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만난 퀸카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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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9 13:20본문
난 고딩때 존나 처놀다 고3때 정신차려서 간신히 대학에 붙었어 ( 아빠가 대학안가면 죽여 버린다고 해서..)
그리고 이때당시에는 엄빠랑 나랑 따로 살았지
그렇기에 대학도 그냥 다니는둥 마는둥 다녔고.. ( 철 안들음 )
하루는 밤에 친구들이 불러서 나가게 됫지
친구들하고 차타고 고기집가서 고기먹고 술먹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두리번 거리던중 우리 테이블에서 11시방향에 여대생들로 보이는 숙녀분들이 있는걸 봤어
그때 눈에 딱 찍히는 사람이 한명 있었지 ㅎㅎ
근데 내가 진짜 돌았는지 쳐다본 순간부터 게속 시선이 그쪽으로 갓나봐
그래서 내 옆에 있던 친구가
" 야 뭐해 ? "
난 그 말 들렸음에도 게속 씹고 쳐다봤음..
근데 이놈이 눈치를 챘는지 ( 안챈게 이상한거야?)
내 어깨에 손을 탁 올리더니
귀에대고
" 욜.. 너 저기있는 아가씨한테 반했냐??"
그때 내가 딱 정신을 차렸는지
" 뭐래는거야 미친놈이 .. 취햇냐??"" ㅋㅋㅋㅋㅋ 맞구만 뭘ㅋㅋㅋ"
" 닥치고 술이나 퍼먹어 취할거면 곱게 취하던가 "
그리고 고기만 존나 먹던 앞에 친구가
" 자자 그러지들말고 건배나 하자 ~ "
" 건배~ ! "
거기서 몇병을 마셨을까...
한 2병 마셨나..
아무튼 다 먹고 술 퍼먹은놈이 운전하는 차에 타기 무서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어
그리고 버스역에서 내리고..
아 참고로 버스역에서 집까지 가려면 걸어서 한 5분 가야해
집으로 걸어가던 도중..
어떤 MI친년이 뒤에서 팔짱을 끼는거야
와 그때 진심 소오름;;
존나 놀라기도 놀랬고 무서워서 죽는줄..
근데 보니까 아까 고깃집에서 술퍼먹던 아가씨들 중에 한명이더군..
얼굴도 존Na 오크같이 생긴게..
팔짱끼고는 확실히 재대로 취했는지
%#)*$!$&(*!%)!(%)!*%!)*% 라며 뭔 내가 알아듣지 못할 외계어를 해대는거야
아무튼 내가 팔 뿌리치고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이뇬이 뛰어와서는 내 머리카락을 잡고 뒤로 잡아당겼어
진짜 중딩때 PO경SU술 했을때 이후로 그런 비명소리는 내본적이 없다.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이 비명소리엔 여러뜻이 담겨져 있음 .. ( 존나 아픔 + 존나 무서움 + 존나 놀람 )
아무튼 내가 비명지르니깐
이 여자가 정신차렸는지 손을 놓고
" 누구세요??" 이러더라
하 ... 진짜 MI친년이다 하고 생각했지..
그래서 나도
"그쪽도 누구길래 이러십니까??"
라고 하니깐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하고 비명지르더라
와나 어이가 없어서
애초에 그딴 5크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거 자체가 불쾌했어
하 내가 왜 뛰어야 하는지는 몰랐지만 귀막고 그냥 존NA게 뛰어갔다.
그리고 집에서 스타하다가
한 11시였나??
시간이 그렇게 되서
ㄸ이나 치고 자야겠다. 하고
야동틀고 취한 몸으로 피로를 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비번 띠띠띠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다??
내가 사는집 비번아는 인간이라곤 어무이 아부이 여동생 밖에 없는데
올리가 없거든;;
근데 비번을 치는데
게속 틀리는거야
띠띠띠띠 비밀번호가 맞지않습니다
띠띠띠띠띠띠띠띠 비밀번호가 맞지않습니다
문도 쾅쾅쾅 하는 소리가 들리고
존나 무서워서 순간 내 몸이 일시정지가 됬었어;;
그래서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골프체 들고 ( 우리아빠 무기 데헷 )
문을 조심히 열었는데...!
