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만난 누나 한테 먹힌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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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0-01-09 13:19본문
2010년 쯤으로 기억한다 한참 대학 입학해서 알바하면서 알바한돈으로 아이온 현질하면서 게임에 미쳐살때가 있었음.
아이온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게임 특성상 톡도 하면서 게임하는 사람들이랑 이런 저런
일상생활 얘기도 하고 같이 게임하고 만나서 술먹고 놀고 하는경우가 많다.
20살 어린애기라서 항상 형들한테 이쁨을 독차지하고 있을무렵 우리 문파같은곳에 여자한마리가 들아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랑 게임 같이하는걸 싫어했음 잘하는 사람도 못봤을 뿐더러 꼭 게임상에서 여자가 껴있으면
이래저래 골치아픈 일이 생기길래 여자랑 같이 게임하는걸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였음.
그래서 게임하면서도 톡을 하면서도 말한번 안걸고 거의 개무시하면서 나 할거하면서 지내고있었음.
한달쯤 뒤였나 형들이랑 톡하면서 얘기하는걸 듣고있는데 그누나가 나랑 같은동네 것도 존나 가까운데서
살고있다는걸 알게됨ㅋㅋㅋㅋㅋ그때부터 게임 못하고 뭐고 다필요없음 급 관심가지게됨.
평소에 말도씹고 무시하던애가 갑자기 말도걸어주고 잘 받아주고 하니까 그누나 개좋아함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전화번호도 주고받게되고 그누나도 내가
바로 근처에 산다는거 알게됨 여자저차해서 급 새벽에 부천대 앞에서 만나기로함
게임에서 여자 만나보는게 처음이라 심장 존나 떨렷음 한 십분 기다렷나 저서 키크고
딱봐고 가슴 존ㄴ 큰여자가 걸어오는거임 혹시나 해서 핸드폰으로 전화해봤더니 누나
맞음ㅋㅋ저멀리서 전화받으면서 걸어오는게 보임 첫날은 그냥 그렇게 만나서 술먹고 겜방가서 게임하다가 ㅋㅋㅋㅋ
씨발 나도 어렸지 술존나쳐먹고 취해가꼬 누나랑 겜방가서 아이온 존나하다가 집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존나 어이없음 그러고 몇일 있다가 아마 이때가 방학시즌 이엿을거임.
집에서 존나게 뒹굴뒹굴 거리고있는데 누나한테 뭐하냐고 밥은 먹었
냐고 문자가옴 맨날 존나 밥먹엇냐 뭐햇냐 뭐는 잘햇냐 잔소리해서 슬슬 짜증이밀려올라고 하는데
어느날은 밥안먹고 뭐하냐고
밥차려준다고 누나집으로 오라고함 존나빨리 튀어갓음 처음 누나집 갔는데 신발장에
남자신발이랑 방에는 남자옷 이런게 있어서 누나 동생이랑사냐고 그랫더니
남자친구랑 같이산다고함ㅋㅋㅋㅋ 내가 헐 그러면 나 오면 안되는거아니냐고 밥 나가서먹자
고함 혹시나 오해받을까봐ㅋㅋㅋㅋ시발 그랫더니 괜찮다고 빨리와봐야 밤 10시에나 온다는거야
그래서 알앗다고하고 밥 빨리먹고 갈라는데 누나 심심하다고 좀 놀다가라고해서 티비보다가
맥주도 먹고 하다가 컴터를 켯는데 컴터에 영화가 존나많은거임
그래서 오 누나 나영화점 봐도되냐고 영화 왤케많냐고 개좋아함 컴터 바로뒤에 침대가 있어서 영화틀어놓고
딱 누웟는데 누나가 갑자기 내앞으로 쑥 눕는거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팔베게 해주는 상황이 됫음
시발 이러고잇는데 영화고뭐고 샴푸냄새 좋은냄새 풍기고 몸이 밀착되잇는 상황이 되니까
급 존나 꼴려서 고추가 자세를 못잡고 꼴리니까 이상한각도로 커져서 청바지입고잇는데 존나 아픈거야
아는사람은 알듯ㅋㅋㅋ시발 그래서 슬금슬금 빤스에 손넣어서 똘똘이 자세 바로잡고 왼손은 팔베
게 오른손은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그냥 어버버거리고잇는데 누나가 딱 내오른팔 끌어당겨서
자기가슴쪽으로 놓는거임 ㅋㅋㅋㅋㅋ그래서 가슴 슬쩍 주물러봣는데 존나커서 한손으로 잡히지도 않음
나도 그때 병신이라 가슴만 주물주물 거리고잇는데
누나가 답답햇는지 갑자기 확 돌아눕더니 나한테 폭풍키스 시전 한손은 내똘똘이만지고
존나 키스해주는데 그상황이 너무좋아서 진짜 정신이 아득해짐 그전에듀 ㅅㅅ는해봣는데
여자가 내 ㅈㅈ만지면서 키스해주는 이런 상황은또처음이라 ㅋㅋㅋ존나흥
분해서 막 옷벗길라고 하는데 안벗겨지는거야 답답해서 빨리 벗어봐 하니까 누나가 씩 웃으면서
나 다시 아래로 밀치면서 천천히하자... 이러는데 거기서 또 정신 아득해짐 온몸이란 몸은 다 빨아주는데
난 여자가 애무해주는게 이때가 처음이엿음 온몸에
서 전기옴ㅋㅋㅋㅋㅋ그러고 내가 너무 좋고 떨려서 나도모르게 팔이랑 좀 떨엇나봄 그러니까 누나가 웃으면서
그만하자고 자기가 나쁜짓 하는거같다는거임 ㅋㅋㅋㅋ시발 안돼 하고 아니라고 괜찮다고 계속 하자고 해서
ㅍㅍㅅㅅ 존나하다가 쌀거같아서 뺏
는데 침대 커버에 싸버려가지고 존나 혼나고 그랫음 ㅋㅋㅋ섹스 끝나고는 누나가 씻겨주고
나 머리 고대기로 말아주거 이쁘다고 하고 밥챙겨주고 정말 너무행복햇음 ㅋㅋㅋ
다행히 그누나 남친한테는 한번도 안걸리고 몇달동안은 그렇게 떡치면서 지낸듯
톡하고 저나하다가도 꼴리면 가서 존나 하고 그랫다 암튼 ㅋㅋㅋㅋ방
학끝나고 대학교에서 여자친구 생기면서 그누나랑 점점 멀어졋다
한번은 내가 폰 바꾸고 번호등록 다 못해서 있던 상황에 전화와서 다짜고짜 보고싶가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나야...ㅇㅎ누나...이러고 한숨 푹 쉬더니 끊더라 그뒤로 지금 5년이 지난뒤로도 연락이 안됌 ㅠㅠ
정말 누나 만날때만큼은 행복하고 좋았는데 잘지내고있을라나 모르겟네
나보다 4살인가 많았던거같은데 결혼하고 잘살고있을려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꼭 만나보고싶기도 하고 페북도 뒤져봣는데 같은이름이 너무많아서 못찾겟더라
암튼 내 20대 초반때 특별한 떡썰은 이거밖 에없는듯 그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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