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함부로 사고팔면 안되는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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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11:32본문
여시글 갖고 온 건데. 여시년이 홍팍을 하나 이게 도대체 그짓말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근데 말 잘하는 친구 주작 섞어가면서 말하는거마냥 잼있으니까 시간 많은 게이들은 길어도 함 읽어봐라. 읽는데 한 7분 걸리니까 내일 여친 내 닉 할 생각에 바쁜 게이는 조용히 뒤로 나가면 되겠다.
내가 최근에 되게 기분나쁜 꿈을 꾸긴 꿧는데, 내가 하도 개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서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오늘 연락 온 친구 얘기 듣고 한번 써봄.때는 7월중순~말 쯔음이었음.나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여시인데, 나랑 어느정도 친하긴 하지만나랑 집이 좀 멀어서요즘엔 좀 서먹서먹했던 친구가 하나 있음(친구는 인천 삼.)어쩌다가 나도 시간이 되고, 그 친구도 시간이 되서어쩌다가 만나쑴.근데 친구가 좀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구.내가 그래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었음.처음엔 친구가 별일 없다고 했는데, 잠깐 혼자 머뭇머뭇 거리더니요즘들어 '악몽'을 꾼다고 했음.내가 무슨 꿈이냐고 물어봤더니'얼굴이 하얀 기분나쁜 남자가 자길 쫓아다니는 꿈' 이라고 했음.그런 꿈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꾼대. 자기 동네 근처를 계속 그 남자를 피해서 도망다니는데,꿈에서 깨고나면 다음 날 밤에 꿈에서 깨기 전 까지 도망쳤던 그 위치에서 다시 쫓긴다고 했었음.원래 겁이 많은 친구여서 그런지 더 무서워 하기 때문에같은 꿈을 계속 꾸는게아닐까 싶었음.나년은 오지랖이 매우 심한년이기 때문에, 친구의 불안함을 좀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친구한테 '난 겁이 없으니까 니 꿈 대신 꿔 줄 수 있음. 내가 대신 꿔 줄까?'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던 것 같음.친구는 내게 그럴 수 있다면 제발 그래달라고 했었음. 진짜 울 것 같은 표정이더라고..ㅋㅋ 이렇게모든 일의 시작이 나년의 쳐죽일 오지랖때문에 시작됨ㅋ..내가 친구한테 그런 꿈을 왜 꾸게 되었느냐고 물어봤는데, 친구는 우물쭈물 거리면서 대답을 피했었음.뭐,어차피 나는 친구년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좀 덜어주려고 대충 맞장구 쳐주는 거니까그런건 상관없겠다 싶어서 더 물어보지는 않았음.난 그 친구한테 갚을게 있었기 때문에, 친구한테 오천원을 주고 니 꿈 내가 사겠다는 식으로말했었던 것 같음.솔직히 나야 그 친구한테 갚을게 오천원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친구가 말하길'이 꿈을 사는건 내가 너한테 어쩌면 목숨을 빚지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말함.솔직히 여기서 쫌 이상했었음.근데 그 당시에는 이냔이 그만큼 잠을 못자고 불안해서 과장해서 말하나보다 했지..암튼 그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나는 집으로 와서 띵까띵까 놀다가 늦은 새벽에 잠을 청했음.내 방에는 제법 큰 창문이 하나 있음.내 침대의 머리맡이 창문쪽에 바싹 붙어있고ㅇㅇ (아, 참고로 나년은 전원주택에서 살고있음)나는 항상 그렇듯이 창문도 열어놓고(방충망만 닫고) 선풍기를 틀고 잠을 잤음.근데, 그날 밤부터 바로 이상한 꿈을 꿧음.꿈에서 핸드폰으로 맞고를치면서 노래를 듣는데,문득 선풍기를 돌린건 '다리 쪽'인데, 문득 '머리 맡'이 서늘~해지는걸 느꼈음.나는 아무생각없이 창문쪽을 쳐다봤었음. 으잉 근데 이게 왠걸왠 하얀 얼굴이 창문 밖에 둥실둥실 떠다니는거임.남자인 것 같았음.근데 나를 쳐다보고 있었음.아까도 말했듯이, 내가 하도 개꿈을 많이 꾸기때문에 어느정도 이상허다 싶으면 꿈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이것도 꿈이겠거니하고 다시 그 얼굴을 무시하고 맞고를 치고 있었음.근데 생각할수록 이상한거임. 아니 저 남정네는 누군데 남의 집 창문앞에 서있는건지..우리집 대문을 여는 소리도 못들었는데(내 방이 대문이랑 좀 가까움), 그 높디높은 울타리(?)는 어떻게 넘어서우리집으로 기어들어온건지 싶었음.우리집엔 대문에서부터 강아지가 있고, 마당에서 강아지가 있는데, 심지어 강아지들이 짖지않은것도 너무 이상한거임.뭐하는 사람인지 물어볼까? 하다가 에이 귀찮다 그냥 무시하자 이러고 말았던 것 같음.평소같으면 이렇게 태평하지 못했을거임!! 아마 꿈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이랬던 것 같음.근데, 이런 꿈을 친구에게 꿈을 산 그날 이후로 일주일을 연달아 꿨음.한동안 뭐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친구꿈을 사서 이렇다는 결론이 나왔음.신발 친구가 개꿈을 꾸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봄..ㅋㅋ...꿈에서 봤을 땐, 제법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었던 것 같은데 막상 잠에서 깨면
