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여성의 경험담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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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9 13:13본문
끌려들어가서 거의 어거지로 앉혀졌다. 기분 정말 더러웠다.
앉아있던 남자 두명이 내가 너무 이뻐서 친구가 끌고온거라며 기분풀라고
뭐든지 먹고싶은거 있으면 시키라고 그런다.
아직도 내손목을 잡고있던 그남자가 그제서야 손을 놔주었다.
흘끗 본 손목에 차여있던 파네라이 시계. 돈좀 있는 사람이라 겁날게 없다 이건가?
근데 웃긴게 지가 끌고 들어와선 말도 안걸고 내쪽도 안쳐다봤다.
기분 너무 안좋아서 나가려 일어나니 다시 붙잡아 앉히더니 그제서야 말을 건다.
미안하다고 첫눈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고 하며 고개를 드는데
그제서야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솔직히 꽤 생긴편이었다.
친구만나러 온거냐고 해서 남자친구 만나러 온거라고 그랬다, 얼른 나가려고.
얼굴이 어두워지더니 남자친구 있어도 좋으니 자기랑 딱 한번만 데이트해달란다.
싫은데요 하고 그사람 굳어있던사이 얼른 일어서서 친구방으로 가버렸다.
친구 선물주고 같이 술좀 마시다가 스테이지로 나갔다.
남자는 친구남친 달랑 하나에 여자만 일곱명.
울친구들 다 한미모 해서 친구남친 입 귀에 걸렸었다.
춤추는데 누가 뒤에서 톡톡 쳐서 돌아보니 아까 그남자다.
무시하고 친구들이랑 춤추는데 스테이지 밖으로 나가더니 계속 뚫어지게 본다.
춤 다추고 친구팔짱끼고 룸으로 돌아가는데 또 따라온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하는게 안되보였던지 친구가 잠시 이야기해보란다.
친구 같이가면 그러겟다니까 같이가준대서 그사람네 룸이었던 옆옆방으로 갔다.
말없이 블루한잔 얻어먹구 그사람이 자기소개하는거 들어주었다.
그사람 친구들은 옆에서 거드는건지 아첨하는건지 내친구한테 큰소리로
돈많고 집안좋고 머리좋은 한마디로 내옆사람 자랑을 해준다.
찬찬히 살펴보니 얼굴 몸매 옷스탈 다 깔끔했고 명품족인듯 보였다.
그날따라 매일 차고다니던 시계 깜빡했는데 시계차는거 귀찮아 하냔다.
그냥 하고 얼버무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한 30분 앉아있다가 일어나려니
왜 남친이랑 왔다고 거짓말 했냐고 그런다. 스테이지에서 내친구랑 내친구 남친
서로 뽀뽀하고 나머지 여자여섯이 야유할때 본 모양이었다.
아무말도 안했더니 핸드폰을 꺼내며 오늘 미안했어서 그러니 사과할 기회 한번
달라고 그런다. 그때는 어느정도 마음이 풀렸어서 전번 주고 나왔다.
룸에 돌아오니 벌써 애들이 너무 취해서 파장분위기기래 그중에 안취한 친구랑
집에 돌아와 같이 술한잔 더하고 잤다.
다음날 늦게 일어나니 문자가 몇개 와있었다.
대충 미안하다 오늘 시간있냐 뭐 그런거.
만날까말까 고민하다가 혼자나가기 좀 그래서 친구랑 같이 나갔다. 셋이서 저녁먹고
와인마시고 친구는 괜찮은 사람같다는 말을 귓속말로 해주고선 먼저 갔다.
사실 그랬다. 차도 신형 렉서스고 럭셔리해보이고.
집앞에 데려다주며 갑자기 내리더니 트렁크에서 장미바구니와 선물꾸러미를
꺼냇다. 그리고 첫눈에 반했다며 자기랑 사귀어달란다.
대답은 나중에 해도 좋다며 돌아서는데 조금 멋져보였다.
집에 돌아와 선물을 풀어보고 깜짝 놀랐다.
쇼메의 다이아시계- 내 월급으로 겨우 살수 있을까 싶던.
손님도 아닌 나이트에서 만난 사람이 이런선물을 하다니 좀 놀라웠다.
다음날 VJ언니 만나서 얘기하니 같이 감정하러 가재서 그러자고 했다.
백화점 가니 정품 맞단다. 매장가 1400대였다.
언니가 운도좋다며 괜찮은사람같으니 잘 만나보라고 했다.
