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다단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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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09 13:21본문
5년전에 ems코리아 ? 송파에있는 다단계인데 나에게 방송국일자리가 있다고 꼬셨음부랴부랴 백팩 + 양쪽손에 짐 그 비닐(?) 그 지퍼있는 다이소에파는 그 커다란 짐을 지고 서울로 갔지..내 고향은 거제도야
서울 상경해서 가보니 미칀넘들이 무슨 지하 다세대 주택인데 방2개 + 거실겸주방이었어방2개에 여자 남자 나눠서 혼숙하여 살고있나바 무슨 그룹명? 이 있었어무슨 레드 드레곤? 그룹명도 일품이었지
마치 군대 처럼 저녁10시에 칼 취침하고 새벽3시에 밥당번이 일어나서 밥 차려야해.밥당번의 기준은 실적 못내는애들..
여튼 나는 밤 9시에 도착해서 씻고 잘준비를 하는데아니 ㅋㅋㅋㅋ 웃긴놈들이 씻는시간이 오래걸리니까 3명씩 들어가서 씻어ㅋㅋㅋㅋㅋㅋ 뭔가.. 부끄러웠음
그리고 내가 야반도주 할까봐 방문이랑 아주 먼곳에 잠을잤어.. 하루가 지났지그리고 아침4시에 기상 4시반까지 밥을먹고 씻고 5시에 밖에 나가얘내들이 하는말은 성공할려면 남들보다 일찍일어나야한데.. 나는 아침잠이 많아서 속상했어
그리곤 6시부터 ~ 6시까지 주구창창 똑같은 강의만 듣는거야나는 누구 이며 등급은 얼마이다 나의 성공스토리를 알려줄께 라는 강의대략 60분 강의 - 30분 휴식 이런 싸이클인데 30분 휴식이라는 개념이 그냥 앉아서 1:1로 똑같은 세뇌교육하지
어차피 강의내용이야 인터넷에 다 널려있는 이야기니까 뭐..
그리고 저녁마다 나를 소개해준놈이 밥을 사야해(잘해줘야 잘넘어온다나 머라나)
난 열심히 얻어먹었지(소고기)
그리고 집으로 복귀하는데 무슨 집앞에 볼링장에 갔어갔더니 아주 지나가는사람마다 인사하고 난리임(다단계 아지트 볼링장인듯)
의미없는 시간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갔어아주 뭐 카드놀이 고스톱 뭐 10년후 자기 인생 이야기 해보기 아주 무슨 이상한 종교단체인줄
그리고 그때서 알았는데 잘때 여자팀장 남자팀장이 거실에서 잔다고 하더군.. (감시하나봐)
여자남자 나눠서 아주 원룸보다 보다 작은방에서 다닥다닥 누워있을생각하니 빡치는거야아 싀발 아니다 싶어서 짐 버리고 도주해버렸어, 당당하게 말하고 나왔어야 하는데무슨 다들 나의 노예인 마냥 화장실갈때 무서우니까 같이 가줄께 라던지물떠준다던지 커피 타온다던지 자기가 대량구매한 복분자 음료수를 준다던지이게 필요이상으로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줬어
여튼 밤 9시에 정처없이 우짜지 하다가
서울에 있는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밤 12시에구성원 : 외삼촌(당시 30살)+외삼촌친구3명+나+초딩동창1명 총 6인파티로 "밤의 지하단칸방" 으로 갔어
외삼촌이 권사로써 회천각으로 입구를 발로 찼고 놀랜 팀장이 문앞에서 누구냐고 묻더군그래서 다단계에 빠진 친구를 데리러 왔다 하길래 무단침입으로 신고 한다고 하길래신고 하라고 함신고 한다고 말만하길래 우리가 신고하는척 했어
"경찰서져?""여기 어디어디 인데 저희가 친구 감금되어있는집에 무담침입할려고 하는데 갠찮을까여?"
그러니 문열어줌 다 챙겨가래.친구샛기 정신머리와 짐을 다 챙겨나올려고 하는데이 미칀 친구샛기가 안나간다고 뻐기길래 우리 외삼촌이 눈이 돌아서 무릎으로 허벅지 와사바리를 깐거야
그로기 상태된 내친구는 그대로 끌려서 거제도로 갔지물론 그샛기가 500만원치 구매한 복분자와 샴푸, 린스, 베게, 이불, 이상한 시계(이게 40만원짜리)는 환불 해달라고
지점앞에서 개아리 틀고 차 지나가는데 눕고 별 즤랄 후 겨우 460만원치 환불 후 고향으로 돌아왔지.
