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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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0-01-09 13:21본문
하하하........... 내가 이상황에 여가 들와서 글쓴다는게 참 웃기다.....ㅋㅋㅋ오늘...정말 ㅋㅋㅋㅋ 내 멘탈이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진 날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면 좋겠다요 하하내가 정말 ㅋㅋㅋㅋㅋ 이놈의 자위..... 주체할수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어떻하냐요.....전에 하루에 4-5번씩 자위하는데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 글올린 하찮은놈입니다.제가 오늘 아주 제대로 저질렀네요 하하하징짜 어쩌면 좋나 고민하다가 답이 안나와서 글이라도 싸질러봅니다.전 이번에 갓 고등학교 졸업한 대학생임다. 공부 조올라게 열시미해서 대학 조오은데 들갔더니마마랑 파파가 오피스텔 하나를 주시고 이제 나가살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내 진짜 벙쪄서.....엉엉 형도 졸업하자마자 쫓겨나고....어쨌든 졸업하자마자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때는 추운 겨울(?) 어제 밤 11시 43분......은 개뿔 언젠지 기억이 나지 않네중학교 칭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났어요... 첨에 만나자마자 딱 보자마자 대학이름 불고 울고웃고.....뭐 이래저래 놀다가 한놈이 여자친구를 부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와나저도 딴에 빡돌아서(왜 빡돌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데) 부르기로 했슴다! 빠밤@!칭구가 다섯인데 있는친구가 나랑 이미 부른놈 하나뿐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어구어구 슬프구만어쨌든 내가 그놈이 자랑하는게 눈꼴시러서 여친한테 전화했슴다.똥똥또롱 똥! (전화 벨소리)뚜르르르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르르전화를 안받드라구여 ㅋㅋ칭구들한테 나도 있다고 부심좀 부려볼러켔더만....ㅠㅜ그렇게 한참 놀림받던중에 여친사마가 전화를 해주드라구요 ㅜㅠㅠㅠㅜ 징짜 눈물이난다!! ㅠ이야기가 길어졌거먼요. 이래저래해서 여친불러서 열시미 놀았습니다.술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진짜 망나니가 아닌지 몰라한 두시까지 놀았나. 진짜 한사람당 한두병은 족히 먹었으니 다들 막 이제 날아다니드라구요 ㅋㅋㅋㅋ여친님도 내가 대신먹어준거만도 몇번인데...... 벌써 맛이 가서 자꾸 나보고 곰이 어쩌니... 셰일가스가 어쩌니... ㅋㅋㅋ그래서 안되것다 보내야것다 맘먹는데 이것들이 절대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전 술에 잘 안취해서 많이는 먹지만 이성이 남아있던지라 친구들 전부 택시태워 보내줬슴다. 으 제길 내돈......이제 남은건 나랑 여친몬이랑 중학교 동창 하나... 친구는 집이 바로 옆이라 알아서 기어들어가더라구여..진짜 기어들어감 ㄷㄷㄷ 바닥먼지 다쓸면서..크.......남은건 우리둘..... 택시에 태워 보내주고싶었지만 세상이 무서워서(사실 여친몬은 잡혀가도 잡아간사람이 더 무서울듯)일단 업고 오피로 향했슴다.가다가 약국에서 활명수랑 이것저것.... 사고....얼른 걸음을 재촉했슴다. 아아아 저도 헤롱해롱 해가지고 드럽게 용쓰며 가는데이 뿡뿡이가 자꾸 뿡뿡대서 엉덩이한대 쥐어박아주고.....드디어......사건현장인 오피에 도착....너무 피곤했지만... 난! 문!화!인! 이니까!여친몬인지 그냥 몬스터인지를 침대에 대층 얹어놓고 옷을 갈아입고,...........아.... 양치해야하는데......... 소파가 날 안고 안놔주네..... 좀만 있다가 하자.... 하다가 잠이들었습니다.후....... 글쓰느라 진정됬다가 또..........역시 문제는 나에게 있었죠. 항상 매일 자위를 댓번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그날은 소파가 너무 부드러워서 그만..... 힘들어도 하고잤어야 했슴다.자다가........... 아 적는거도 창피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더러운 녀석. 미친....ㅋㅋㅋ 나란놈은여친이 우리집에 있다는. 내 침대에 있다는. 사실을 깔끔하게 잊은채. 자연스레 일어나 샤워를하고......나오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합니다. 멍청한. 여자친구가 잘 들갔나 문자라도 한통 보낼걸. 하고 후회하면서.정작 여친은 내방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 여친한테 문자라도 올꺼 두근대며 기다리다가.....후후후자위를 시작했습니다! 헤헷☆파하하하하하 내가생각해도 골때리는새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상황에서 ㅋㅋㅋㅋㅋㅋ어제 그냥 잔거에 분해하며 삼매경에 빠집니다...........30분후 처참한 결말을 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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