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병신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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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0-01-09 13:19본문
오늘도 학원가고 잇는데 시발 내가 그 현수막을 왜 봣을까아 ㅈㄴ편의점에 발렌타인데이라고 써붙혀놧더라그래서 사실 우리 수학학원에 좀 이쁜여자애가 잇엇음얘 주려고 들어가서 초콜릿 사는데 알바생이 ㅈㄴ힐끔거릴때 알아차렷어야 함 시발그때 난 알바생이 오늘 내가 얼굴이 좀 되나 보다 근자감 지렷음쨋든 사고 반에 들어와서 걔를 기다렷지 뭐라하면서 줄까 고민하고 잇는데 들어오더라우리반이 4명인데 서로 다친하거든 근데 이쁜애는 나중에 들어온애라서 완전 친한정도는 아닌데쨋든 가방에서 폼나게 초콜릿 꺼내서 자 먹어하면서 건내줫는데 ㅈㄴ얼굴 화끈거리고 손이 ㅂㄷㅂㄷ하더라여자애가 어? 이거 왜 주는거야 할때 이말은 하지 말앗어야만 했다사실 예전부터 너 좋아해서 오늘 주는거야이렇게 말햇는데 옆에 남자새끼 둘이서 오~하면서 분위기좀 잡아주더라 고마운 새끼들근데 문제는 우리 남자3명다 호구라서 발렌타인데이가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줄 몰랏다미친 여자애 혼자 빵터지고 일단 고맙다고 받긴햇는데 ㅈㄴ 쪽팔려서 학원에서 수업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집에 뛰어옴 시발나 학원 그만둘까 어쩌냐 게이들아발렌타인데이 남자가 주는거 아니니까 나처럼 여자애한테 주지마라 병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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