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지방하숙집에서 세여자 따먹은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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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9 13:08본문
4편 링크 : http://www.ttking.me.com/104697
'바람도 격이 있다'
마침 그 날도 안방에서 주인여자 무릎에 앉아서 뉴스 보면서 그 뇬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고 있을 때 였지.
주물럭 주물럭하다가 나도 약간 흥분이 되서 젖꼭지를 빨려고 막 입술을 대려는 순간 주인여자 핸드폰 울리더군
"으응~ 자기 잠깐만, 나 전화오네"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남자목소리.. 주인여자 뭐라뭐라 하더만... 당황하면서 끊더군
"누구?"
"아..남편.."
다른 지방의 공사를 마치고 남편이 도착한거야. 근처에 있는데 뭐 사갈 거 있냐고 물어보는 것 같더라.
침대에 쓰러뜨리고 섹스 한판 질퍽하게 하려고 했는데 나의 꼬추가 갑자기 풀이 죽어 시무룩해 지더군.
제길, 남편이 하숙집으로 복귀한 다음부터 우리의 섹스 향연은 중단되고 난 몸사리기 시작했어.
남편은 의외로 키도 크고 사람좋고 멀쩡하게 생겼어. 막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건축 자격증이 있는 프리랜서 같은 기술자 같았고
부부사이가 안 좋은것 같지도 않았어.
며칠 살펴보니까 아..졸라 웃기더군.
이뇬은 마치 나한테 술주정뱅이에다가 바람둥이 남편에게 탄압당하는 생과부 코스프레를 했는데 전혀 아니었어.
남자는 오히려 신사야. 주인여자가 뭔가 쩔쩔매더군.
하숙생들 얼굴 볼 때 마다... 자기가 주인남자라고 소개하며 일일히 악수도 하고 참 호쾌해...
범죄심리학에 관심 많은 내 느낌상.... 과거 여자가 바람을 피우던, 곗돈을 날려먹던 뭐하던 큰 잘못을 저질러서
남자한테 맥을 못추는 것 뿐..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부부였어.
시발...속았다..능구렁이 주인뇬의 이중플레이에 당한걸까?
제품에는 품격이 있고...사람에게는 인격도 있고...바람에도 격이 있는데.. 내가 원하는 것은 '윤리적인 바람'이었지..
멀쩡한 남의 가정을 깰 뻔 했어..
즉..어차피 깨질 가정의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를... 나의 욕구도 채울 겸 나름 섹스로 봉사하는 보람이 있었는데 그런게 아니잖아..
특히 주인아저씨가 "시욱군 주말에 뭐하나? 나랑 낚시나 가지.." 혹은 "내 차 빌려줄테니
어디 바람이나 쐬고와! (아반테로 폼잡기는...)" 이런 식으로 호의를 베풀 때는 죄책감이 쓰나미처럼 밀려들더군...
마침 어디 진행되는 공사 자체가 무산되어서 두어달 집에서 쉬어야 한다고 투덜대더라...잘됐다!
이뇬도...아프리카 같은 잡주 처럼 빨리 손절해야지.
그 때 부터 내가 아무리 휴지 놓고 좆잡는 한이 있더라도 난 더 이상 주인뇬의 유방을 빨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지..
'얼룩말의 전화'
그리하여 나의 좆도 휴지기를 맞아서 충분히 쉬고 있었지.
얼룩말도 가끔식 하숙집으로 놀러오는데 주인아저씨 보고 "형부, 형부" 하면서 되게 친한 것 같더라구.
보통 친한 사이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어...글구 가끔 '정호씨' 얘기를 하는데 주인집 부부와 얼룩말 간에
인맥이 꽤 얽혀 있나 보더라구..
물론 그 때 부터 나의 관심은 당연히 얼룩말로 향했지.. 얼룩말을 핥듯 좀 살펴보니까 첨에 통통한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
의외로 허리에 군살이 안보이더라구...
보통 여자가 꽉 끼는 옷 입고 허리를 숙이면 옆에 군살이 출렁거리는데 얼룩말은 전혀 그런게 없었어...
엉덩이도 크지만 청바지 입은 허벅지와 조화를 잘 이뤘지...
한마디로 제대로 구미가 당기는 몸이 었어.. 얼굴만 좀 더 예쁘고 기품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건 나의 욕심있지...
산좋고 물좋다고 정자까지 좋을 수 없잖아.. 진정한 킬러는 때를 기다리지..
어느 금욜날 이었어. 난 퇴근해서 언젠가 서울 입성을 꿈꾸며 영어공부 졸라 하다가 피곤해서 딸이나 한번 치고 일찍 자려는데
핸드폰이 울리는거야.
전화 받아보니, 아..이 낯익은 목소리..
"시욱씨 뭐해요?"
얼룩말!!!
이뇬이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지?? 아마 주인아주머니가 알려준 것 같아..
