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날 동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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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9 13:07본문
동생은 올해 중2 올라가는데
작년 설이었다.
우리집은 잘살지는 못했고
꽤많은 사람들처럼 돈때문에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받으며살았다.
작년 설 이상하게 큰집인 우리집에 친척분들뿐아니라 먼친척들도오셔서
나와동생은 각각 세뱃돈으로30만원씩 받았다.
우리집은 세뱃돈은 빼앗아가지않는다
동생은 설 마지막날밤에 엄마께 치킨을사달라고했다
엄마는 말했다.
"너희는 돈을받았지만 엄마는 돈을준입장이라 더어려워졌단다"
정확히 이말은아니었지만 비슷한의미였다
그러자동생이
"엄마 내가 30만원 줄께!! 치킨사조"
중1이면 돈의의미를 다알때인데...
동생은 치킨을 핑계삼아 엄마께 돈을 드리고 싶었던것이었다 ㅠㅠ
하... 나는 그모습을 보고 나 자신을 반성하며
하지만 동생만큼의 그릇은 안되나보다
아부지께 2만원드리고 이걸로 피자 사달라고했다><
작년 설이었다.
우리집은 잘살지는 못했고
꽤많은 사람들처럼 돈때문에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받으며살았다.
작년 설 이상하게 큰집인 우리집에 친척분들뿐아니라 먼친척들도오셔서
나와동생은 각각 세뱃돈으로30만원씩 받았다.
우리집은 세뱃돈은 빼앗아가지않는다
동생은 설 마지막날밤에 엄마께 치킨을사달라고했다
엄마는 말했다.
"너희는 돈을받았지만 엄마는 돈을준입장이라 더어려워졌단다"
정확히 이말은아니었지만 비슷한의미였다
그러자동생이
"엄마 내가 30만원 줄께!! 치킨사조"
중1이면 돈의의미를 다알때인데...
동생은 치킨을 핑계삼아 엄마께 돈을 드리고 싶었던것이었다 ㅠㅠ
하... 나는 그모습을 보고 나 자신을 반성하며
하지만 동생만큼의 그릇은 안되나보다
아부지께 2만원드리고 이걸로 피자 사달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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