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맞은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9 13:00본문
내 옆자리에 통통하게 생긴 귀여운 여자애가 있었는데
매일 휴대폰만 만지고 있었다.
첫인상이 좋을 리가 없지. 양아치년인줄 알았다.
그래서 1학기에는 말을 거의 해본적이 없었다.
당시에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면 컴퓨터로 메신져를 했는데,
내 친구가 걔 아이디를 알려줘서
친구로 등록되어 있었다.
물론 찐따라서 10명 내외 등록...
하여튼 메신저를 통해서 걔랑 친해졌는데
내가 걔한테 공부 알려준다고 해서
우리집에 걔가 오게 됐다.
피타고라스 정리랑 삼각비를 배우던 시절이었는데
당시에 코싸인법칙 같은 걸 알고 있어서 쉽게 풀이해줬다.
그리고 저녁쯤 되니까 어머니가 퇴근하셨고
둘이 있는걸 봤다...
어머니는 그 애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난 버스 정류장까지 가고 있는데
걔가 버스비가 없다길래 같이 걸어가기로 했다.
내가 데려다 준다고 말했다.
거의 그 애의 집에 왔을 때,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왜 안오냐고.
그래서 나는 전화로
"아 얘가 데려다 달래서"
이랬더니 걔가
"야 내가 언제 데려다 달랬어"
이러면서 날 엄청 때렸다...
씨발...
그래도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
어머니한테 혼났다.
매일 휴대폰만 만지고 있었다.
첫인상이 좋을 리가 없지. 양아치년인줄 알았다.
그래서 1학기에는 말을 거의 해본적이 없었다.
당시에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면 컴퓨터로 메신져를 했는데,
내 친구가 걔 아이디를 알려줘서
친구로 등록되어 있었다.
물론 찐따라서 10명 내외 등록...
하여튼 메신저를 통해서 걔랑 친해졌는데
내가 걔한테 공부 알려준다고 해서
우리집에 걔가 오게 됐다.
피타고라스 정리랑 삼각비를 배우던 시절이었는데
당시에 코싸인법칙 같은 걸 알고 있어서 쉽게 풀이해줬다.
그리고 저녁쯤 되니까 어머니가 퇴근하셨고
둘이 있는걸 봤다...
어머니는 그 애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난 버스 정류장까지 가고 있는데
걔가 버스비가 없다길래 같이 걸어가기로 했다.
내가 데려다 준다고 말했다.
거의 그 애의 집에 왔을 때,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왜 안오냐고.
그래서 나는 전화로
"아 얘가 데려다 달래서"
이랬더니 걔가
"야 내가 언제 데려다 달랬어"
이러면서 날 엄청 때렸다...
씨발...
그래도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
어머니한테 혼났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