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할머니의 조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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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9 12:57본문
제가 어렸을때 이야기입니다.저희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인형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갓난아이때부터 베고 자던 길다란 인형을 10년 넘게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그래서 방 한쪽 선반에는 인형들이 많은데 유독 제 동생은 콩순이(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는 인형)인형을 제일 아끼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집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할머니 친구분께서 먼저 오셨더라구요.재일교포 되시는 분인데 신기가 아주 세신 무당이신데 종종 저희 신년마다 한해 사주를 봐주시던 분이라저랑 제 동생은 인사를 했습니다.그런데 그 분께서 제 동생옆구리에 들고있는 인형을 보시며 할머니께 지나가는 말투로'저 인형 사준지 얼마나 되었나?' 하시자할머니께서는 '작년 생일때 사줬지 아마?'하셨습니다.
그러자 무당할머니께서 무심한투로 '거 인형 그거 오래되면 버리고 새 인형 사줘. 얼마나 한다고.인형같은거 한 집에 오래 머물게 하면 않좋아.'하시며다시 쓱 보시더니 '집에 조각상도 있네?' 하시며 할머니 방에 놓인 불상과 돌하르방 보시더니'그것들 물에 하루동안 담가놓고. 머리맡쪽에 두지말고'하셨습니다.
뭐 지금이야 그냥 그럴려니 하겠지만 그때 저희 할머니께서는 그런쪽에 미신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일러준 그대로 하셨습니다.그 뒤로 종종 뵈는 정도로 만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신기한건 그렇게 하시고 집에 일이 이상하게 잘풀리고 삼촌들 결혼도 잘되고시골에 농사지을 땅도 좋은것을 싸게 얻었다고 합니다.감기같은 잔병치레 잦던 동생도 신종플루있을때도 안걸리고 오히려 투실투실 건강해졌고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집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할머니 친구분께서 먼저 오셨더라구요.재일교포 되시는 분인데 신기가 아주 세신 무당이신데 종종 저희 신년마다 한해 사주를 봐주시던 분이라저랑 제 동생은 인사를 했습니다.그런데 그 분께서 제 동생옆구리에 들고있는 인형을 보시며 할머니께 지나가는 말투로'저 인형 사준지 얼마나 되었나?' 하시자할머니께서는 '작년 생일때 사줬지 아마?'하셨습니다.
그러자 무당할머니께서 무심한투로 '거 인형 그거 오래되면 버리고 새 인형 사줘. 얼마나 한다고.인형같은거 한 집에 오래 머물게 하면 않좋아.'하시며다시 쓱 보시더니 '집에 조각상도 있네?' 하시며 할머니 방에 놓인 불상과 돌하르방 보시더니'그것들 물에 하루동안 담가놓고. 머리맡쪽에 두지말고'하셨습니다.
뭐 지금이야 그냥 그럴려니 하겠지만 그때 저희 할머니께서는 그런쪽에 미신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일러준 그대로 하셨습니다.그 뒤로 종종 뵈는 정도로 만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신기한건 그렇게 하시고 집에 일이 이상하게 잘풀리고 삼촌들 결혼도 잘되고시골에 농사지을 땅도 좋은것을 싸게 얻었다고 합니다.감기같은 잔병치레 잦던 동생도 신종플루있을때도 안걸리고 오히려 투실투실 건강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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