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누나 변기 뚫어주러 자취방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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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9 12:57본문
난 전역후 이제 복학 준비중인 갓수 니트족이야.이건 내가 스무살때,아는 누나 자취방에 간썰이야.
때는 군대가기 며칠 전이었어.
과밤에서 알게 된 누나 한 명 한테 밥을 얻어먹었어.군대가기 전이라, 그냥 여자애들한테 막 카톡 날리던 시기였지."시벌 ㅋㅋ 까이면 잠수타면 되지 뭐"하고 막 연락했었는데,그 누나가 "현동아 너 군대가는구나~"하면서 밥을 사준다더라.(내 이름은 김현동으로 하자.)
당시 난 여친한테 쎆쓰하자고 들이대다가 차여서 꼬무룩.. 하던 시기였어.
아무튼 그 누나가 학교앞에서 밥 먹자고 오라고 하더라.난 헤벌쭉 침 흘리면서 버스타고 3시간 달려서 학교까지 갔어.과밤에서 보고 처음 따로 보는건데, 낮에 봐도 이쁘게 생겼더라.만나서 인사하고 밥 먹으러 갔어.
근데 이 누나가 좀 외로웠나봐.
집은 울산이지,혼자 자취하지,남자친구랑 헤어진지도 꽤 됐지.외로울 수 밖에..내가 웃겨주려고 흑역사 썰 푸니까 막 재밌다고 다리치면서 웃더라.여자애들은 연민, 관심 받고싶어 한다는 거 다들 RG?분위기 봐서 공부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하니까떡밥을 바로 물더라.(그누나 CPA 공부중이었음)
누나 : 1차는 붙었는데, 2차 공부할 것도 너무 많고 힘드네..현동 : 힘내요! 유예생이 동차보다 붙기 훨씬 유리하잖아요누나 : 그렇긴 하지.. 나 열심히 해야겠지?현동 : 화이팅! 그리고 그거 알아요? 예쁜 사람이 보통 시험도 잘 붙는데요.누나 : 진짜??현동 : 리액션 좋은데요? 역시 외모에 자신이 있나봐요 ㅋㅋ '그럼 난 올해 붙겠네'하는 표정이네요누나 : ㅋㅋㅋㅋ. 그래 야 솔직히 나정도 생겼으면 예쁘지 않니??ㅋㅋㅋ
하면서 폭풍 보빨시전 했어.나란녀석.. 어쩔수 없는 보빨러.. ㅜㅜ암튼 저렇게 보빨에 보빨을 거듭하다가외롭진 않냐고 물어봤어.외롭다더라혼자있으면 심심해서 동생이 준 고양이를 키운데.
근데 그 고양이가 똥을 많이 싸서 자취방 변기가 막혔다고 하더라.고양이가 똥을 싸봐야 얼마나 싸겠노..난 직감적으로 누나가 구라취를 시전한다는 걸 느꼈지.그래도 바로 면전에"아따 ㅋㅋ니가 똥 싸놓고 구라치노? 슨상님이 대중들 홀리듯이 꿈떡 구라취를 시전하노?"할 수는 없는거 아니냐.그냥 나도 변기 막혔는데 뚜러뻥으로 뚫었다고 했지 ㅋㅋ그러니까 누나가"헐 진짜? 진짜? 집에 뚜러뻥 있는데 그걸로 뚫을 수 있어?"하면서 리액션이 좀 크더라.
혹시 뚫어달라는 건가? 생각이 들었어.그래서"왜요 변기 뚫어줘요? 꼭 뚫어 줬으면 하는 눈치네"하니까 사스가 김치걸.."진짜? 그래줄 수 있어?"하고 콜 하더라.밥 다 먹고 변기 뚫으러 누나 자취방에 갔어.
여자 자취방 처음 가봤는데뭐 똑같더라.원룸에 침대하나 책상하나 화장실 하나 딸려있음.냄새는 안나고 생각보단 깔끔했던 걸로 기억해.음.. 그리고 여자방에 여자랑 둘이 있으니까심장이 두근대면서 소중이가 불끈 솓아 오름.
