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스트립바 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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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9 12:59본문
혹시 1편 못본 형들있으면 봐
http://www.ttking.me.com/103290
한창 플레이보이 배우들과 미팅을하고 있으면서도
닉이 말한 그게 뭔지 도대체가 감이안잡히는거야
그런데 그걸 별로 신경쓸 겨를이없었어 지금 내눈앞에 닥친 현실을 상대하기도 내 멘탈은 버거웠어
그날은 정말 행복했지 야동에서나 봄직한 하얀 그녀들을 천몇백원짜리 지폐 몇장으로 조련을 하고있었으니까
그런데 곰쉐프가 살짝 상기된얼굴로 벌떡 일어나더니 어느곳을 향해 걸어갔고
닉과 다른 직원도 뭐에 홀리듯 그쪽을 향해 걸어가더라고.. 나도 물론 오리새끼마냥 졸졸 따라갔지ㅋ
무슨 복도같은곳을 지나가니까 룸같은게 있더라고 나는 그냥 한국 나이트 룸같은거 생각했던거같아 ㅋ
보니까 20딸라씩 추가로 요금을 내고 들어가는 방이었어. 내가 현찰을 얼마 안가져왔다고 말하니까
우리 곰쉐프가 모피어스같은 얼굴로 나한테 니꺼 내가 내준다고 하는데 고마우면서도 무슨 저당잡히는 느낌들더라
문을 열었는데 무슨 화장실 대변기처럼 칸막이로 칸이 나뉘어져있고 문은 없는..
그런 듣도보도못한 광경이 펼쳐지더라구 ㅋㅋ
그러더니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의 작품들이 여럿 들어오더라
그리고는 칸칸마다 한명씩 자리를잡아.. 변기통처럼 의자하나씩있었고 ㅋㅋㅋㅋ
다시한번 어메리칸라이프가 내 뒤통수를 오함마로 후려갈겼지
우린 거기서 1대1 맞춤 서비스를 받았어..
솔직히 나는 호텔서 굉장히 순진하고 마냥 어린애같은.. 누구나 지켜줘야할것 같은 그런 이미지였거든
그래서 아까 방들어오기전 홀에 있을때에도 어느정도 표정이고 행동을 주의하면서 즐겼었어 ㅋㅋ
그런데 그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가니까 내자신이 통제가 안되더라고 ㅋㅋ
그렇다고 거기서 정말 갈때까지 갈정도로 서비스를 받는건 아니야
정말 갈때까지가고 싶으면 추가로 요금을 지불하고 또 다른 룸으로 가는거 같더라고 ㅋㅋㅋ
근대 솔직히 그거까진 용기가 안나더라ㅋㅋ
그때는 백마타기 전이어서 동양인 핸디캡에 대한 위축감도 좀있었고 ㅋㅋ
한창 의자왕 빙의가 되어서 무슨 뽕맞은 얼굴로 회포를 풀고있을때였어
아까말했듯이 칸막이마다 문이없어..
나는 충격적인광경을 보고말았지..
송곳으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것같은.. 아니 송곳이 들어가다가 솔잎처럼 꺾여버릴것같은 우리 곰쉐프가
마치 신생아마냥 미국 성형의의 실리콘의 간을 보고있는걸 본거야..
표정은 무슨 입이 귀에걸리고 아.. 다시 생각해도 개 충격적임.. 지금 술취해서 그 얼굴이 더 지옥같이 느껴지네
여튼 내가 살면서 본 광경중에 가장 충격적인 모습이었어..ㅋㅋㅋㅋㅋ
아.. 왜 하필이면 맞은편에 곰쉐프가 있어가지고..
순간 한곳으로 몰렸던 혈액이 정상적으로 돌정도였지..
그렇게 선진국의 커리어 우먼들의 직업정신을 투철하게 느끼고 다들 헤어졌는데
곰쉐프는 안나오더라..ㅋㅋㅋ 아마 추가요금을 지불한거같더라고 ㅋㅋㅋ
그 후 곰쉐프는 평소와 똑같이 한껏 무게를 잡고다니고 카리스마를 뿜어대고 다녔지만
웬지 그 지옥같은 장면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를 않는거야..
한국사람이 수용할수있는 개방적인 정도가 있던거같아 ㅋㅋㅋㅋ
티는안냈지만 곰쉐프가 음식 간을보거나 할때마다
음식접시가 이브의 실리콘과 오버랩 되는 악몽을 한동안 겪어야했어
재밌게 봐는 형들 다 고맙고 반응좋으면 계속 썰풀도록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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