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자들이랑 잘 안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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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0-01-09 13:04본문
1%도 소설 안섞고 실화다. 175/70이고 얼굴은 보통임. 아지매들이나 잘생겼다고 함.
1. 과외선생
나랑 5살 차이나는 누님이셨다. 의대생이고 고딩때 만남. 휴가 나왔는데 우연히 쉬는 날 겹쳐서 같이 술 한잔 함.
근데 솔직히 술김에 병신같이 고백함. 근데 완곡하게 돌려까기 당함. 너 잘생겼고 옛날부터 봐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누나 아직 갈길이 멀다.
너랑 사귀면 지금 학업 포기해야한다. 너도 알잖냐. 누나 요즘 세시간 자고 공부하는데 이러면 나 힘들다. 나 5년있다가 졸업하는데 그때도 나
사랑하면 다시 찾아오라. 나도 너 좋아한다.
솔직히 완곡하게 거절당한 거긴 한데, 꽐라된 상태에서 그런 말 하는 거 보니까 안쓰럽더라. 내 처지도 안스럽고, 누님도 안쓰럽고.
아무짓도 안하고 곱게 집에 모셔다 드렸다.
2. 안마방 체리씨
휴가 나왔을때 안마방 가서 만난 누님이시다. 본명도 나이도 모른다. 30 초중반으로 추정됨.
안마방 입장했을 때, 누님이 나보고 귀엽고 잘생겼다더라. 솔직히 그냥 립서비스라 생각했는데, 키스해 달라고 하고 애인모드 존나 찐하게 함.
다 끝나고 5분정도 남아서 잠깐 이야기했는데, 누님이 폰번호 물어보더라. 밖에서 따로 만나고 싶다고, 너같은 동생 있으면 좋겠다고.
근데 휴가나온 군바리라 남의 폰 쓰고 있었다. 번호 안 가르쳐줌.
나보고 공부 열심히 하고, 많이 배운 여자 만나라더라. 책 많이 읽은 여자가 좋은 여자라고 인생의 교훈 줌.
나갈때 키스해달라고 하면서 다음에 체리누님 또 찾아달라고 함. 체리찡... 살면서 나한테 제일 친절했던 누님임.
3. 대학교 후배
한살 어린 후배다. 얼굴은 그다지 안 이쁜데, 성격이 좋아서 주변에 친구도 많다. (이게 패인이라서 일부러 손 안댐. 남자 졸라 많음)
원래는 남자친구도 있었다. 8살 많은 남친이 있다더라. 근데 유학 중에 만난 아이라, 남친이랑 떨어져 있어서 외로웠나 보더라.
어느날 갑자기 전화와서 나 불러내더라. 나갔더니 카페에서 만나게 되었다.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징징.
그러더니 갑자기 나보고 오빠, 나 못생겼어? 나 싫어? 혹시 내가 사귀자고 하면 싫어? 했는데,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당황해서 그냥.. 너정도면 괜찮지. 이뻐 ^^ 하고 넘김.
한 두시간 있다가 나갈라고 하니까 얘가 자기 약속 미뤄졌다네. 난 어디 가서 술이나 한잔 하고 싶었는데, 운전이 안 되니까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자기 자취방으로 가자더라.
맥주 두캔에 과자 한봉지 사서 갔다. 같이 침대위에서 무한도전 봄. ㅇㅇ
맥주 한캔 마시고 무한도전 끝날때즘 되니까 얘가 졸린다고 자더라. 오빠 나 잠깐만 잘게.. 하면서.
솔직히 개꼴. 근데 남의 여자 건드리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았다.
이년이 왜 이러나.. 싶어서 툭툭 건드려 봄. 진짜 퍼질러 잠. 찌찌 손가락으로 찔러봄. 안움직임. 근데 초인적인 인내로 참음.
그냥 한숨 한번 쉬고 미영(가명)아, 그냥 난 니가 행복했으면 한다. 하고 앉아서 처먹던 맥주 마저 처먹음.
30분정도 있다가 알람 울려서 일어남. 근데 이년이 일어나더니 오빠 배 안고프냐고, 라면 먹고 가라고 하더라.
배 안고프다고 했다. 그니까 집에 태워다 주더라. 집에 가면서 너 나한테 관심있냐. 하니까 좋은 오빠 정도? 이러면서 회피하더라.
그래. 하고 해어졌다. 사정이 있어 나는 학교를 얼마 후에 옮겼고, 그 뒤로 연락이 거의 없다.
아... 이건 솔직히 존나 후회됨. 이불킥은 아닌데, 솔직히 거의 ㅅㅅ 테크트리 끝까지 밟은 거였는데.. 내가 안했음.
