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인연 한 여자 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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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9 13:15본문
사귀자라는 대답을 피한채 질질 끌다가 3월이 오고 민영이는 서울로 갔어.. 학교를 가야하니..
그리고 다시 잊고 지냈지..
그리고 또! 1년이 지난 어느 날! 여름이었던걸로 기억해.
나는 그때 지잡대를 다니며 주말 알바를 하고 있었지 ㅎ. 그리고 민영이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그때까지도 우리는 번호를 서로 알고 있었어. 연락은 안하고있었지. 근데 충격적인건 그때까지는 난 모쏠아다;;;;;;;;;;;;;;;;;;;
진짜 개노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가리는건 많아서.................................................참 노답노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도 몇 번 있었고 했지만 사귄적은 없었어 ㅋㅋ...
나는 마인드가 좀 특이했거든... 여자를 사귀려면 그 여자와 결혼까지 해도 괜찮겠다 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었어.
왜냐면 결혼까지 할 자신도 없는데 만나면 결국에 헤어지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진심 결혼까지도 생각
한 사람에게 고백하고 차인 적도 있고, 그래... 만약에 사귀게 되도 사귀는 중에 안맞거나 하면 결혼을 못하는거겠지.
적어도 만나기전에 결혼까지해도 괜찮을 사람이랑 만나고 싶었어. 만나다가 안맞는거는 어쩔수없다 할지라도....
그렇다고 사귀는사람에게 결혼에 대한 부담?! 이런건 줄 생각은 없었지. 나 혼자 속으로 생각하는거지. 이해감?!
어쨋든 아 힘들어 횡설수설에 개판이네 미안해 ㅜㅜ
나머지는 자고 일어나서 쓸게여 시간날때 ㅜㅜ 굿밤!
너무 힘들다 쓰는거........
ps. 아 그리고 혹시 나한테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거나 하고 싶은 말 있음 댓글로 해줘
욕이나 쓴소리해도좋아........지금까지 쓴 글 절대 거짓 단 하나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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