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탈북대학생도 좌경화 심하다.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1:29본문
보통 우파는 개인의 노력과 역량, 그리고 안보에 대해 얘기를 하며 접근 하는 반면,좌파는 현대 사회가 만들어내는 고립감과 고단함에 대해 한풀이 하듯이 얘기하며 인간과 인간사이에 만들어 갈 수 있는믿음을 근거로 하는 유토피아적 세계관을 꿈꿔. 어떻게 보면, 우파에 비해 좌파는 좀 더 '인간'적일지 몰라.
그런데 문제는 이 '인간'적인 모습이 지극히 이기적이라는 거야.
멋 모르는 탈북자한테 얘들이 접근해 와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진짜 그럴싸하게 들릴때가 있어.개들이 묻는 질문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북한에서 물론 힘들었겠지만, 나름대로 사람 사는 맛이 있지 않았냐?'야.
그럼 이런 질문에 탈북자는 꼭 '아니다, 내 삶은 1분 1초가 지옥같았고, 단 한순간도 인간다운 삶을 못 살았다.'라고 대답을 하겠냐? 당연히 아니야. 왜냐? 질문 자체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전제로 깔려 있고,또 탈북자 개인은 가족, 친척, 친구 등 너무나도 소중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이 있기에 좌파의 유도 질문에 동의를 해주는거지.
그런데, 바로 이게 함정이라는 거야. 좌파는 탈북자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를 해주면, 곧 바로 현재자신의 고단한 삶을 정치적으로 풀어가면서 차라리 탈북자가 행복한 편 이었다라는 뉘앙스를 슬슬 풍기며 '북한=사람 사는 곳' 이라는 결론을 내려버려.
헌데, 탈북자가 아무리 한국에 처음와서 사회분위기나 정치를 모른다고 해도 결코 그러한 결론에 동의 할 수 없는이유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가족, 친척, 친구들이 있는 곳을 피눈물 흘리며 등지게 한게 바로 북한정권인데, 어떻게 그 곳을 '사람 사는 곳'으로 받아 드리겠냐?
이쯤 되면 탈북자는 '니가 잘 못 생각하고 있다. 내가 사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해줄 테니 고쳐 생각하라.'라는 식으로얘기를 이어 가려고해. 그럼 좌파는 우선 북인권에 대한 얘기를 피하고 꺼려 하다가 마지막엔 탈북자한테 '아니다, 넌 북한을제대로 모른다.'라고 적반하장을해.
이게 진실로 말이 되냐? 정말 마지막엔 멘붕이 오고, 화가 치밀어 올라. 독재를 겪어본 사람과 이론적으로만 아는 사람과의 차이겠지...정말 사실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안잡혀 있으면, 이런 좌파애들한테 민주화 당하는 건 금방이야.그래서 요즘 탈북대학생들 중에도 좌파적 사고를 가진 애들이 있는거고...(교수를 정말 잘 만나야돼)
아무튼,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탈북자는 북한에 대해 애증(愛憎)의 태도를 지니고 있어. 애는 자신과 관계된 사람들, 그 사람들과 나눈 추억들이고,증은 그렇게 사랑한 사람들을 등질 수밖에 없게 만든 북한정권이야. 김일성 일가와 그 정권을 심판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정말 내 이빨로 잘기잘기 씹어먹고 싶어!
그런데, 이런 탈북자의 愛를 가지고 憎을 미화하려하니 미치지 않을 수 없다는거야.
어린 애들이야 멋모르고 선동 당해서 그렇다 하지만, 나이 쳐먹고 아직까지도 '난 빨갱이요.'하는 놈들 보면, 정말 치가 떨려.
그런데 문제는 이 '인간'적인 모습이 지극히 이기적이라는 거야.
멋 모르는 탈북자한테 얘들이 접근해 와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진짜 그럴싸하게 들릴때가 있어.개들이 묻는 질문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북한에서 물론 힘들었겠지만, 나름대로 사람 사는 맛이 있지 않았냐?'야.
그럼 이런 질문에 탈북자는 꼭 '아니다, 내 삶은 1분 1초가 지옥같았고, 단 한순간도 인간다운 삶을 못 살았다.'라고 대답을 하겠냐? 당연히 아니야. 왜냐? 질문 자체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전제로 깔려 있고,또 탈북자 개인은 가족, 친척, 친구 등 너무나도 소중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이 있기에 좌파의 유도 질문에 동의를 해주는거지.
그런데, 바로 이게 함정이라는 거야. 좌파는 탈북자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를 해주면, 곧 바로 현재자신의 고단한 삶을 정치적으로 풀어가면서 차라리 탈북자가 행복한 편 이었다라는 뉘앙스를 슬슬 풍기며 '북한=사람 사는 곳' 이라는 결론을 내려버려.
헌데, 탈북자가 아무리 한국에 처음와서 사회분위기나 정치를 모른다고 해도 결코 그러한 결론에 동의 할 수 없는이유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가족, 친척, 친구들이 있는 곳을 피눈물 흘리며 등지게 한게 바로 북한정권인데, 어떻게 그 곳을 '사람 사는 곳'으로 받아 드리겠냐?
이쯤 되면 탈북자는 '니가 잘 못 생각하고 있다. 내가 사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해줄 테니 고쳐 생각하라.'라는 식으로얘기를 이어 가려고해. 그럼 좌파는 우선 북인권에 대한 얘기를 피하고 꺼려 하다가 마지막엔 탈북자한테 '아니다, 넌 북한을제대로 모른다.'라고 적반하장을해.
이게 진실로 말이 되냐? 정말 마지막엔 멘붕이 오고, 화가 치밀어 올라. 독재를 겪어본 사람과 이론적으로만 아는 사람과의 차이겠지...정말 사실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안잡혀 있으면, 이런 좌파애들한테 민주화 당하는 건 금방이야.그래서 요즘 탈북대학생들 중에도 좌파적 사고를 가진 애들이 있는거고...(교수를 정말 잘 만나야돼)
아무튼,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탈북자는 북한에 대해 애증(愛憎)의 태도를 지니고 있어. 애는 자신과 관계된 사람들, 그 사람들과 나눈 추억들이고,증은 그렇게 사랑한 사람들을 등질 수밖에 없게 만든 북한정권이야. 김일성 일가와 그 정권을 심판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정말 내 이빨로 잘기잘기 씹어먹고 싶어!
그런데, 이런 탈북자의 愛를 가지고 憎을 미화하려하니 미치지 않을 수 없다는거야.
어린 애들이야 멋모르고 선동 당해서 그렇다 하지만, 나이 쳐먹고 아직까지도 '난 빨갱이요.'하는 놈들 보면, 정말 치가 떨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