솓아오른 소중이를 잘 숨기면서,방 깨끗하다고, 혹시 나 올 줄 알고 방치운거 아니냐고보빨 및 개드립 시전 한 번 해주고 화장실로 갔다.긴장되더라.화장실 뚫는 거 좆밥이라고 허세부렸는데 못 뚫으면 어쩌나 걱정됐어.사실 한번도 뚫어본 적 없었거든 ㅋㅋㅋ
"누나 고양이 똥 아니고 누나 똥 나오면 어쩌죠? 저 집 가도 되요?""아 아니라니까~ ㅋㅋ 고양이꺼라니까 ㅜㅜ""ㅋㅋ 고무장갑 있죠?"
그렇게 고무장갑을 끼고 뚜러뻥을 잡았어.변기 카바를 열었어.물이 막 넘치진 않은 상태고중간정도? 차있더라.건더기 둥둥 떠다니는데 그건 리얼 눈갱이었음.용기내서 뚜러뻥 집어넣고 5~6번정도 쎄게 누르니까그냥 꾸르르륵~소리 나면서 시원하게 내려가던데?물 한 번 내리니까 깔끔하게 마무리 됨.
난 생각보다 쉽게 뚤려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누나가 웃으면서 등 두들겨 주더라.보빨남 부려먹는 선배 ㅍㅌㅊ?뚫고나서 방에 같이 들어갔지.뭐 마실거 없냐니까 누나가맥주마실래?하더라.
맥주 좋죠 하고 같이 캔맥주 마시면서 얘기했지.그때가 저녁 7시정도 였는데맥주 좀 마시니까 취기가 살짝 오르더라고.난 술마시면 보빨성 개드립 치는 ㅆㅎㅌㅊ 버릇이 있어서또 별 말도 안되는 보빨을 막 날렸어.뭐 이나영을 닮았니, 한예슬을 닮았니 폭풍 보빨 날리니까좋아는 하더라고.
분위기가 좋아진 거 같더라.그래서 그 누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면서"귀걸이 안했네요?"물어봤어.은근슬젖 스킨쉽 하려는 고전적인 수법 아니곘노..근데 누나가 또 그냥 베시시 웃으면서요즘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서로 말없이 아이컨택 하다가 키스 하니까누나도 굶주렸느지츄릅츄릅 폭풍키스가 시작됐어.
근데 헬조센은 어쩔수 없는 헬조센인 것 처럼,아다는 아다인 이유가 있어..ㅜㅜ그때 키스 끝내고 바로 침대로 델꼬가서 ㅍㅍㅅㅅ하면SUCSEX인데 부랄친구 3명이랑 약속 늦은게 자꾸 걱정이 되더라.누나랑은 밥만 먹을 줄 알고 약속시간 타이트하게 잡아놨는데이런 상황이 벌어진거지..그때 이미 약속시간이 지난 상태였어.
그래서 키스 끝내고, 누나가 한 잔 더할럐?하길래"아.. 누나 저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요.. 혹시 내일 한 잔 할래요?"라고 했어.누나 표정이 살짝 굳더라."어.. 그래 현동아 그럼 가봐. 화장실 고마워"하고는 집밖으로 내쫓더라.그때 걍 침대로 갔어야 하는디 ㅜㅜ
암튼 난 ㅅㅂ ㅅㅂ 갹 약속 깼어야 하나..수백번 후회하며 용산에 드래곤 힐 스파로 지하철 타고 갔따.애들이 돌아가면서 전화해서 7통인가 부재중 전화 와있고,뒤늦게 도착하니까 욕 존나하더라 ㅋㅋ애들한테 이 얘기 하니까지만 아다 때려고 한다고 욕 한사바리 먹음.그래도 한겨울,드래곤힐 스파 옥상에서 으리!로 먹은 치킨 맛은 굿이더라.나처럼 나이어린 새끼들도 꼭 가봐라. 땅콩소스가 ㄹㅇ 꿀맛.
암튼 다음날 누나한테 연락했는데 씹더라..ㅅㅂ난 그렇게 아다도 못깨고 군대를 가게 되었다.그리고 지금도 아다인 채로 살고 있다..
-끗-
4줄요약1. 과누나가 자취방 변기 막혔다고 해서 변기 뚫어주러 누나 자취방에 감.2. 변기 뚫고 누나랑 맥주마시다 키스함.3. 약속 늦었다고 키스하고 그냥 나와버림4. 아다 깰 기회 >>>>>부랄친구
때는 군대가기 며칠 전이었어.
