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같이했던 애랑 잠시 만나게 된 썰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9 13:14본문
얘는 내가 예전에 모 패밀리레스토랑 알바 하면서 알게된애야
이런거 알바해본 애들은 알꺼야 알바들끼리 엄청친해지고 끝나고 술마시고
이런 알바는 알바도알바지만 여친 남친사귀려 하는애들도 사실상 많다는거 유명하지
뭐 영화관이나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이런건 어째뜬 거기서 일했을때 알게된앤데
내가 그떄 초기였는데 엄청 좋아했었어 생긴건 굳이 따지자면
요번에 그 에릭이랑 나온 드라마 정유미 아는사람있나
걔를 대게 닮았어 그래서 난 군전역하고 25정도였고 갠 21 22이였나 너무 귀여웠지
그래서 문자 걔가 늦게 자는 타입이라 맨날 대화걸고 좋아하는 티를 냈었고 영화보자하고 집이 엄청가까워서
마침 아는형이랑 3이 맥주를 마시게 된거야.
그형은 내가 좋아하는거 대충 눈치까고있었음.
그래서 자꾸 맥주마시면서 서로 누구 좋아하는애없냐고 알바하는애중에 자꾸 캐는거야.
나도 궁금했지 걔가 근데 걔앞에선 죽어도 걔라고 못말하고 괜히 딴애 괜찮든데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말하고 걔도 취한거같은데도 끝까지 안 말하더라고
그렇게 어째뜬 재밌게 그 술자리가 끝났는데.. 이건나중에 들은얘긴데 그 형이란 새키가 걔좋아했었음.
이건 나중에 이 여자애랑 술마시면서 알게 된거.
어째뜬 그렇게 지내다가 얘가 알바하는 애중 나랑 동갑인 남자애랑 사귀게됨.
존나 좀 싫었지만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그 후 난 여친 소개 받아서 만나게되고 1년 넘게 만났었어.
근데 알바를 관두고나서도 얘랑은 자주 연락을 했지 그래서 고기도 둘이먹고
여자친구 있는데도 얜 너무 좋았던 감정이있으니까 둘이 자꾸 보고싶은겨
그래서 맥주도 둘이 한잔하고 그랫었어. 그러다 여친하고 싸워서 잠시 헤어진기간이였어
그때 개랑 원래 밥먹기로 했었데 좀 울적하니까 술마시기러했어 그렇게 술집에 갓지.
디게 이쁘게하고왔더라고 스웨터에 좀 올만에 본건데도 그떄 헤어지고 3일후였나 그랬음..
어째뜬 술마시고 알바했던데 얘기도 하고 뒷담도 까고 그때 그 형에대한 스토리도 듣고
그 형이 그날 우리 셋이 맥주 마시고 자기한테 고백했다고
그리고 사귄애도 집착 쩔었다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그런얘기하면서
둘다 조금씩 주량 정도씩 마시고 취할때였어
얘가 화장실가는데 엄청 휘청이는거야
그래서 손잡고 같이 가주고 기다리고 휘청거리니까 계속안기구 그러더라구
그래서 자리 앉으면서 자연스럽게 옆자리 안게된겨
얜 나한테 자꾸 기대고 게슴츠레하게 쳐다보고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막 너 예전에 내가 좋아한거 알았냐고 물었지
자꾸 밤에 대화걸고 그런거 보고 못느꼈냐고
그러니까 자꾸 거짓말치지말라고 오빠가 날언제좋아했냐고
자꾸그래서 진짜라고 하니까 진자 진짜 하면서 날쳐다보는겨
기대면서 여기서 가만있음 남자것냐 뽀뽀했어.
그리고 얘의성격에 대해 말해보자면 진짜 보수적인것이 굉장히 심한애
예의바르고 나한테도 술안마시면 존댓말 거의 쓰고 예전에 알바할때도 아무리 친해져도 존댓말쓰는 타입?
뽀뽀해서 난 솔직히 얘가 오빠 왜이래 이런반응 보일줄알고 걱정했는데 가만있더라..
그래서 나도 좀 얘도 내가 좋나 안싫나? 이런생각 들면서 볼도 좀 쓰다듬구 껴안았어
그리고 이마에 뽀뽀하고 그러니까 가만있더라고 그래서 좀 욕심이나드라
내가 그래서 우리 이대로 집가? 이런식으로 말함 그럼 어디가? 그러는겨
그래서 뭐 노래방? 영화보러갈까? 근데 얘가 노래방은 취해서 싫데고 영화관은 없었음.
그래서 그럼 DVD방이라도 가자 그럼 그러니까 에이 안되 그러는겨
역시나 보수적인애라 그래도 너 술깨고 집가야지 영화보다가
자 계쏙 유도함 ....
