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중 만난 한국년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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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9 13:08본문
때는 작년 여름.
일본을 첨가보는건데도 별로 알아보거나 하는 것 없이 숙박비포함 60만원씩 들고 우리는 기차에 올랐다.친구와 함께가는 첫 외국여행에 한껏 들떠 있던 나는 외국에서 있을 새로운 만남에 두근거림을 감출수가 없었지.
아무튼 그렇게해서 도착한 오사카. 저가항공을 썼는데 출발시간이 존나 애매해서 공항 도착하니 저녁 6시 다되가더라.쓰루패스를 사고 전철을 타서 난바역으로 향했다.하늘이 참 예쁘더라고.
정말 아무것도 조사해본것 없는 우리는 일단 허기진 배를 채워야 했는데 진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 시발ㅋㅋㅋ지하상가 돌아다니다가 대체 몇번출구로 나가야 우리가 원하는곳으로 갈 수 있을까돌아댕기는 사람들한테 스미마셍! 도톤보리와 도코데쓰까?이런식으로 되지도 않는 일본어 써가며 도톤보리를 찾아가 타코야키를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그 후 우리가 묵을 숙소를 찾아보려고 별짓 다해봤지만 시간도 애매하고 괜찮은곳이 하나도 없어서우린 이 호텔 저 호텔 존나 돌아댕기다 결국 1인 5300엔짜리 러브호텔에서 자게됬다..근데 남자 둘은 한방에서 못잔다더라고 게씨발년들이 ㅋㅋㅋㅋㅋ 그래서 각방씀 씨발
다행히 와이파이가 있어서 우린 정보는 카톡으로 공유하고, 피곤한 몸뚱아리를 방금 어떤 년놈들이 존나게 떡쳤을지도 모를침대에 뉘여 티비론 야동을 보고 손으론 딸을 잡으며 어디 좀 싼 호텔이나 그런게 없나 존나게 검색했지.
그러다 생각난게 게스트하우스였어.일단 자고 다음날 11시 좀 넘어서 체크아웃 한 뒤 어제 본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떠났다.
20분? 거리였는데 지하상가만 존나 돌아다니다 보니 찾는데 2시간걸림..난바 지하철역이 아니라 JR난바역 근처에 있는 건물이었어.옆에 바로 씹뜨억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씹뜨억 거리가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첫날은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4시정도가 됬더라고..쓰루패스 무료입장 관광지 대부분이 4시~5시면 폐장하길래 친구와 나는 오늘은 그냥 쉬기로 했다.친구도 일 그만둔 직후고 나도 갓수로 살던중이라 일정을 엄청 널널하게 잡았거든.
그렇게 그 주변 돌아보고 나서 저녁에 돌아오니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이런말을 하더라.
"아, 니들 옆방에 한국여자 두명 오기로 했어. 오늘밤이나 내일 올거야."
우린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 솔직히 폭탄인지 ㅅㅌ인지 따먹을수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고작 몇cm 옆에서 생전 처음보는 여자들이 같이 잔다!이 얼마나 야동같은 상황이니!참고로 우리방과 옆방은 원래 하나의 방이었는데,중간에 미닫이 문 하나 설치한게 전부라서 한방에서 잔다고해도 과언이아닐 정도였어.
아쉽게도 그날은 안왔더라고...
그리고 그 다음날 나와 내 친구는 둘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10시정도에 두근두근한 맘으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어.
문을 여는데 어찌나 두근두근 하던지.. 그 여자들은 왔을까? 과연 어떤여자들일까?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기대하면서 문을 열었어.
이번에도 아무도 없더라 시발
아 뭐야 왜안와.. 주인한테 항의해야하나.. 해외에서 떡치는 맛좀 보고싶었는데 시발 ㅋㅋ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내일 어디갈까 체크하고 있던 와중 현관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쾅!하고 났어.
그분들이 온거지.
2부에서 계속간다..
일본을 첨가보는건데도 별로 알아보거나 하는 것 없이 숙박비포함 60만원씩 들고 우리는 기차에 올랐다.친구와 함께가는 첫 외국여행에 한껏 들떠 있던 나는 외국에서 있을 새로운 만남에 두근거림을 감출수가 없었지.
아무튼 그렇게해서 도착한 오사카. 저가항공을 썼는데 출발시간이 존나 애매해서 공항 도착하니 저녁 6시 다되가더라.쓰루패스를 사고 전철을 타서 난바역으로 향했다.하늘이 참 예쁘더라고.
정말 아무것도 조사해본것 없는 우리는 일단 허기진 배를 채워야 했는데 진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 시발ㅋㅋㅋ지하상가 돌아다니다가 대체 몇번출구로 나가야 우리가 원하는곳으로 갈 수 있을까돌아댕기는 사람들한테 스미마셍! 도톤보리와 도코데쓰까?이런식으로 되지도 않는 일본어 써가며 도톤보리를 찾아가 타코야키를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그 후 우리가 묵을 숙소를 찾아보려고 별짓 다해봤지만 시간도 애매하고 괜찮은곳이 하나도 없어서우린 이 호텔 저 호텔 존나 돌아댕기다 결국 1인 5300엔짜리 러브호텔에서 자게됬다..근데 남자 둘은 한방에서 못잔다더라고 게씨발년들이 ㅋㅋㅋㅋㅋ 그래서 각방씀 씨발
다행히 와이파이가 있어서 우린 정보는 카톡으로 공유하고, 피곤한 몸뚱아리를 방금 어떤 년놈들이 존나게 떡쳤을지도 모를침대에 뉘여 티비론 야동을 보고 손으론 딸을 잡으며 어디 좀 싼 호텔이나 그런게 없나 존나게 검색했지.
그러다 생각난게 게스트하우스였어.일단 자고 다음날 11시 좀 넘어서 체크아웃 한 뒤 어제 본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떠났다.
20분? 거리였는데 지하상가만 존나 돌아다니다 보니 찾는데 2시간걸림..난바 지하철역이 아니라 JR난바역 근처에 있는 건물이었어.옆에 바로 씹뜨억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씹뜨억 거리가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첫날은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4시정도가 됬더라고..쓰루패스 무료입장 관광지 대부분이 4시~5시면 폐장하길래 친구와 나는 오늘은 그냥 쉬기로 했다.친구도 일 그만둔 직후고 나도 갓수로 살던중이라 일정을 엄청 널널하게 잡았거든.
그렇게 그 주변 돌아보고 나서 저녁에 돌아오니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이런말을 하더라.
"아, 니들 옆방에 한국여자 두명 오기로 했어. 오늘밤이나 내일 올거야."
우린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 솔직히 폭탄인지 ㅅㅌ인지 따먹을수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고작 몇cm 옆에서 생전 처음보는 여자들이 같이 잔다!이 얼마나 야동같은 상황이니!참고로 우리방과 옆방은 원래 하나의 방이었는데,중간에 미닫이 문 하나 설치한게 전부라서 한방에서 잔다고해도 과언이아닐 정도였어.
아쉽게도 그날은 안왔더라고...
그리고 그 다음날 나와 내 친구는 둘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10시정도에 두근두근한 맘으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어.
문을 여는데 어찌나 두근두근 하던지.. 그 여자들은 왔을까? 과연 어떤여자들일까?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기대하면서 문을 열었어.
이번에도 아무도 없더라 시발
아 뭐야 왜안와.. 주인한테 항의해야하나.. 해외에서 떡치는 맛좀 보고싶었는데 시발 ㅋㅋ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내일 어디갈까 체크하고 있던 와중 현관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쾅!하고 났어.
그분들이 온거지.
2부에서 계속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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