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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근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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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0-01-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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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동생 누나들 안녕? 이 글을 본다는건 이쪽에 관심이 있어서겠지?
글쓰는데 편하하게 그냥 음슴체로 진행을 할꺼야
그래 이건 정말 굉장히 핫하고 쇼킹한 일이지..
왜냐고? 자기자신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꺼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한여름날의 짧은 꿈같은 현실이야
이 글은 내 경험을 바탕으로한 실화야 그래서 야설처럼 재미는 없을꺼야 내가 워낙에 글재주도없고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 카페나 사이트 등에서 이 글이 돌아다니지 않길바래
보고 좋아하던 미친놈이라고 욕하던 이곳에서만 끝을 내자
아! 그리고 내용이 어린시절 내용들과 더불어 적혀있어서 수위도 뒤죽박죽에 재미가없을수도 있어
그건 알아둬..썰 썰만화 커뮤니티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음~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 좋을까?

그때가 내 나이가 9살이었나 10살이었나 싶은데 뭐 나이가 중요한건아니고

그래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내 유소년시절의 기억을 들여다보면 아버지는 굉장히 가부장적이시지만
집안일에 깊은 관여를 안하시는 그런 전형적인 옛날 아버지의 표본이셨고.. 어머니는 사이비종교에 빠진
뭐.. 그런 집이었어 어린시절 이사를 자주해서 그랬을까? 나한테는 그 흔한 소꿉친구 한명없었지
조금 친해질만하면 이사 조금 친해질만하면 이사 .. 내가 대략 6살때쯤부터 기억이 나는데
6살~9살 때까지 이사를 3번 했다.. 그래도 나는 우리집에서 4대 독자라서 그런지 친구가없어도 심심하지않게
아버지가 돈의 힘으로 친구들을 만들어주셨지.. 각종 비디오.. 드래곤볼,사이버포뮬러,하하호호아줌마
그리고 요즘 애기들은 모를껄..? 슈퍼패미콤이라고-_-;; 팩하나에 게임이 200가지씩 들어있던
엄청난 게임기가 내 친구였지.. ㅋㅋㅋ 영어를 못읽어서 대충 아무거나 실행해서 게임을했던 기억이 난다
한번은 마계촌을 플레이했다가 그날밤 무서워서 잠을 못잔 기억도 있네;; ㅋㅋㅋ
그런 엄청난 친구가 있어서 그랬을까? 나한테 있어서 현실의 친구는 없었어.. 초등학교 5학년때 만난 내 불알친구가
첫번째 친구였다..
그 전까지는 내 친구는 누나와 슈퍼패미콤이었지 ㅠㅠ 이 글 쓰다보니까 참;; 암울한 유소년기를 보냈구나 나란놈..
갑자기 엄청난 자괴감이 몰려든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친구가 하나도없냐? 라는 사람이 있을꺼야
그래 있긴 했지... 노는걸 가장해서 괴롭히던 친구들이 ㅜㅜ
어렸을때 나는 본판 베이스도 외탁을해서 여리여리하고 (어렸을때 지애미랑 판박이라는소리 맨날들음..;)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집에 매일 박혀있어서 피부가 되게 흰 그런아이었어
(지금 어렸을때 사진보면 하앍.. 이게 나야? 싶은 쇼타좋아하는 언니야들이 보면 환장하는그런 미소년이더라고.. ㅇㄱㄹㅇ 뻥하나도 안붙이고 반친구애들 보면 씁쓰무래한 시골 촌닭들인데그중에 나만 군계일학 움하하하하 근데 지금은 왜이러지 ㅠㅠ 또 멘붕..)
흠흠;; 삼천리포로 빠져버렸네 아무튼 그런... 남자애인데 하얗고 여자애처럼생기고 힘도 별로안쎈데
이쁘장하게 생겨가지고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그런애라서 그런가.. 친구들이 매일 괴롭혔던거같다..
술래잡기할때 항상 내가 술래.. 깡통차기를해도 항상 내가술래..
진사람이 우유 먹기 가위바위보를하면 맨날 나만졌지.. 그래서인가? 키는 잘크더라 -_- 지금 키 183cm낄낄낄
하루는 애들이랑 놀다가 가방이없어져서 엉엉울면서 찾아다니다가 버려져있는 가방을봤는데
거기에 내이름과 바보 멍청이 꼬추없음 등등의 애들스러운 욕들이 써져있더라고
그제서야 그걸본 가족들덕분에 그게 괴롭힘이라는걸 알게됫지.. 끵.... 흑역사 ㅠㅠ
그래도 슈퍼맨같은 누나가 가방을들고 걔네들 집을 일일이 찾아가서 사과 받아내고.. 집에오는길에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헐..? 이거 그러고보니 아버지가해야하는 일인데 -_-
아무튼 누나는 내 친구이자 아버지이자 사이비에 빠진 어머니대신 밥도챙겨주는 엄마였어
상황정리
1. 내 유소년기는 암울했다
2. 암울하지만 잘생긴 미소년이었다 (믿기 싫은것들은 믿지마 낄낄낄)
3. 내 누나는 친구이자 엄마이자 아빠였다