그 다단계 소개 해준 친구는 지금도 나와 다단계헌터를 하고 다니고 있지(실제로 아동복 여성복 짭퉁 도매하는 나랑 동업자임)
2번째썰은 재미없을꺼같아서 첫썰만 올림 ㅇㅇ
서울 상경해서 가보니 미칀넘들이 무슨 지하 다세대 주택인데 방2개 + 거실겸주방이었어방2개에 여자 남자 나눠서 혼숙하여 살고있나바 무슨 그룹명? 이 있었어무슨 레드 드레곤? 그룹명도 일품이었지
마치 군대 처럼 저녁10시에 칼 취침하고 새벽3시에 밥당번이 일어나서 밥 차려야해.밥당번의 기준은 실적 못내는애들..
여튼 나는 밤 9시에 도착해서 씻고 잘준비를 하는데아니 ㅋㅋㅋㅋ 웃긴놈들이 씻는시간이 오래걸리니까 3명씩 들어가서 씻어ㅋㅋㅋㅋㅋㅋ 뭔가.. 부끄러웠음
그리고 내가 야반도주 할까봐 방문이랑 아주 먼곳에 잠을잤어.. 하루가 지났지그리고 아침4시에 기상 4시반까지 밥을먹고 씻고 5시에 밖에 나가얘내들이 하는말은 성공할려면 남들보다 일찍일어나야한데.. 나는 아침잠이 많아서 속상했어
그리곤 6시부터 ~ 6시까지 주구창창 똑같은 강의만 듣는거야나는 누구 이며 등급은 얼마이다 나의 성공스토리를 알려줄께 라는 강의대략 60분 강의 - 30분 휴식 이런 싸이클인데 30분 휴식이라는 개념이 그냥 앉아서 1:1로 똑같은 세뇌교육하지
어차피 강의내용이야 인터넷에 다 널려있는 이야기니까 뭐..
그리고 저녁마다 나를 소개해준놈이 밥을 사야해(잘해줘야 잘넘어온다나 머라나)
난 열심히 얻어먹었지(소고기)
그리고 집으로 복귀하는데 무슨 집앞에 볼링장에 갔어갔더니 아주 지나가는사람마다 인사하고 난리임(다단계 아지트 볼링장인듯)
의미없는 시간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갔어아주 뭐 카드놀이 고스톱 뭐 10년후 자기 인생 이야기 해보기 아주 무슨 이상한 종교단체인줄
그리고 그때서 알았는데 잘때 여자팀장 남자팀장이 거실에서 잔다고 하더군.. (감시하나봐)
여자남자 나눠서 아주 원룸보다 보다 작은방에서 다닥다닥 누워있을생각하니 빡치는거야아 싀발 아니다 싶어서 짐 버리고 도주해버렸어, 당당하게 말하고 나왔어야 하는데무슨 다들 나의 노예인 마냥 화장실갈때 무서우니까 같이 가줄께 라던지물떠준다던지 커피 타온다던지 자기가 대량구매한 복분자 음료수를 준다던지이게 필요이상으로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줬어
여튼 밤 9시에 정처없이 우짜지 하다가
서울에 있는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밤 12시에구성원 : 외삼촌(당시 30살)+외삼촌친구3명+나+초딩동창1명 총 6인파티로 "밤의 지하단칸방" 으로 갔어
외삼촌이 권사로써 회천각으로 입구를 발로 찼고 놀랜 팀장이 문앞에서 누구냐고 묻더군그래서 다단계에 빠진 친구를 데리러 왔다 하길래 무단침입으로 신고 한다고 하길래신고 하라고 함신고 한다고 말만하길래 우리가 신고하는척 했어
"경찰서져?""여기 어디어디 인데 저희가 친구 감금되어있는집에 무담침입할려고 하는데 갠찮을까여?"
그러니 문열어줌 다 챙겨가래.친구샛기 정신머리와 짐을 다 챙겨나올려고 하는데이 미칀 친구샛기가 안나간다고 뻐기길래 우리 외삼촌이 눈이 돌아서 무릎으로 허벅지 와사바리를 깐거야
그로기 상태된 내친구는 그대로 끌려서 거제도로 갔지물론 그샛기가 500만원치 구매한 복분자와 샴푸, 린스, 베게, 이불, 이상한 시계(이게 40만원짜리)는 환불 해달라고
지점앞에서 개아리 틀고 차 지나가는데 눕고 별 즤랄 후 겨우 460만원치 환불 후 고향으로 돌아왔지.
그 다단계 소개 해준 친구는 지금도 나와 다단계헌터를 하고 다니고 있지(실제로 아동복 여성복 짭퉁 도매하는 나랑 동업자임)
2번째썰은 재미없을꺼같아서 첫썰만 올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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