2부에서...
이런거 알바해본 애들은 알꺼야 알바들끼리 엄청친해지고 끝나고 술마시고
이런 알바는 알바도알바지만 여친 남친사귀려 하는애들도 사실상 많다는거 유명하지
뭐 영화관이나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이런건 어째뜬 거기서 일했을때 알게된앤데
내가 그떄 초기였는데 엄청 좋아했었어 생긴건 굳이 따지자면
요번에 그 에릭이랑 나온 드라마 정유미 아는사람있나
걔를 대게 닮았어 그래서 난 군전역하고 25정도였고 갠 21 22이였나 너무 귀여웠지
그래서 문자 걔가 늦게 자는 타입이라 맨날 대화걸고 좋아하는 티를 냈었고 영화보자하고 집이 엄청가까워서
마침 아는형이랑 3이 맥주를 마시게 된거야.
그형은 내가 좋아하는거 대충 눈치까고있었음.
그래서 자꾸 맥주마시면서 서로 누구 좋아하는애없냐고 알바하는애중에 자꾸 캐는거야.
나도 궁금했지 걔가 근데 걔앞에선 죽어도 걔라고 못말하고 괜히 딴애 괜찮든데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말하고 걔도 취한거같은데도 끝까지 안 말하더라고
그렇게 어째뜬 재밌게 그 술자리가 끝났는데.. 이건나중에 들은얘긴데 그 형이란 새키가 걔좋아했었음.
이건 나중에 이 여자애랑 술마시면서 알게 된거.
어째뜬 그렇게 지내다가 얘가 알바하는 애중 나랑 동갑인 남자애랑 사귀게됨.
존나 좀 싫었지만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그 후 난 여친 소개 받아서 만나게되고 1년 넘게 만났었어.
근데 알바를 관두고나서도 얘랑은 자주 연락을 했지 그래서 고기도 둘이먹고
여자친구 있는데도 얜 너무 좋았던 감정이있으니까 둘이 자꾸 보고싶은겨
그래서 맥주도 둘이 한잔하고 그랫었어. 그러다 여친하고 싸워서 잠시 헤어진기간이였어
그때 개랑 원래 밥먹기로 했었데 좀 울적하니까 술마시기러했어 그렇게 술집에 갓지.
디게 이쁘게하고왔더라고 스웨터에 좀 올만에 본건데도 그떄 헤어지고 3일후였나 그랬음..
어째뜬 술마시고 알바했던데 얘기도 하고 뒷담도 까고 그때 그 형에대한 스토리도 듣고
그 형이 그날 우리 셋이 맥주 마시고 자기한테 고백했다고
그리고 사귄애도 집착 쩔었다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그런얘기하면서
둘다 조금씩 주량 정도씩 마시고 취할때였어
얘가 화장실가는데 엄청 휘청이는거야
그래서 손잡고 같이 가주고 기다리고 휘청거리니까 계속안기구 그러더라구
그래서 자리 앉으면서 자연스럽게 옆자리 안게된겨
얜 나한테 자꾸 기대고 게슴츠레하게 쳐다보고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막 너 예전에 내가 좋아한거 알았냐고 물었지
자꾸 밤에 대화걸고 그런거 보고 못느꼈냐고
그러니까 자꾸 거짓말치지말라고 오빠가 날언제좋아했냐고
자꾸그래서 진짜라고 하니까 진자 진짜 하면서 날쳐다보는겨
기대면서 여기서 가만있음 남자것냐 뽀뽀했어.
그리고 얘의성격에 대해 말해보자면 진짜 보수적인것이 굉장히 심한애
예의바르고 나한테도 술안마시면 존댓말 거의 쓰고 예전에 알바할때도 아무리 친해져도 존댓말쓰는 타입?
뽀뽀해서 난 솔직히 얘가 오빠 왜이래 이런반응 보일줄알고 걱정했는데 가만있더라..
그래서 나도 좀 얘도 내가 좋나 안싫나? 이런생각 들면서 볼도 좀 쓰다듬구 껴안았어
그리고 이마에 뽀뽀하고 그러니까 가만있더라고 그래서 좀 욕심이나드라
내가 그래서 우리 이대로 집가? 이런식으로 말함 그럼 어디가? 그러는겨
그래서 뭐 노래방? 영화보러갈까? 근데 얘가 노래방은 취해서 싫데고 영화관은 없었음.
그래서 그럼 DVD방이라도 가자 그럼 그러니까 에이 안되 그러는겨
역시나 보수적인애라 그래도 너 술깨고 집가야지 영화보다가
자 계쏙 유도함 ....
2부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