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자갤 공구 세트 입고 자출 + 평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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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0-01-07 11:24본문
일단 자출 거리가 10키로 정도로 짧지만, 일산 대교를 넘어다녀서 차량이랑 같이 쌩쌩 달려야 하는 구간이 좀 많은 상황임.
땅이 얼었다는 글을 얼핏봐서 로드 안 타고, 엠티비 타고 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그렇게까지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장갑으로 코 닦으니 그게 얼어붙을 정도의 날씨였음.
상의 : 슈퍼피쳐링 헤비 기모 + 공구 자켓
하의 : 공구 융빕
신발 : 스페셜라이즈드 춘추화 로 자출함.
자켓 : 183/79 인데 L 사이즈 딱 맞음. 소매도 딱 좋음.
하지만 가슴, 어깨 등등이 너무 딱 맞음.
기장은조금 길었으면 좋겠고, 허리라인도 약간 A라인...이었으면 함. (항아리 간지남.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와 보임. ㅋㅋ)
팔 부분에 이물감이 있는게, 라이더 자켓입은 거 같음.
안에겉, 속감이랑 방풍재가 서로 잘 붙어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이물감이 있을거 같지는 않았음. 좀 따로 노는 느낌이 듬.
그리고 팔 부분이랑, 뒷주머니 부분이 같은 재질 같은데 이거 금방 하얗게 되버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제 입어만 봤는데도, 보플이 팔 부분에 올라오네.... 타고 오는 도중에 눈에 띄었음.
그래도 보온력 및 방풍력은 좋음.
오늘보다 덜 추운 날 '아덴 파이어월 자켓 + 기모 이너 + 슈퍼피쳐링 헤비기모' 입고 달렸을 때보다 훨씬 따듯함.
근데 이게 두께랑 무게 차이가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한겨울에도융져지만 더 입으면 어찌저찌 입을 만 할거 같음.
빕 : 허리 31, 허벅지 51cm ,인심 89cm인데,
32 L샀는데, 이거는너무 딱 맞다 못해 작은 느낌. 사실 어제 입다가 으드득뜩뜩 소리가 하도 나서
입고 돌아*니다가 하의 노출되서 경찰에 쫓기는 거 아니야? 이런 상상도 했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함.
그냥 입으면 패드가 떠서,
발목부터 차근차근, 한땀한땀 타이트하게 올려서 패드를 엉*이 까지 밀착 시킨 상태에서 멜빵 올리니 완전 밀착됨.
청바지 입듯이 허리 춤 잡고 입은 다음에 패드 엉*이에 밀착 시키려고 당기면, 빕이 인수분해 될 수 도 있으니 발목부터 탱탱하게 올리는게 필요할 듯.
패드는 약간 더 앞으로 재봉질 되었으면 좋았을텐데....엉*이 중간까지 패드가 덮어주는 느낌? 하여간 그럼.
방풍으로 처리된 부분은 방풍 및 보온력 좋은 것 같음.23분 정도 밖에 안달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특별히 춥다거나 그런 느낌 못 받음.
그런데 가랑이 부분에 방풍 처리안 된 부분은.....얼어버릴 것 같았음. 실제로 샤워하려고 보니 그 부분이 빨갛게 변색되어 버렸음. ㅜ
패드가 없었으면 내 똘똘이도 같이 변색 되었을 거 같음.
겨울에 하의쪽 보온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바지가 너무 타이트해서안에 더 못 입을 거 같은데 .....
통바지덧 입기하면 겨울나기 가능할 것 같음.
져지 : 안 삼.
ps. 근데 가격 대비 좋다는 사람들 있는데, 좋은 물건이 가격이 싸야 가성비가 좋은거지,
안 좋은 물건은 아무리 싸도 가성비 좋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땅이 얼었다는 글을 얼핏봐서 로드 안 타고, 엠티비 타고 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그렇게까지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장갑으로 코 닦으니 그게 얼어붙을 정도의 날씨였음.
상의 : 슈퍼피쳐링 헤비 기모 + 공구 자켓
하의 : 공구 융빕
신발 : 스페셜라이즈드 춘추화 로 자출함.
자켓 : 183/79 인데 L 사이즈 딱 맞음. 소매도 딱 좋음.
하지만 가슴, 어깨 등등이 너무 딱 맞음.
기장은조금 길었으면 좋겠고, 허리라인도 약간 A라인...이었으면 함. (항아리 간지남.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와 보임. ㅋㅋ)
팔 부분에 이물감이 있는게, 라이더 자켓입은 거 같음.
안에겉, 속감이랑 방풍재가 서로 잘 붙어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이물감이 있을거 같지는 않았음. 좀 따로 노는 느낌이 듬.
그리고 팔 부분이랑, 뒷주머니 부분이 같은 재질 같은데 이거 금방 하얗게 되버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제 입어만 봤는데도, 보플이 팔 부분에 올라오네.... 타고 오는 도중에 눈에 띄었음.
그래도 보온력 및 방풍력은 좋음.
오늘보다 덜 추운 날 '아덴 파이어월 자켓 + 기모 이너 + 슈퍼피쳐링 헤비기모' 입고 달렸을 때보다 훨씬 따듯함.
근데 이게 두께랑 무게 차이가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한겨울에도융져지만 더 입으면 어찌저찌 입을 만 할거 같음.
빕 : 허리 31, 허벅지 51cm ,인심 89cm인데,
32 L샀는데, 이거는너무 딱 맞다 못해 작은 느낌. 사실 어제 입다가 으드득뜩뜩 소리가 하도 나서
입고 돌아*니다가 하의 노출되서 경찰에 쫓기는 거 아니야? 이런 상상도 했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함.
그냥 입으면 패드가 떠서,
발목부터 차근차근, 한땀한땀 타이트하게 올려서 패드를 엉*이 까지 밀착 시킨 상태에서 멜빵 올리니 완전 밀착됨.
청바지 입듯이 허리 춤 잡고 입은 다음에 패드 엉*이에 밀착 시키려고 당기면, 빕이 인수분해 될 수 도 있으니 발목부터 탱탱하게 올리는게 필요할 듯.
패드는 약간 더 앞으로 재봉질 되었으면 좋았을텐데....엉*이 중간까지 패드가 덮어주는 느낌? 하여간 그럼.
방풍으로 처리된 부분은 방풍 및 보온력 좋은 것 같음.23분 정도 밖에 안달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특별히 춥다거나 그런 느낌 못 받음.
그런데 가랑이 부분에 방풍 처리안 된 부분은.....얼어버릴 것 같았음. 실제로 샤워하려고 보니 그 부분이 빨갛게 변색되어 버렸음. ㅜ
패드가 없었으면 내 똘똘이도 같이 변색 되었을 거 같음.
겨울에 하의쪽 보온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바지가 너무 타이트해서안에 더 못 입을 거 같은데 .....
통바지덧 입기하면 겨울나기 가능할 것 같음.
져지 : 안 삼.
ps. 근데 가격 대비 좋다는 사람들 있는데, 좋은 물건이 가격이 싸야 가성비가 좋은거지,
안 좋은 물건은 아무리 싸도 가성비 좋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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