과밤에서 알게 된 누나 한 명 한테 밥을 얻어먹었어.군대가기 전이라, 그냥 여자애들한테 막 카톡 날리던 시기였지."시벌 ㅋㅋ 까이면 잠수타면 되지 뭐"하고 막 연락했었는데,그 누나가 "현동아 너 군대가는구나~"하면서 밥을 사준다더라.(내 이름은 김현동으로 하자.)
당시 난 여친한테 쎆쓰하자고 들이대다가 차여서 꼬무룩.. 하던 시기였어.
아무튼 그 누나가 학교앞에서 밥 먹자고 오라고 하더라.난 헤벌쭉 침 흘리면서 버스타고 3시간 달려서 학교까지 갔어.과밤에서 보고 처음 따로 보는건데, 낮에 봐도 이쁘게 생겼더라.만나서 인사하고 밥 먹으러 갔어.
근데 이 누나가 좀 외로웠나봐.
집은 울산이지,혼자 자취하지,남자친구랑 헤어진지도 꽤 됐지.외로울 수 밖에..내가 웃겨주려고 흑역사 썰 푸니까 막 재밌다고 다리치면서 웃더라.여자애들은 연민, 관심 받고싶어 한다는 거 다들 RG?분위기 봐서 공부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하니까떡밥을 바로 물더라.(그누나 CPA 공부중이었음)
누나 : 1차는 붙었는데, 2차 공부할 것도 너무 많고 힘드네..현동 : 힘내요! 유예생이 동차보다 붙기 훨씬 유리하잖아요누나 : 그렇긴 하지.. 나 열심히 해야겠지?현동 : 화이팅! 그리고 그거 알아요? 예쁜 사람이 보통 시험도 잘 붙는데요.누나 : 진짜??현동 : 리액션 좋은데요? 역시 외모에 자신이 있나봐요 ㅋㅋ '그럼 난 올해 붙겠네'하는 표정이네요누나 : ㅋㅋㅋㅋ. 그래 야 솔직히 나정도 생겼으면 예쁘지 않니??ㅋㅋㅋ
하면서 폭풍 보빨시전 했어.나란녀석.. 어쩔수 없는 보빨러.. ㅜㅜ암튼 저렇게 보빨에 보빨을 거듭하다가외롭진 않냐고 물어봤어.외롭다더라혼자있으면 심심해서 동생이 준 고양이를 키운데.
근데 그 고양이가 똥을 많이 싸서 자취방 변기가 막혔다고 하더라.고양이가 똥을 싸봐야 얼마나 싸겠노..난 직감적으로 누나가 구라취를 시전한다는 걸 느꼈지.그래도 바로 면전에"아따 ㅋㅋ니가 똥 싸놓고 구라치노? 슨상님이 대중들 홀리듯이 꿈떡 구라취를 시전하노?"할 수는 없는거 아니냐.그냥 나도 변기 막혔는데 뚜러뻥으로 뚫었다고 했지 ㅋㅋ그러니까 누나가"헐 진짜? 진짜? 집에 뚜러뻥 있는데 그걸로 뚫을 수 있어?"하면서 리액션이 좀 크더라.
혹시 뚫어달라는 건가? 생각이 들었어.그래서"왜요 변기 뚫어줘요? 꼭 뚫어 줬으면 하는 눈치네"하니까 사스가 김치걸.."진짜? 그래줄 수 있어?"하고 콜 하더라.밥 다 먹고 변기 뚫으러 누나 자취방에 갔어.
여자 자취방 처음 가봤는데뭐 똑같더라.원룸에 침대하나 책상하나 화장실 하나 딸려있음.냄새는 안나고 생각보단 깔끔했던 걸로 기억해.음.. 그리고 여자방에 여자랑 둘이 있으니까심장이 두근대면서 소중이가 불끈 솓아 오름.
