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새누나 생긴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0-01-09 13:20본문
안녕 3일전에 제대한 남자양
띄어쓰기 맞춤법 틀려도 좀봐줘 아직 키보드가 미숙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종교가 서로달라..아버지는 무교이고 어머니는 기독교임 근데 내가 싸우는걸본적이없음
그정도로 금술이좋으셔 제사도 같이지내 자랑이지만 아버지랑 어머니가 진짜착하셔 그래서 나 중1때 입양을시킴
솔직히 내가 어렷을때면 몰라도 중1이면 알거다아는데 입양이라니;;
난싫다고 분명이 의사표현을했지 근데 어머니가 너무 주장이 확고하셔서 아버지도 어쩔수없다는듯이 말하시더라고
이름은 말할수없는데 16살 여자였어
누나 친부모가 이혼을하셔서 아버지가 혼자키우셧데..
그런데 아버지도 누나 10살때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친모한테 보내야되는 상황인데
이혼을해도 보호자가없으면 부모중에 한명이 키워야되는거레
근데 어머니가 보호시설로 보냇나봐 거기서 6년동안 거기서 자랏나봐
단체생활에 너무익숙해저잇더라고 2개월동안 나는 설득당햇어 불쌍한사람들은 무조건 도와줘야한다고
그게 우리집가문이거든 나는 끝까지 싫다고햇어 그로 한달뒤에 누나가오더라 누나도 엄청어색한 표정이였어
누나랑 아버지랑 어머니는 같이잤어
나는 내방이있어서 나혼자 자고 몆달동안은 진짜 누나를 멸시하면서 살았어(진짜 바보였지)
누나랑 나는 같은학교를 다녔고 누나는 공부 진짜잘했어
졸업할때 전교1~2등은 졸업사진을 학교벽에 걸어놓는데 우리누나 거기걸렷다!! 요리도 엄청잘함
본론으로 돌아가서 학교에서 놀림을엄청받았어
담임선생님이 내가 누나가 생겼다면서 놀리는식으로 애들한테 말하는거야
진짜 죽고싶도록 창피했어 난 당연히 누나도 놀림받을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진짜 3학년 형누나들은 진짜 착하더라 막 학교설명도해주고
그동안 안힘들엇냐면서 다독여주고(그때는 그것도 짜증낫데 지금은 고마워 그형 누나들한테)
그래서 누나를 싫어하는 생각은 점점더 커졋어 진짜싫엇어
집에돌아와도 어머니 아버지 둘다 맞벌이하시고 그래서 누나랑 나만 집에 있어
나는 거실에서 나는 공부를 아예안햇어 그래서 방안에 있어도 할께없으니깐
거실에서 티비를 맨날봤지 근데 누나가 조심스럽게 문열고나와서 같이 봐도되니? 이러는거 약간흔들렷어(동정심이)
근데 내가 가오가좀 심햇어 그때는 그래서 "혼자봐 내가 안볼께"이랫다(완전나쁜놈이지 내가왜그랫을까)
1년동안 그짓하면서 살았어 누나완전 무시하고 그랫거든 그리고 누나가 고등학교 올라갈때 우리집이 이사를갓어
좀 넓엇어 누나방생기고 내방도생겻어 근데 이사한이유가 누나가 안쓰러웟나봐 어머니 아버지가 방도없고 심심할까봐
이사를하셧데 근데 누나는그말듣고 울엇다..근데 이사 비용이 좀많이비쌋나봐
안그래도 우리집은 빛이많아서 불안불안했거든 학비랑 교복비 대줄려면 꽤비싼데
그이유로 어머니 아버지가 2~3맨날 집비우셧어 이사를오니깐 직장이 멀어지잖아
그래서 직장근처에서 주무시고 주말이나 2~3일뒤에 오셔 가기전에 3만원씩 용돈하라고 주시는데
난그냥 누나줬어 내가 반띵같은거하면 찌질해보일까봐 ㅠㅠ 누나도 다쓴줄알았더니 그거 한푼도안쓰고 다모아놨더라
착함쩜 근데 집에 반찬은있는데 밥이없는거
난 그때는 밥할줄몰랏어 누나한테 해달라하기뭐해서 걍 주방 기웃기웃거렷는데
걍 배고플빠에는 반찬이라도 먹자 해서 눈치보면서 반찬꺼내먹고 방에들어가서 핸드폰만지면서 놀았다
그리고 한시간정도 지나니깐 노크소리가 들리는거임
누구야?? 이랫는데(당연히 누나지만)나지막하게 나야~ 이러는거 그래서 문열고 나가봤더니
누나가 밥이랑 국이랑 새로해서 밥상딱! 차려놨더라 솔직히 핵감동이엿음
누나가 한번 먹어봐 맛없으면 얘기해 이러는거
그래서 밥 두그릇 국한그릇 반찬 올킬 6분인가 그정도에 해치움
그떄 약간마음에 문이살짝 열림 그뒤로 어색해지는게 풀리니깐 대화도늘고 생일때 선물도 서로챙겨주고 친해졋어
그때 내가 누나한테 더잘해줫을껄 이런 후회가 계속생기더라 누나랑친해지니깐 학교에서도 괴롭힘안받앗어
그때는 어색해서 놀림받은거니깐 ㅋㅋ너무 길어졋네 암튼 우리남매는 여전히 친해!!