내가 최근에 되게 기분나쁜 꿈을 꾸긴 꿧는데, 내가 하도 개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서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오늘 연락 온 친구 얘기 듣고 한번 써봄.때는 7월중순~말 쯔음이었음.나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여시인데, 나랑 어느정도 친하긴 하지만나랑 집이 좀 멀어서요즘엔 좀 서먹서먹했던 친구가 하나 있음(친구는 인천 삼.)어쩌다가 나도 시간이 되고, 그 친구도 시간이 되서어쩌다가 만나쑴.근데 친구가 좀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구.내가 그래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었음.처음엔 친구가 별일 없다고 했는데, 잠깐 혼자 머뭇머뭇 거리더니요즘들어 '악몽'을 꾼다고 했음.내가 무슨 꿈이냐고 물어봤더니'얼굴이 하얀 기분나쁜 남자가 자길 쫓아다니는 꿈' 이라고 했음.그런 꿈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꾼대. 자기 동네 근처를 계속 그 남자를 피해서 도망다니는데,꿈에서 깨고나면 다음 날 밤에 꿈에서 깨기 전 까지 도망쳤던 그 위치에서 다시 쫓긴다고 했었음.원래 겁이 많은 친구여서 그런지 더 무서워 하기 때문에같은 꿈을 계속 꾸는게아닐까 싶었음.나년은 오지랖이 매우 심한년이기 때문에, 친구의 불안함을 좀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친구한테 '난 겁이 없으니까 니 꿈 대신 꿔 줄 수 있음. 내가 대신 꿔 줄까?'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던 것 같음.친구는 내게 그럴 수 있다면 제발 그래달라고 했었음. 진짜 울 것 같은 표정이더라고..ㅋㅋ 이렇게모든 일의 시작이 나년의 쳐죽일 오지랖때문에 시작됨ㅋ..내가 친구한테 그런 꿈을 왜 꾸게 되었느냐고 물어봤는데, 친구는 우물쭈물 거리면서 대답을 피했었음.뭐,어차피 나는 친구년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좀 덜어주려고 대충 맞장구 쳐주는 거니까그런건 상관없겠다 싶어서 더 물어보지는 않았음.난 그 친구한테 갚을게 있었기 때문에, 친구한테 오천원을 주고 니 꿈 내가 사겠다는 식으로말했었던 것 같음.솔직히 나야 그 친구한테 갚을게 오천원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친구가 말하길'이 꿈을 사는건 내가 너한테 어쩌면 목숨을 빚지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말함.솔직히 여기서 쫌 이상했었음.근데 그 당시에는 이냔이 그만큼 잠을 못자고 불안해서 과장해서 말하나보다 했지..암튼 그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나는 집으로 와서 띵까띵까 놀다가 늦은 새벽에 잠을 청했음.내 방에는 제법 큰 창문이 하나 있음.내 침대의 머리맡이 창문쪽에 바싹 붙어있고ㅇㅇ (아, 참고로 나년은 전원주택에서 살고있음)나는 항상 그렇듯이 창문도 열어놓고(방충망만 닫고) 선풍기를 틀고 잠을 잤음.근데, 그날 밤부터 바로 이상한 꿈을 꿧음.꿈에서 핸드폰으로 맞고를치면서 노래를 듣는데,문득 선풍기를 돌린건 '다리 쪽'인데, 문득 '머리 맡'이 서늘~해지는걸 느꼈음.나는 아무생각없이 창문쪽을 쳐다봤었음. 으잉 근데 이게 왠걸왠 하얀 얼굴이 창문 밖에 둥실둥실 떠다니는거임.남자인 것 같았음.근데 나를 쳐다보고 있었음.아까도 말했듯이, 내가 하도 개꿈을 많이 꾸기때문에 어느정도 이상허다 싶으면 꿈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이것도 꿈이겠거니하고 다시 그 얼굴을 무시하고 맞고를 치고 있었음.근데 생각할수록 이상한거임. 아니 저 남정네는 누군데 남의 집 창문앞에 서있는건지..우리집 대문을 여는 소리도 못들었는데(내 방이 대문이랑 좀 가까움), 그 높디높은 울타리(?)는 어떻게 넘어서우리집으로 기어들어온건지 싶었음.우리집엔 대문에서부터 강아지가 있고, 마당에서 강아지가 있는데, 심지어 강아지들이 짖지않은것도 너무 이상한거임.뭐하는 사람인지 물어볼까? 하다가 에이 귀찮다 그냥 무시하자 이러고 말았던 것 같음.평소같으면 이렇게 태평하지 못했을거임!! 아마 꿈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이랬던 것 같음.근데, 이런 꿈을 친구에게 꿈을 산 그날 이후로 일주일을 연달아 꿨음.한동안 뭐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친구꿈을 사서 이렇다는 결론이 나왔음.신발 친구가 개꿈을 꾸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봄..ㅋㅋ...꿈에서 봤을 땐, 제법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었던 것 같은데 막상 잠에서 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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