( 이날 한밤중 사건은 에필로그에서 )
다음날
난 뻐근하고도 지친몸으로 학교에 갔어
수학시간이었는데
앉아서 살짝 졸면서 (?) 기다리던도중
누가 내 옆자리에 앉는거야
옆을 보니깐..
어제 만났던 오크 하나랑 퀸카가 앉는거 ( 둘이 베프 )
내가 그래서 " 어 ... 어제 만났던 ... " 이라고 하려했는데
그 오크뇬이..
" 어...넌 어제 그 변태??"
진짜 한대패고 싶었다.
말 씹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 야이 변태야 니가 왜 여기있어?? 경찰서에 가야할놈이??"
근데 사람들 시선이 다 나한테 ...
난 존NA 어이가 없어서
" 무슨 소리야..?? 니가 어제 날 따라온거지 ! "
이 오크뇬이 미쳤는지..
나한테 막 욕을 퍼붓더니 책들고 나 때리려고 한거 퀸카가 막아줌.. ( 술깨니 본래모습으로 돌아온듯 ㅠ)
그리고 수업 다 끝나고..
학교 나오는데 나 따라와서는
변태 XX야
강GAN범 뭐시기
아무튼 ㅈㄴ ㅈㄹ만 해댐
난 게속 아니라고 ! 니가 얼굴이 되면 그럴듯한 이야기인데 내가 MI쳤다고 널 따라가겟냐고 하니깐
본인도 인정하는지 아무말없이 .. 사과 안하고 가더라
그리고 집으로 와서 문 열려 하는데
문앞에..
변태SE끼 쇠고랑 차봐야 정신차리나? 이런 멍멍이같은 글들이 막..
써잇었음;;
하... 낙서 지우느라 애먹었다..
- 에필로그 -
( 이어서감 )
문을 조심히 열였는데...!
아까 고깃집에서 본 퀸카가 있는거야
얘가 취했나 .. 하고 문 닫으려는데
갑자기 멋대로 들어와서는
" 너 누군데 우리집에 있냐?? "
나는 오크녀에 이어 이제 퀸카한태까지..
어이상실..
" 취하신거 같은데.... 여기 저희집인데요??"
" 무슨소리야!!! 여기 2104호 ! 우리집인데 !! "
그말 듣고 아 옆집에 사나... 했지
" 죄송한데 여기 2103호 입니다. 그쪽 집은 저쪽이에요 "
근데 아무말 없이 집안으로 들어감..
" 아니 ... !! 집 잘못 들어왔다고 !!"
문닫고 와보니
내 방 침대에 누워있음..
나도 이제 고운말 안나와서 한마디 했지
"야 이XX년아 ! 저리 안꺼져?? 여기 우리집이라고 !!우리집 !! "
근데 누워서 주정하듯..
" 시끄러 경찰 부르기 전에 나가!!"
찌발... 아무말 할 수 없엇음... ( 왜지..??)
" 나 누가 내 침대에 눕는거 진짜 싫어해 그니깐 나가요!!"
근데 퀸카는 이미 꿈나라..
스타일은 청순하고 몸매도 좋고 이쁜데
진짜 ..
확 발로차서 밀어버릴수도 없고..
"오크녀였으면 진짜 경찰에 신고했어 !! "
"이쁘니깐 봐준다 ! "
그 다음 난 야동을 끄고
이 여자부터 내 침대에서 끌어 내리려고
안아서 쇼파에 눕힐라고 하는데
이 여자 입술이 왜 이렇게 세ㄱ시하게 보이지.. 하고 멍때렸어;;
아..아니야 이러면 안돼... 자기채면을 걸며 멍 때리던 도중..
갑자기 퀸카가 양손을 내 목에 감싸더니
끌어당겨서 입을 맞췄어..
그리고 퀸카가 눈을 떳는데
한마디 하더라고...