읽어줘서 고마워 허무맹랑하게 끝낫지만
ㅂ2ㅂ2
띄어쓰기 맞춤법 틀려도 좀봐줘 아직 키보드가 미숙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종교가 서로달라..아버지는 무교이고 어머니는 기독교임 근데 내가 싸우는걸본적이없음
그정도로 금술이좋으셔 제사도 같이지내 자랑이지만 아버지랑 어머니가 진짜착하셔 그래서 나 중1때 입양을시킴
솔직히 내가 어렷을때면 몰라도 중1이면 알거다아는데 입양이라니;;
난싫다고 분명이 의사표현을했지 근데 어머니가 너무 주장이 확고하셔서 아버지도 어쩔수없다는듯이 말하시더라고
이름은 말할수없는데 16살 여자였어
누나 친부모가 이혼을하셔서 아버지가 혼자키우셧데..
그런데 아버지도 누나 10살때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친모한테 보내야되는 상황인데
이혼을해도 보호자가없으면 부모중에 한명이 키워야되는거레
근데 어머니가 보호시설로 보냇나봐 거기서 6년동안 거기서 자랏나봐
단체생활에 너무익숙해저잇더라고 2개월동안 나는 설득당햇어 불쌍한사람들은 무조건 도와줘야한다고
그게 우리집가문이거든 나는 끝까지 싫다고햇어 그로 한달뒤에 누나가오더라 누나도 엄청어색한 표정이였어
누나랑 아버지랑 어머니는 같이잤어
나는 내방이있어서 나혼자 자고 몆달동안은 진짜 누나를 멸시하면서 살았어(진짜 바보였지)
누나랑 나는 같은학교를 다녔고 누나는 공부 진짜잘했어
졸업할때 전교1~2등은 졸업사진을 학교벽에 걸어놓는데 우리누나 거기걸렷다!! 요리도 엄청잘함
본론으로 돌아가서 학교에서 놀림을엄청받았어
담임선생님이 내가 누나가 생겼다면서 놀리는식으로 애들한테 말하는거야
진짜 죽고싶도록 창피했어 난 당연히 누나도 놀림받을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진짜 3학년 형누나들은 진짜 착하더라 막 학교설명도해주고
그동안 안힘들엇냐면서 다독여주고(그때는 그것도 짜증낫데 지금은 고마워 그형 누나들한테)
그래서 누나를 싫어하는 생각은 점점더 커졋어 진짜싫엇어
집에돌아와도 어머니 아버지 둘다 맞벌이하시고 그래서 누나랑 나만 집에 있어
나는 거실에서 나는 공부를 아예안햇어 그래서 방안에 있어도 할께없으니깐
거실에서 티비를 맨날봤지 근데 누나가 조심스럽게 문열고나와서 같이 봐도되니? 이러는거 약간흔들렷어(동정심이)
근데 내가 가오가좀 심햇어 그때는 그래서 "혼자봐 내가 안볼께"이랫다(완전나쁜놈이지 내가왜그랫을까)
1년동안 그짓하면서 살았어 누나완전 무시하고 그랫거든 그리고 누나가 고등학교 올라갈때 우리집이 이사를갓어
좀 넓엇어 누나방생기고 내방도생겻어 근데 이사한이유가 누나가 안쓰러웟나봐 어머니 아버지가 방도없고 심심할까봐
이사를하셧데 근데 누나는그말듣고 울엇다..근데 이사 비용이 좀많이비쌋나봐
안그래도 우리집은 빛이많아서 불안불안했거든 학비랑 교복비 대줄려면 꽤비싼데
그이유로 어머니 아버지가 2~3맨날 집비우셧어 이사를오니깐 직장이 멀어지잖아
그래서 직장근처에서 주무시고 주말이나 2~3일뒤에 오셔 가기전에 3만원씩 용돈하라고 주시는데
난그냥 누나줬어 내가 반띵같은거하면 찌질해보일까봐 ㅠㅠ 누나도 다쓴줄알았더니 그거 한푼도안쓰고 다모아놨더라
착함쩜 근데 집에 반찬은있는데 밥이없는거
난 그때는 밥할줄몰랏어 누나한테 해달라하기뭐해서 걍 주방 기웃기웃거렷는데
걍 배고플빠에는 반찬이라도 먹자 해서 눈치보면서 반찬꺼내먹고 방에들어가서 핸드폰만지면서 놀았다
그리고 한시간정도 지나니깐 노크소리가 들리는거임
누구야?? 이랫는데(당연히 누나지만)나지막하게 나야~ 이러는거 그래서 문열고 나가봤더니
누나가 밥이랑 국이랑 새로해서 밥상딱! 차려놨더라 솔직히 핵감동이엿음
누나가 한번 먹어봐 맛없으면 얘기해 이러는거
그래서 밥 두그릇 국한그릇 반찬 올킬 6분인가 그정도에 해치움
그떄 약간마음에 문이살짝 열림 그뒤로 어색해지는게 풀리니깐 대화도늘고 생일때 선물도 서로챙겨주고 친해졋어
그때 내가 누나한테 더잘해줫을껄 이런 후회가 계속생기더라 누나랑친해지니깐 학교에서도 괴롭힘안받앗어
그때는 어색해서 놀림받은거니깐 ㅋㅋ너무 길어졋네 암튼 우리남매는 여전히 친해!!
읽어줘서 고마워 허무맹랑하게 끝낫지만
ㅂ2ㅂ2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