무튼 괴롭힘도 당하고.. 즐겁게 놀기도하고 (혼자서 패미콤하면서..ㅠㅠ)
그런 평화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내가 9살인가 그쯤나이가 됫던 어느 여름날이었어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나는 빠르게 오전수업만 하고 집에서 문열어놓고 어느날과 다를것없이
슈퍼패미콤을 하면서 놀고있었지.. 어머니는..? 일명 '봉사'라고하는 사이비 전파하러 갔고..
아버지는~ 일하고.. 그래 놀다가 누나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평상시와 다를것없는
그런날이었어 평소와 다를것없이 나는 놀다가 누나가 돌아와서 둘이 밥을 먹었지
아직도 그날의 점심 메뉴가 기억난다 흰쌀밥에 계란후라이 마가린 간장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밥을먹고~ 놀다가 누나가 땀났으니까 목욕을 하자고 했어 (그때 나는 항상 누나가 씻겨줬다)
날도 덥고~ 물장난도 치고~ 난 무조건 OK 였던거같아 ㅎㅎ
아버지와 이따금 소주한잔 걸칠때면 어렸을때 나는 목욕을 정말 좋아해서
목욕하자고만 하면 옷을 죄다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집안을 뛰댕기믄서 엉덩이춤까지 췄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귀여울듯... (그래서 내게 그런일이 생겼던건가..?????)

그렇게 집안을 한바탕 뒤집고 누나랑나는 목욕탕에 들어갔지~
목욕탕에서도 처음에는 평상시랑 다를것없이 누나가 먼저씻고 나를 씻겨줬어
평소처럼 누나가 나를 씻겨주는데 그날은 어디서 성교육을 받은건지 야동을 보고온건지...
내 존슨이랑 슴가를 열심히 닦아주더라고.. 그런데 그러면 어떤반응이나오냐?
꺄르륵꺄르륵 꺄르륵꺄르륵~ 이러면서 물장난이 되버린다 ㅎㅎ
목욕을하다가 장난질치니.. 다씻은 누나는 또 흠뻑 땀에 젖고ㅋㅋ
다시 씻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을까?
누나가 그날은 매일 자기만 씻겨주고 불공평하다고 너도 나를 씻겨줘!라고 하더라고
그런데 내가 누구인가..? 대인관계 멸망! 4대독자! 어른들의 이쁨을 듬뿍받는 미소년망나니! 아닌가ㅋㅋ
나는 시크하게 싫어!라고 했지ㅎㅎㅎ 왜 괴롭힘을 당한지 알겠지..? ㅠㅠ Give&Take 가아닌 TakeOnly 였어 ㅎㅎ
그러자 누나가 자기 씻겨주면 재밌는거 알려준다고 했어..
순진한 나는 재밌는거라면 사족을 못썻지.. 그래서 생애 최초로 누나를 씻겨주는데..
처음씻을때 샤워타올로 씻었으니까 두번째 씻을때는 세수할때처럼 손으로 씻는거라고 하더라고..
눈치빠른 사람은 벌써 이해가 갔을꺼야 비누칠하고 손으로..?ㅎㅎ
손으로 누나의 목 가슴 등 쪽을 거쳐 옆구리쪽을 씻겨주는데~ 또 다시 꺄르륵 꺄르륵 모드가되버렸지 -_-
ㅆㅂ? 한참을 물장난 치다가 재밌는놀이 하러가자고 정말 씻자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엉덩이쪽이랑 거기도 씻겨달라고 했어.. 그때 누나의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다 ..
순수한 눈빛이 아니야 그건..
여자의 거기는 남자랑 달라서 조심조심 씻어야 한다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듯이 씻기게 했지..
물장난 치느라고 땀이 다시났다고 등 팔 가슴 목을 다시 씻겼지.. 지금생각해보니 이게 씻긴건지
전희를 한건지 -_- 목욕을 가장한 전희를 끝내고 누나가 이제 재밌는 놀이를하러가자고 했지..

휴.. 핸드폰으로 작성하려니까 너무 힘들다 다음편은 조금 쉬었다가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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