"변태 자식"
오크에 이어 퀸카한테까지 변태로 낙인 찍혀버렸지..
2편에 계속..
그리고 이때당시에는 엄빠랑 나랑 따로 살았지
그렇기에 대학도 그냥 다니는둥 마는둥 다녔고.. ( 철 안들음 )
하루는 밤에 친구들이 불러서 나가게 됫지
친구들하고 차타고 고기집가서 고기먹고 술먹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두리번 거리던중 우리 테이블에서 11시방향에 여대생들로 보이는 숙녀분들이 있는걸 봤어
그때 눈에 딱 찍히는 사람이 한명 있었지 ㅎㅎ
근데 내가 진짜 돌았는지 쳐다본 순간부터 게속 시선이 그쪽으로 갓나봐
그래서 내 옆에 있던 친구가
" 야 뭐해 ? "
난 그 말 들렸음에도 게속 씹고 쳐다봤음..
근데 이놈이 눈치를 챘는지 ( 안챈게 이상한거야?)
내 어깨에 손을 탁 올리더니
귀에대고
" 욜.. 너 저기있는 아가씨한테 반했냐??"
그때 내가 딱 정신을 차렸는지
" 뭐래는거야 미친놈이 .. 취햇냐??"" ㅋㅋㅋㅋㅋ 맞구만 뭘ㅋㅋㅋ"
" 닥치고 술이나 퍼먹어 취할거면 곱게 취하던가 "
그리고 고기만 존나 먹던 앞에 친구가
" 자자 그러지들말고 건배나 하자 ~ "
" 건배~ ! "
거기서 몇병을 마셨을까...
한 2병 마셨나..
아무튼 다 먹고 술 퍼먹은놈이 운전하는 차에 타기 무서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어
그리고 버스역에서 내리고..
아 참고로 버스역에서 집까지 가려면 걸어서 한 5분 가야해
집으로 걸어가던 도중..
어떤 MI친년이 뒤에서 팔짱을 끼는거야
와 그때 진심 소오름;;
존나 놀라기도 놀랬고 무서워서 죽는줄..
근데 보니까 아까 고깃집에서 술퍼먹던 아가씨들 중에 한명이더군..
얼굴도 존Na 오크같이 생긴게..
팔짱끼고는 확실히 재대로 취했는지
%#)*$!$&(*!%)!(%)!*%!)*% 라며 뭔 내가 알아듣지 못할 외계어를 해대는거야
아무튼 내가 팔 뿌리치고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이뇬이 뛰어와서는 내 머리카락을 잡고 뒤로 잡아당겼어
진짜 중딩때 PO경SU술 했을때 이후로 그런 비명소리는 내본적이 없다.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이 비명소리엔 여러뜻이 담겨져 있음 .. ( 존나 아픔 + 존나 무서움 + 존나 놀람 )
아무튼 내가 비명지르니깐
이 여자가 정신차렸는지 손을 놓고
" 누구세요??" 이러더라
하 ... 진짜 MI친년이다 하고 생각했지..
그래서 나도
"그쪽도 누구길래 이러십니까??"
라고 하니깐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하고 비명지르더라
와나 어이가 없어서
애초에 그딴 5크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거 자체가 불쾌했어
하 내가 왜 뛰어야 하는지는 몰랐지만 귀막고 그냥 존NA게 뛰어갔다.
그리고 집에서 스타하다가
한 11시였나??
시간이 그렇게 되서
ㄸ이나 치고 자야겠다. 하고
야동틀고 취한 몸으로 피로를 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비번 띠띠띠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다??
내가 사는집 비번아는 인간이라곤 어무이 아부이 여동생 밖에 없는데
올리가 없거든;;
근데 비번을 치는데
게속 틀리는거야
띠띠띠띠 비밀번호가 맞지않습니다
띠띠띠띠띠띠띠띠 비밀번호가 맞지않습니다
문도 쾅쾅쾅 하는 소리가 들리고
존나 무서워서 순간 내 몸이 일시정지가 됬었어;;
그래서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골프체 들고 ( 우리아빠 무기 데헷 )
문을 조심히 열었는데...!
