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시절 존나 악마같았던 내행동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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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7 11:25본문
이라 대충 끄적일께 선필력ㅈㅅ
초딩2학년때 학교앞 문방구앞에 평상잇자나
거기 앉아서 쭈쭈바 빨면서 아덥다 ㅅㅂ 하는데
평상 끄트머리에 왠 노란색 봉투가 잇엇음
뒤집어서 앞에보니 태권도 학원 이름 적혀잇고
1월부터 12월까지 표로만들어놓고 6월까지는
도장찍혀잇는데 7월에는 도장이 없네
뭐지ㅅㅂ 하면서 안에 봣더니 12만원이 있네
98년도에 초딩2학년한테 12만원이면 시벌
120만원아니냐 존나 심장 터질라하면서
내심장소리 내귀에 들림... 너무 긴장타서 ㅅㅂ
2만원만 꺼내고 봉투 제자리에 놓고 그 문방구 떠서
학교 정문 문방구로갓다 존내 갖고싶엇던
타미야 미니카 삿는데 니미 모터가없네 ㅅㅂ
모터 살라도보는데 또 시발 본돈이잇어서그런지
눈이 보배임... 다시 후문 문방구 가보니 평상에
내가 올려논 그대로 잇음... 다시 주변 눈치보다
문방구안에 오락하는 새키덜 등지고 3만원 더 빼냄
다시 정문 문방구로 ㅈㄴ 뛰어가서 블랙모터구입ㅋ
존내 굴려보다가 이것저것 사쳐먹고 그왜 그시절에
ㅅㅂ 그거잇자나 백원에 짱깸보 같은거해서
메달이나 카드나와서 하나당 100원처럼 문방구에서
쓰는거 그거 시발 지금생각해보니 존나 사행성 쩌네
무튼 그걸로또 돈 존나 쓰고ㅋㅋ 슬슬 문방구 주인
아지매가 이 좀맹구새끼가 먼돈을 계속 셔틀하지
라는 포스의 눈빛을 보냄.. 눈치빠른 난 정문앞에
다른문방구로 도주해서 남은돈 씀ㅋㅋ 쥐포랑
소세지조 구워먹고 아이스크림도 시발 맨날
백원 이백원먹던거말고 거북알이란 오백원짜리도
감히 먹어봄 거의 돈 다 쓸때쯤 동네친구놈들 합류
내 타미야미니카보고 지림ㅋㅋㅋ 돈좀쓰고 영웅되고
싶은 심리에 애새끼들 기다리라하고 다시 후문ㄱㄱ
봉투 그대로잇음ㅋ 이미 간이 존내 부어서
봉투 째로그냥 남은 7만원 다 가져옴 ㅋㅋ
다마고찌 3만원하던거 잇자나 그위에 뚜겅열고
폭풍ㅅㅅ 시키면 알까고 그거 ㅋㅋ
그거하나 사서 친구새끼 남자임ㅋㅋ 다마고치로
둘이 파워ㅅㅅ하고 애새끼들 존나게 사줫음
동네문방구에서 7만원이면 시발 그냥 지금으로치면
7억가지고 필리핀간느낌ㅋㅋㅋ 애들이 존나 추앙함
그러다 해떨어질때쯤 굿바이하고 혼자 후문 가보니
여전히 아무일없음ㅋ 남음 짤짤이로 후문문방구에서
오락하고잇는데 갑자기 존내 멀리서부터 우는소리가
존나 나더니 태권도복입은놈이 곧 들어옴...
싸대기는 애미한테 맞앗는지 존나 빨개져서
막 울면서 문방구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함ㅋ
근대 자세히보니 1학년때 같은반새끼임ㅋㅋ
친하진않앗는데 무튼 이미 내 짱구는 존나 돌아감
와시발 ㅋㅋㅋ 존나 불쌍하더라진짜 문방구 할망이
임마 니 와우노 뭐찾는데 말을해바라 간나야 하니까
학원비봉투 찾는다고함 ㅋㅋㅋㅋ 존나 흙흙거리면서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나가거나 쌩깔수도잇엇는데
어?? 니 xx이 아이가?? 하면서 뭐잃어버렷노
내 도와주께 하면서 같이 찾는척해줌ㅋㅋ
이미 내가 다쓴돈 시발없는거 빤히 아는데 찾을라니까
좆같더라 ㅋㅋㅋ 근데 한 3분찾앗나?
잃어버린놈 애미가 왓는데 시발 애새끼밥을
다 뺏어먹나 존나게 뚱뚱한거.... 게다가 존나 사나움
문방구 오자마자 슬슬 울음 그칠라는 애 싸대기를
갈김 일단... 그리고 머리카락잡고 평상에 내다 꽂음
난 존나 무서웟는데 여기서어색하게하면 걸릴까봐
아줌이 나한테 돈 못봣냐고 물어보는데 시벌
조금지렷다 진짜.... 남 아카데미상급연기로
못봣다고함. 말 끝나기 무섭게 애를 존나게 더팸...
