅋㅋㅋㅋ" "사나이네" 하면서 쪼갰고
여자애들은 주변 눈치 살피면서 웃더라. 아마 애들끼리 더 친했으면 "꺄아아악" 하면서 난리쳤을텐데 그나마 다행임.
부끄러운척 하다가 허리 딱 펴고 "자신감!" 하니까 애들 다 터짐
그리고 내 별명은 빅죶이 되었음. ㄹㅇ 개치욕 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은 "저기 과대~" "과대야~" 라고 불러주는데 남자들은 그런거 없음 "야 대물아" "야 빅죶아" 시발놈들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난 대학생이 되었고, 여친을 만들던 여자애를 꽐라를 만들건 해서
아다를 탈출하겠다는 일념에불타 반년간 과 행사도 잘 하고 애들 분위기도 잡아주고 힘든애들 상담도 해주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도 안생기더라.
내가 한 살 어려서 그런지 여자애들이 날 남자로 안보는거도 있고,
과대라는 입장 때문에 우리 과 안에서 여자애 한명한테 대쉬하기도 눈치가 많이 보였어.
그러던 어느 날, 고딩때 같이 과학캠프(?) 뭐 이런거 가서 만났던 여자애한테 연락이 왔어.
나랑 동갑이니까, 걔는 고3이었지.
한동안 연락 없다가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나한테 과외를 받고 싶대.
걔도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 이유가 있었겠지만 "여고생이랑 친해질 기회!" 라는 생각에 고민도 안하고 오케이.
걔네 집 위치도, 수업료도, 필요한 과목도 안 물어보고 그냥 무조건 하겠다고 했어.
당시 우리학교 학생 과외비 시세가 얼마인지도 안 알아보고, 거의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버렸어.
걔네 집 위치는 우리학교에서 자전거로 1시간..한여름이었는데.... 좆된거지.
그래도 마냥 신났다. 여고생이랑 같은 방 안에 앉아있을 생각에 설레서.
여름이니까 노출 많은 옷 입겠지... 헤헤... 기억해 뒀다가 집에가서 딸칠 생각 뿐이었음 ㅋㅋㅋㅋ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암튼 이렇게, 문자 그대로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시작되었어.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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