솓아오른 소중이를 잘 숨기면서,방 깨끗하다고, 혹시 나 올 줄 알고 방치운거 아니냐고보빨 및 개드립 시전 한 번 해주고 화장실로 갔다.긴장되더라.화장실 뚫는 거 좆밥이라고 허세부렸는데 못 뚫으면 어쩌나 걱정됐어.사실 한번도 뚫어본 적 없었거든 ㅋㅋㅋ
"누나 고양이 똥 아니고 누나 똥 나오면 어쩌죠? 저 집 가도 되요?""아 아니라니까~ ㅋㅋ 고양이꺼라니까 ㅜㅜ""ㅋㅋ 고무장갑 있죠?"
그렇게 고무장갑을 끼고 뚜러뻥을 잡았어.변기 카바를 열었어.물이 막 넘치진 않은 상태고중간정도? 차있더라.건더기 둥둥 떠다니는데 그건 리얼 눈갱이었음.용기내서 뚜러뻥 집어넣고 5~6번정도 쎄게 누르니까그냥 꾸르르륵~소리 나면서 시원하게 내려가던데?물 한 번 내리니까 깔끔하게 마무리 됨.
난 생각보다 쉽게 뚤려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누나가 웃으면서 등 두들겨 주더라.보빨남 부려먹는 선배 ㅍㅌㅊ?뚫고나서 방에 같이 들어갔지.뭐 마실거 없냐니까 누나가맥주마실래?하더라.
맥주 좋죠 하고 같이 캔맥주 마시면서 얘기했지.그때가 저녁 7시정도 였는데맥주 좀 마시니까 취기가 살짝 오르더라고.난 술마시면 보빨성 개드립 치는 ㅆㅎㅌㅊ 버릇이 있어서또 별 말도 안되는 보빨을 막 날렸어.뭐 이나영을 닮았니, 한예슬을 닮았니 폭풍 보빨 날리니까좋아는 하더라고.
분위기가 좋아진 거 같더라.그래서 그 누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면서"귀걸이 안했네요?"물어봤어.은근슬젖 스킨쉽 하려는 고전적인 수법 아니곘노..근데 누나가 또 그냥 베시시 웃으면서요즘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서로 말없이 아이컨택 하다가 키스 하니까누나도 굶주렸느지츄릅츄릅 폭풍키스가 시작됐어.
근데 헬조센은 어쩔수 없는 헬조센인 것 처럼,아다는 아다인 이유가 있어..ㅜㅜ그때 키스 끝내고 바로 침대로 델꼬가서 ㅍㅍㅅㅅ하면SUCSEX인데 부랄친구 3명이랑 약속 늦은게 자꾸 걱정이 되더라.누나랑은 밥만 먹을 줄 알고 약속시간 타이트하게 잡아놨는데이런 상황이 벌어진거지..그때 이미 약속시간이 지난 상태였어.
그래서 키스 끝내고, 누나가 한 잔 더할럐?하길래"아.. 누나 저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요.. 혹시 내일 한 잔 할래요?"라고 했어.누나 표정이 살짝 굳더라."어.. 그래 현동아 그럼 가봐. 화장실 고마워"하고는 집밖으로 내쫓더라.그때 걍 침대로 갔어야 하는디 ㅜㅜ
암튼 난 ㅅㅂ ㅅㅂ 갹 약속 깼어야 하나..수백번 후회하며 용산에 드래곤 힐 스파로 지하철 타고 갔따.애들이 돌아가면서 전화해서 7통인가 부재중 전화 와있고,뒤늦게 도착하니까 욕 존나하더라 ㅋㅋ애들한테 이 얘기 하니까지만 아다 때려고 한다고 욕 한사바리 먹음.그래도 한겨울,드래곤힐 스파 옥상에서 으리!로 먹은 치킨 맛은 굿이더라.나처럼 나이어린 새끼들도 꼭 가봐라. 땅콩소스가 ㄹㅇ 꿀맛.
암튼 다음날 누나한테 연락했는데 씹더라..ㅅㅂ난 그렇게 아다도 못깨고 군대를 가게 되었다.그리고 지금도 아다인 채로 살고 있다..
-끗-
4줄요약1. 과누나가 자취방 변기 막혔다고 해서 변기 뚫어주러 누나 자취방에 감.2. 변기 뚫고 누나랑 맥주마시다 키스함.3. 약속 늦었다고 키스하고 그냥 나와버림4. 아다 깰 기회 >>>>>부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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