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중권은 간첩과도 같았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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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01-07 11:53본문
감상평부터. 일단 토론내용에서 변희재가 팩트준비와 나름의 호통과 조롱 엄청나게 큰 스케일이었다고 본다 재료도 잘 준비했고 조미료도 잘쳤다. 진중권 잡는법을 확실히 알고 나온것에 일단 찬사를 보내고 싶다. 중반부터 진중권의 멘탈은 거의 반쯤 나가있었다. 아마 진중권에게 시간은 두배 세배로 길게 느껴졌을꺼야 ( 아 ㅅㅂ 군대생각나盧? ) 변희재와 진중권은 인간의 격이 다르다 진중권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진영논리로서 한쪽의 나팔수가 된 반면 변희재는 자신의 가치로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느낌이 있다. 물론 그 변희재의 가치라는 것이 절대 선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변희재가 틀린 구석도 있을것이고 훗날 실수 할 수도 있다. 또한 변질될수도 있다. 진중권이 대중속으로 들어올때의 신선함은 아직 머리속에 가시지 않았다. 그랬던 양반이 얼굴이 벌개지고 손까지 떨면서 필사적으로 자신이 진영을 사수하고자 하는것을 보니 비웃음을 넘어 연민까지 느껴지네 ( 새벽이라 그러盧? ) 오늘의 진중권은 간첩과도 같았다. 논객에서 간첩이 되는 저 추악함은 결국 자신의 영달을 위한 자살행위였음을 본인도 알것이다.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 진짜 저런말까지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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