그래도 나랑 하숙집에서나 친한 사이지 사적으로 전화할 그런 사이는 아니거든..
"네, 그냥 하숙집에 있습니다"
"저 친구랑 지금 같이 술마시고 있는데 나올래요?"
시계를 보니 밤 9시야..
옆에서 "나오라 그래, 나오라 그래!" 다른 여자 목소리 들리더라구 오호라..대충 깜냥이 돌아가더라고.
이 뇬이 아마 일 끝나고 지 친구랑 둘이서 술마시다가 내 얘기를 했겠지. 그리고 술기운에 용기를 빌어 나를 나오라고 하는거야.
옆에 친구도 부추겼겠고.. 얼굴 안 볼 사이도 아니고 이럴 땐 내가 거부하면 얼룩말 체면도 안서겠지. 내가 좀 착해.
"알았어요. 나갈께요. 어디에요?"
"꼭 와야 되요. 기다릴께요.."
얼룩말 되게 좋아하더군. 나는 슬그머니 좆을 주물렀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색욕이 있는 곳에 빠구리가 있다고...오늘도 혹시 네가 수고를 해야 할지 모른다고...으흐흐....
그나마 좀 괜찮은 옷으로 갈아입고 향수좀 뿌리고 잽싸게 택시를 탔지.
시내 자기네 옷가게 옆에서 호프집에서 한잔 마시고 있더군.
"여기요. 시욱씨~"
"아~ 네"
테이블 위에 이미 소주 빈 병 2병이 있고 생맥주가 있는 걸로 봐서 둘은 얼큰하게 취한 것 같아.
옆에 왠 여자애가 나를 호기심있게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더라..
상가에서 함께 옷파는 후배라는데...얼룩말 처럼 육덕은 아니지만 얼룩말보다는 좀 예쁘장한 얼굴이야.
20대 후반에 키 160 센티 정도? 작고 보톰 몸매에 그냥 귀여운 얼굴... 조랑말이라고나 할까...
화장을 진하게 했는데 그래도 어딘가 촌년의 티는 못벘었지.
대충 자기 소개와 통 성명을 했는데 젠장할...조랑말은 남자친구 있다는거야. 하긴 이쁜 뇬들은 다 짝이 있는거지. 팔자지..
알고 보니 얼룩말이 나보다 3살이나 많더군. 33살인거야...그간 졸라 어린척 하긴..
이름은 소라..윤소라...ㅋㅋ 속으로 참 안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했지...
소주 한병에 골뱅이 더 내오고 맥주랑 섞어서 주거니 받거니 했지.
얼룩말은 주인아줌마 없을 때 나랑 같이 밖에서 만나는게 흥에 겨웠는지 아주 신나게 떠들더군.
뭐 한국 경제 얘기하고... 졸라 유식한 척 하는데...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고 꼴통은 뭘 해도 꼴통이잖아..
그리고 자기가 불러서 내가 나온 것에 대해서 조랑말에게도 아주 의기양양해 하는 것 같았어.
'나이트를 가다'
"자, 불타는 금욜을 위하여 건배~"
할튼 기집뇬들 그날 장사 잘되었는지 술 참 잘마시대...따라 주면 두꺼비 처럼 넙죽넙죽 안남기고..다 마시고...
갑자기 얼룩말이 "우리 2차로 나이트 갈래요?" 이러는거야.
조랑말이 "좆치~" 이러고 맞짱구 치더라.
나도 뭐 "뭐 그럽시다" 했지.
많이 들 가본 폼새더라구. 셋이서 택시타고 나이트로 갔는데....급실망.
이건 뭐 국빈관은 아닌데 뭐 그런 수준. 무슨 아줌마 아저씨들 주로 오는 데인데..이름도 "호박달"인지 뭔지.. 할튼 개촌스런 이름.
아놔...자기들 수준대로 놀고 있어. 나이트가 크진 않은데 엄청 시끄럽더라.
나야 뭐 춤도 못추니까 그냥 맥주나 마시면서 어쩔 수 없이 끌려나와 그냥 셋이서 스테이지 나가서 억지로 흔들었지 뭐..
음악 소리 때문에 시끄러운데다가 성훈이, 성훈이...그 오빠..그 오빠 어쩌고 하는데 성훈이라는 애가 조랑말 남친같아.
얼룩말도 귓속말로 조랑말에게 얘기하는게 좀 수상했지...
'이것들이 사람 앉혀놓고 귓속말 질이야..'
마침 조명이 어두워지고 불륜을 예고하는 끈적끈적한 블루스 타임이 되었지.
근데 갑자기 조랑말이 이러는거야. "언니, 나 시욱씨랑 블루스 춰도 돼?"
오오...조랑말도이 나에게..!! 얘는 글래머는 아니지만 나름 깜찍해서 땡겼는데...