( 이날 한밤중 사건은 에필로그에서 )
다음날
난 뻐근하고도 지친몸으로 학교에 갔어
수학시간이었는데
앉아서 살짝 졸면서 (?) 기다리던도중
누가 내 옆자리에 앉는거야
옆을 보니깐..
어제 만났던 오크 하나랑 퀸카가 앉는거 ( 둘이 베프 )
내가 그래서 " 어 ... 어제 만났던 ... " 이라고 하려했는데
그 오크뇬이..
" 어...넌 어제 그 변태??"
진짜 한대패고 싶었다.
말 씹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 야이 변태야 니가 왜 여기있어?? 경찰서에 가야할놈이??"
근데 사람들 시선이 다 나한테 ...
난 존NA 어이가 없어서
" 무슨 소리야..?? 니가 어제 날 따라온거지 ! "
이 오크뇬이 미쳤는지..
나한테 막 욕을 퍼붓더니 책들고 나 때리려고 한거 퀸카가 막아줌.. ( 술깨니 본래모습으로 돌아온듯 ㅠ)
그리고 수업 다 끝나고..
학교 나오는데 나 따라와서는
변태 XX야
강GAN범 뭐시기
아무튼 ㅈㄴ ㅈㄹ만 해댐
난 게속 아니라고 ! 니가 얼굴이 되면 그럴듯한 이야기인데 내가 MI쳤다고 널 따라가겟냐고 하니깐
본인도 인정하는지 아무말없이 .. 사과 안하고 가더라
그리고 집으로 와서 문 열려 하는데
문앞에..
변태SE끼 쇠고랑 차봐야 정신차리나? 이런 멍멍이같은 글들이 막..
써잇었음;;
하... 낙서 지우느라 애먹었다..
- 에필로그 -
( 이어서감 )
문을 조심히 열였는데...!
아까 고깃집에서 본 퀸카가 있는거야
얘가 취했나 .. 하고 문 닫으려는데
갑자기 멋대로 들어와서는
" 너 누군데 우리집에 있냐?? "
나는 오크녀에 이어 이제 퀸카한태까지..
어이상실..
" 취하신거 같은데.... 여기 저희집인데요??"
" 무슨소리야!!! 여기 2104호 ! 우리집인데 !! "
그말 듣고 아 옆집에 사나... 했지
" 죄송한데 여기 2103호 입니다. 그쪽 집은 저쪽이에요 "
근데 아무말 없이 집안으로 들어감..
" 아니 ... !! 집 잘못 들어왔다고 !!"
문닫고 와보니
내 방 침대에 누워있음..
나도 이제 고운말 안나와서 한마디 했지
"야 이XX년아 ! 저리 안꺼져?? 여기 우리집이라고 !!우리집 !! "
근데 누워서 주정하듯..
" 시끄러 경찰 부르기 전에 나가!!"
찌발... 아무말 할 수 없엇음... ( 왜지..??)
" 나 누가 내 침대에 눕는거 진짜 싫어해 그니깐 나가요!!"
근데 퀸카는 이미 꿈나라..
스타일은 청순하고 몸매도 좋고 이쁜데
진짜 ..
확 발로차서 밀어버릴수도 없고..
"오크녀였으면 진짜 경찰에 신고했어 !! "
"이쁘니깐 봐준다 ! "
그 다음 난 야동을 끄고
이 여자부터 내 침대에서 끌어 내리려고
안아서 쇼파에 눕힐라고 하는데
이 여자 입술이 왜 이렇게 세ㄱ시하게 보이지.. 하고 멍때렸어;;
아..아니야 이러면 안돼... 자기채면을 걸며 멍 때리던 도중..
갑자기 퀸카가 양손을 내 목에 감싸더니
끌어당겨서 입을 맞췄어..
그리고 퀸카가 눈을 떳는데
한마디 하더라고...
"변태 자식"
오크에 이어 퀸카한테까지 변태로 낙인 찍혀버렸지..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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