이 정도면 나 못생긴 건 아닌거 같애 ㅎㅎ
1. 과외선생
나랑 5살 차이나는 누님이셨다. 의대생이고 고딩때 만남. 휴가 나왔는데 우연히 쉬는 날 겹쳐서 같이 술 한잔 함.
근데 솔직히 술김에 병신같이 고백함. 근데 완곡하게 돌려까기 당함. 너 잘생겼고 옛날부터 봐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누나 아직 갈길이 멀다.
너랑 사귀면 지금 학업 포기해야한다. 너도 알잖냐. 누나 요즘 세시간 자고 공부하는데 이러면 나 힘들다. 나 5년있다가 졸업하는데 그때도 나
사랑하면 다시 찾아오라. 나도 너 좋아한다.
솔직히 완곡하게 거절당한 거긴 한데, 꽐라된 상태에서 그런 말 하는 거 보니까 안쓰럽더라. 내 처지도 안스럽고, 누님도 안쓰럽고.
아무짓도 안하고 곱게 집에 모셔다 드렸다.
2. 안마방 체리씨
휴가 나왔을때 안마방 가서 만난 누님이시다. 본명도 나이도 모른다. 30 초중반으로 추정됨.
안마방 입장했을 때, 누님이 나보고 귀엽고 잘생겼다더라. 솔직히 그냥 립서비스라 생각했는데, 키스해 달라고 하고 애인모드 존나 찐하게 함.
다 끝나고 5분정도 남아서 잠깐 이야기했는데, 누님이 폰번호 물어보더라. 밖에서 따로 만나고 싶다고, 너같은 동생 있으면 좋겠다고.
근데 휴가나온 군바리라 남의 폰 쓰고 있었다. 번호 안 가르쳐줌.
나보고 공부 열심히 하고, 많이 배운 여자 만나라더라. 책 많이 읽은 여자가 좋은 여자라고 인생의 교훈 줌.
나갈때 키스해달라고 하면서 다음에 체리누님 또 찾아달라고 함. 체리찡... 살면서 나한테 제일 친절했던 누님임.
3. 대학교 후배
한살 어린 후배다. 얼굴은 그다지 안 이쁜데, 성격이 좋아서 주변에 친구도 많다. (이게 패인이라서 일부러 손 안댐. 남자 졸라 많음)
원래는 남자친구도 있었다. 8살 많은 남친이 있다더라. 근데 유학 중에 만난 아이라, 남친이랑 떨어져 있어서 외로웠나 보더라.
어느날 갑자기 전화와서 나 불러내더라. 나갔더니 카페에서 만나게 되었다.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징징.
그러더니 갑자기 나보고 오빠, 나 못생겼어? 나 싫어? 혹시 내가 사귀자고 하면 싫어? 했는데,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당황해서 그냥.. 너정도면 괜찮지. 이뻐 ^^ 하고 넘김.
한 두시간 있다가 나갈라고 하니까 얘가 자기 약속 미뤄졌다네. 난 어디 가서 술이나 한잔 하고 싶었는데, 운전이 안 되니까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자기 자취방으로 가자더라.
맥주 두캔에 과자 한봉지 사서 갔다. 같이 침대위에서 무한도전 봄. ㅇㅇ
맥주 한캔 마시고 무한도전 끝날때즘 되니까 얘가 졸린다고 자더라. 오빠 나 잠깐만 잘게.. 하면서.
솔직히 개꼴. 근데 남의 여자 건드리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았다.
이년이 왜 이러나.. 싶어서 툭툭 건드려 봄. 진짜 퍼질러 잠. 찌찌 손가락으로 찔러봄. 안움직임. 근데 초인적인 인내로 참음.
그냥 한숨 한번 쉬고 미영(가명)아, 그냥 난 니가 행복했으면 한다. 하고 앉아서 처먹던 맥주 마저 처먹음.
30분정도 있다가 알람 울려서 일어남. 근데 이년이 일어나더니 오빠 배 안고프냐고, 라면 먹고 가라고 하더라.
배 안고프다고 했다. 그니까 집에 태워다 주더라. 집에 가면서 너 나한테 관심있냐. 하니까 좋은 오빠 정도? 이러면서 회피하더라.
그래. 하고 해어졌다. 사정이 있어 나는 학교를 얼마 후에 옮겼고, 그 뒤로 연락이 거의 없다.
아... 이건 솔직히 존나 후회됨. 이불킥은 아닌데, 솔직히 거의 ㅅㅅ 테크트리 끝까지 밟은 거였는데.. 내가 안했음.
이 정도면 나 못생긴 건 아닌거 같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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