"안돼지..시욱씨는 나랑 춰야지"
얼룩말 눈에 힘이 들어가더라구.. 난 얼룩말에게 손목을 잡히고 무대로 끌려 나갔어.
블루스가 뭐 있냐. 그냥 끌어안고 부비부비지...
대담한 얼룩말이 나한테 자기 몸을 꽤 밀착시킨거야.. 육중한 가슴이 내 가슴을 닿는데..아..씨바..아찔하더라..
나도 두달 간 40대 뇬 먹다가.... 30초 뇬을 안고 있으니 기분이 좋고 좆대가리도 불끈 솟아오르더군.
근데 서로 하체가 밀착된 상태에서 갑자기 내 좆이 전봇대 처럼 솟으니 근데 얼룩말도 그걸 느낀 것 같아..
자기 봊이부분을 내 잦이 부분에 바짝 더 대는데... 얼룩말의 아랫배가 실룩거리는 미묘한 움직임을 느낄 정도야..
내 잦이 기둥이 얼룩말의 보지라인에 푹 파묻힌 느낌.. 얼핏..얼룩말을 보니 지그시 눈을 감더군. 아아~~ 씨바...개꼴...
이거 작업을 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멀리서 보니 조랑말은 혼자서 안좋은 표정으로 맥주 따라서 처먹고 있더라구..
얼핏 앞에서 블루스 추는 년놈을 보니 남자가 한손으로 여자 엉덩이를 정신없이 주무르고
한속은 여자 가슴 속에서 주무르는 것 같더라구...
그걸 보니 내 좆이 더 화를 내기 시작했지...
몸도... 분위기도 달아오르고..나는 얼룩말 얼굴에 가까이 대고.. 슬쩍 입술로 귀 밑에 볼에 댔지...뽀뽀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일종의 터치..던지기지...
"으응..." 하면서 얼룩말이 날 꽉 끌어안더라구.
허리를 손으로 더 꽉 조이는거야. 나도 얼룩말 허리를 만져봤는데
오오~~..역시 생각보다 팽팽한거야...출렁거리는 살 만져지면 기분 드럽잖아.
얼룩말은 얼굴은 별로지만 군살 없는 글래머는 맞는 것 같아...가슴이 큰데 허리 군살 없는 뇬들 갠적으로 진짜 괜찮거든. 예술인거야....
잘나가던 시절의 중원까지는아니더라도 나름 우량주였던 거여!!
나는 입에서 거친 숨을 토해내며 속삭였지..
"소라씨. 되게 귀여워요" ,
"에이..왜 그래요~~~ 시욱씨도 멋있어요"
슬쩍 내가 뺨에 뽀뽀를 쪽~~ 했어...다시 잽을 날리는거지..
"아이~~" 하면서 애교를 떨더군. 조명이 어두었지만 얼룩말의 얼굴이 빨개지고 달아오름을 느꼈어.
이쯤 되면 일단 50프로는 성공했다고 봐야지..
'얼룩말의 집으로...'
자리에 돌아와보니 조랑말 표정이 별로 안좋더라. 은근히 나와 얼룩말의 블루스를 샘내는 것 같더라구
미친뇬... 남친도 있는 뇬이..
뭐 한동안 더 춤추고 놀다가...밖에 나가서 전화 받고 온 조랑말이 그러더라...
"언니, 성훈씨가 전화해서 나 죽인데..빨리 집에 안오면...나 먼저 갈래요."
"아냐..우리 같이 가자"
시간도 좀 되었고 자연스럽게 파장분위기 였지.
밤 12시쯤 거의 되서 내가 택시 앞에 타고 먼저 조랑말 내려주기로 했어. 얼룩말과 우리 하숙집은 가까우니까..
근데 조랑말 집 앞에서 내려주니까 갑자기 얼룩말이 "시욱씨 뒤로 와요... 같이 타고 가요" 이러더군.
헐..거리도 짧은데...
근데 뒤에 앉으니 얼룩말이 나한테 술취한 척 스르르 어깨를 기대는 거야. 음...이것참. 그리고 슬그머니 손을 잡더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알지...나도 잡은 손을 조금 힘을 내고 꽉 쥐었어.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로
계속 비볐지..일종의 " 널 먹고 싶다"라는 사인이랄까...
아니다다를까..얼룩말의 화답이 돌아왔어..
"시욱씨, 우리 한잔 더 할래요?"
역시...
"많이 마셨는데...어디서요?"
음..얼룩말이 잠시 고민하는 척 하더니,
"그냥 이 시간에 어디 가기도 그렇고 우리집에서 맥주캔 사다가 먹고 얘기나 좀 더 해요"
아아~~ 드디어!! 드디어!!!
난 갑자기 가슴이 뛰고 육봉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어.
드디어 얼룩말을 먹을 수 있는건가? 아니.. 먹어야 하는건가?
"그래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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