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인연 한 여자 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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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9 13:15본문
다시 만난 민영이..5년 후가 지난후에 만났지만. 여전히 키는 나와 비슷했고. 귀여움은 찾아볼수없는 시크한 아이였지.
아까 말했다시피 나는 첫인상에서 별로면 계속 별로라고 했자나. 5년후에 만났는데도 그렇더라고;;;;;;
술집에서 만났는데..나는 계속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어..아 맞다 그 전에 휴가 나오기전에 민경이가 사귀자고 했었음 ㄷㄷ
그래서 나는 확신할 수 없는 일에 대답을 하는 애가 아니라. 그 때 당시 나가서 이야기 하자며 돌렸지..
아까 말 못한게 있는데 4년이 지나고 내가 싸이월드로 연락을 했을때에도 좋았다고 하더라고... 남친 사귄적도 없다고.. 계속
좋아했다고하더라고..믿거나 말거나 인데 진심이 느껴지더라..
어쨋든 술집에서 만난 나는 뭐가 그리 싫은지 고개만 푹 숙이고 대화를 하기가 싫었어..........
에효 내가 생각해도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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