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읽을 책이다....너희에게도 권한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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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7 11:26본문
나는 몇년전 mb정부가 들어오자마자 광우뻥 사태로 1년을 허송세월을 보낸걸 내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어떤 집은 아파트 베란다에 "우리집은 광우병 쇠고기 반대"라고 현수막 까지 걸린걸 보았다 그리고 광우병 폭동들이 밤마다 시위를 한참 할때 내가 자주가는 카페에 어떤 사람이 광우병 시위하러 광화문 간다고 하더라...그래서 내가 "시위를 하더라도 폴리스 라인은 꼭지켜주세요"라고 했다가 적어도 200명에게 덧글 욕을 먹었다...ㅠㅠ 명박알바냐? 광우병이 뭔지 아냐? 저새끼 어디 어디 사는 새끼인데....네가 미친소 다 쳐먹어라.... 별 욕이라는 욕은 다 쳐 먹었데 씨박 ㅠㅠ 맘속으로는 완전 운지당했다..씨박 과연 선동이라는건 뭘까? 적어도 나보다 많이 배웠을 사람들이 촛불들고 선동당하는 사람들 보니.. 뭔가 있을것 같더라........아니 어떻게 모두 저렇게 미쳐서 날뛰고 있는지 지금 혹시 그때 나간걸 부끄러워 하지는 않을까? 암특 각설하고 선동이 무엇인가?를 배우기위해 책한권 샀다.. 1895년에 발간한 귀스타르 르봉의 군중심리... .. 히틀러와 무솔리니도 이책을 보았다고 한다... 몇주전에 아래의 그림을 캡쳐하여 내 글 마지막 짤에 붙여넣으니 누구냐고 묻는 사람이 많아서 나도 인터넷에서 보기만 했지...나도 읽지는 못했거든 그래서 내가 제대로 읽어 보려고 샀다.. 암튼 나도 군중을 이해하고 싶다.. 다 읽고 썰좀 풀어줄께... 혹시 책장사라고 생각은 하지마라 몇년만에 산 책이라.. 잘 읽어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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