그리고 애새키 끌고감ㅋ 난 존나게 신나는하루엿음
초딩2학년때 학교앞 문방구앞에 평상잇자나
거기 앉아서 쭈쭈바 빨면서 아덥다 ㅅㅂ 하는데
평상 끄트머리에 왠 노란색 봉투가 잇엇음
뒤집어서 앞에보니 태권도 학원 이름 적혀잇고
1월부터 12월까지 표로만들어놓고 6월까지는
도장찍혀잇는데 7월에는 도장이 없네
뭐지ㅅㅂ 하면서 안에 봣더니 12만원이 있네
98년도에 초딩2학년한테 12만원이면 시벌
120만원아니냐 존나 심장 터질라하면서
내심장소리 내귀에 들림... 너무 긴장타서 ㅅㅂ
2만원만 꺼내고 봉투 제자리에 놓고 그 문방구 떠서
학교 정문 문방구로갓다 존내 갖고싶엇던
타미야 미니카 삿는데 니미 모터가없네 ㅅㅂ
모터 살라도보는데 또 시발 본돈이잇어서그런지
눈이 보배임... 다시 후문 문방구 가보니 평상에
내가 올려논 그대로 잇음... 다시 주변 눈치보다
문방구안에 오락하는 새키덜 등지고 3만원 더 빼냄
다시 정문 문방구로 ㅈㄴ 뛰어가서 블랙모터구입ㅋ
존내 굴려보다가 이것저것 사쳐먹고 그왜 그시절에
ㅅㅂ 그거잇자나 백원에 짱깸보 같은거해서
메달이나 카드나와서 하나당 100원처럼 문방구에서
쓰는거 그거 시발 지금생각해보니 존나 사행성 쩌네
무튼 그걸로또 돈 존나 쓰고ㅋㅋ 슬슬 문방구 주인
아지매가 이 좀맹구새끼가 먼돈을 계속 셔틀하지
라는 포스의 눈빛을 보냄.. 눈치빠른 난 정문앞에
다른문방구로 도주해서 남은돈 씀ㅋㅋ 쥐포랑
소세지조 구워먹고 아이스크림도 시발 맨날
백원 이백원먹던거말고 거북알이란 오백원짜리도
감히 먹어봄 거의 돈 다 쓸때쯤 동네친구놈들 합류
내 타미야미니카보고 지림ㅋㅋㅋ 돈좀쓰고 영웅되고
싶은 심리에 애새끼들 기다리라하고 다시 후문ㄱㄱ
봉투 그대로잇음ㅋ 이미 간이 존내 부어서
봉투 째로그냥 남은 7만원 다 가져옴 ㅋㅋ
다마고찌 3만원하던거 잇자나 그위에 뚜겅열고
폭풍ㅅㅅ 시키면 알까고 그거 ㅋㅋ
그거하나 사서 친구새끼 남자임ㅋㅋ 다마고치로
둘이 파워ㅅㅅ하고 애새끼들 존나게 사줫음
동네문방구에서 7만원이면 시발 그냥 지금으로치면
7억가지고 필리핀간느낌ㅋㅋㅋ 애들이 존나 추앙함
그러다 해떨어질때쯤 굿바이하고 혼자 후문 가보니
여전히 아무일없음ㅋ 남음 짤짤이로 후문문방구에서
오락하고잇는데 갑자기 존내 멀리서부터 우는소리가
존나 나더니 태권도복입은놈이 곧 들어옴...
싸대기는 애미한테 맞앗는지 존나 빨개져서
막 울면서 문방구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함ㅋ
근대 자세히보니 1학년때 같은반새끼임ㅋㅋ
친하진않앗는데 무튼 이미 내 짱구는 존나 돌아감
와시발 ㅋㅋㅋ 존나 불쌍하더라진짜 문방구 할망이
임마 니 와우노 뭐찾는데 말을해바라 간나야 하니까
학원비봉투 찾는다고함 ㅋㅋㅋㅋ 존나 흙흙거리면서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나가거나 쌩깔수도잇엇는데
어?? 니 xx이 아이가?? 하면서 뭐잃어버렷노
내 도와주께 하면서 같이 찾는척해줌ㅋㅋ
이미 내가 다쓴돈 시발없는거 빤히 아는데 찾을라니까
좆같더라 ㅋㅋㅋ 근데 한 3분찾앗나?
잃어버린놈 애미가 왓는데 시발 애새끼밥을
다 뺏어먹나 존나게 뚱뚱한거.... 게다가 존나 사나움
문방구 오자마자 슬슬 울음 그칠라는 애 싸대기를
갈김 일단... 그리고 머리카락잡고 평상에 내다 꽂음
난 존나 무서웟는데 여기서어색하게하면 걸릴까봐
아줌이 나한테 돈 못봣냐고 물어보는데 시벌
조금지렷다 진짜.... 남 아카데미상급연기로
못봣다고함. 말 끝나기 무섭게 애를 존나게 더팸...
그리고 애새키 끌고감ㅋ 난 존나게 신나는하루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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