생각끝에 그날 밤에 그사람에게 문자 보냈다.
오빠 한번 믿어보겠다고.
앉아있던 남자 두명이 내가 너무 이뻐서 친구가 끌고온거라며 기분풀라고
뭐든지 먹고싶은거 있으면 시키라고 그런다.
아직도 내손목을 잡고있던 그남자가 그제서야 손을 놔주었다.
흘끗 본 손목에 차여있던 파네라이 시계. 돈좀 있는 사람이라 겁날게 없다 이건가?
근데 웃긴게 지가 끌고 들어와선 말도 안걸고 내쪽도 안쳐다봤다.
기분 너무 안좋아서 나가려 일어나니 다시 붙잡아 앉히더니 그제서야 말을 건다.
미안하다고 첫눈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고 하며 고개를 드는데
그제서야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솔직히 꽤 생긴편이었다.
친구만나러 온거냐고 해서 남자친구 만나러 온거라고 그랬다, 얼른 나가려고.
얼굴이 어두워지더니 남자친구 있어도 좋으니 자기랑 딱 한번만 데이트해달란다.
싫은데요 하고 그사람 굳어있던사이 얼른 일어서서 친구방으로 가버렸다.
친구 선물주고 같이 술좀 마시다가 스테이지로 나갔다.
남자는 친구남친 달랑 하나에 여자만 일곱명.
울친구들 다 한미모 해서 친구남친 입 귀에 걸렸었다.
춤추는데 누가 뒤에서 톡톡 쳐서 돌아보니 아까 그남자다.
무시하고 친구들이랑 춤추는데 스테이지 밖으로 나가더니 계속 뚫어지게 본다.
춤 다추고 친구팔짱끼고 룸으로 돌아가는데 또 따라온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하는게 안되보였던지 친구가 잠시 이야기해보란다.
친구 같이가면 그러겟다니까 같이가준대서 그사람네 룸이었던 옆옆방으로 갔다.
말없이 블루한잔 얻어먹구 그사람이 자기소개하는거 들어주었다.
그사람 친구들은 옆에서 거드는건지 아첨하는건지 내친구한테 큰소리로
돈많고 집안좋고 머리좋은 한마디로 내옆사람 자랑을 해준다.
찬찬히 살펴보니 얼굴 몸매 옷스탈 다 깔끔했고 명품족인듯 보였다.
그날따라 매일 차고다니던 시계 깜빡했는데 시계차는거 귀찮아 하냔다.
그냥 하고 얼버무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한 30분 앉아있다가 일어나려니
왜 남친이랑 왔다고 거짓말 했냐고 그런다. 스테이지에서 내친구랑 내친구 남친
서로 뽀뽀하고 나머지 여자여섯이 야유할때 본 모양이었다.
아무말도 안했더니 핸드폰을 꺼내며 오늘 미안했어서 그러니 사과할 기회 한번
달라고 그런다. 그때는 어느정도 마음이 풀렸어서 전번 주고 나왔다.
룸에 돌아오니 벌써 애들이 너무 취해서 파장분위기기래 그중에 안취한 친구랑
집에 돌아와 같이 술한잔 더하고 잤다.
다음날 늦게 일어나니 문자가 몇개 와있었다.
대충 미안하다 오늘 시간있냐 뭐 그런거.
만날까말까 고민하다가 혼자나가기 좀 그래서 친구랑 같이 나갔다. 셋이서 저녁먹고
와인마시고 친구는 괜찮은 사람같다는 말을 귓속말로 해주고선 먼저 갔다.
사실 그랬다. 차도 신형 렉서스고 럭셔리해보이고.
집앞에 데려다주며 갑자기 내리더니 트렁크에서 장미바구니와 선물꾸러미를
꺼냇다. 그리고 첫눈에 반했다며 자기랑 사귀어달란다.
대답은 나중에 해도 좋다며 돌아서는데 조금 멋져보였다.
집에 돌아와 선물을 풀어보고 깜짝 놀랐다.
쇼메의 다이아시계- 내 월급으로 겨우 살수 있을까 싶던.
손님도 아닌 나이트에서 만난 사람이 이런선물을 하다니 좀 놀라웠다.
다음날 VJ언니 만나서 얘기하니 같이 감정하러 가재서 그러자고 했다.
백화점 가니 정품 맞단다. 매장가 1400대였다.
언니가 운도좋다며 괜찮은사람같으니 잘 만나보라고 했다.
생각끝에 그날 밤에 그사람에게 문자 보냈다.
오빠 한번 믿어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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