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특이하게 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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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9회 작성일 20-01-09 13: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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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마냥 좋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절로났고, 얼굴보고 밥먹고 영화보고 또 같이 안있을땐 카톡하면서 웃고,
하루종일 웃었고,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가족이나 주변에게도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 어색함도 전혀 없었고 서로 눈만 마주쳐도 마냥 좋았습니다.
수시로 통화하고 잠들기전까지 카톡하고 자기전에 여자친구 사진보면서 마냥좋아서 사진에다가 뽀뽀도하고
그랬습니다ㅡㅡ; (한 200일쯤 되니깐 안하게 되더군요...)
처음 사귄 일주일에 6번을 봤습니다. 저는 일요일 야구를하고 그녀는 일요일 가족모임을 가서 못본거빼곤
다봤습니다. 서로방학이라 시간도 많았고 눈만 뜨면 보고싶었습니다.
사귄지 10일만에 1박2일로 여행도 갔습니다 펜션으로.
여자친구 부모님의 외박 반대로 해보러 못간거 대신에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구라치고
저랑 단둘이 갔습니다.
사실 사귄지 4일째 되던날 키스는 물론, 가슴만지고 입으로 가슴 애무 까지는 다 진도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1박2일 여행갔을때 둘이서 잠만 잤지 관계는 가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자를 만나면 관계까지 1주일이 넘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여자는 제가 너무 오래 좋아했던 여자고, 너무 좋아했기에 지켜준다기 보다는
참을때 까지 참았습니다. 너무 빨리 하게 되면 좀 밝히는 남자가 될수도 있을거 같았고,
빨리 하게 되면 오래 못사귄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제법 들은터라, 한달 넘게 참은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달여가 지나고 여자친구와 첫관계를 했을때는 정말 이런 쾌락은 처음 이었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해서 그런진 몰라도 서로 홀딱 벗고 안고만 있어도 거기가 막 커져서 터질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첫경험은 가슴 애무 정도만 하고 그냥 정자세로 한게 끝이였습니다.
물론 콘돔은 착용햇구요,
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첫경험 했고, 몇번 안했다고 그랬었고 항상 말로는 남친이 원해서 어쩔수 없이 한거라고,
자기는 좋은줄 모르겠다고 아프고 힘들고 이상하다고 그렇게 말해왔었습니다.
근데 저랑 첫관계 가질때 많이 느끼는거 같더군요. 손으로 살짝 여자친구 거기를 만져주면
스칠때마다 흠칫흠칫 놀라고 목이나 가슴을 애무 해주면 어쩔수없이 신음이 새어나오더군요.
그리고 삽11입하는 도중에는 발가락에 힘이 꽉 들어가있더라구요.
안좋은척하면서 여자친구도 많이 느끼고 좋아하고 있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말로는 별로 좋은줄 모르겠다고 내숭까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거짓말 마저도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어쨋든 그렇게 관계를 가지기 시작하고 3달쯤 지나니깐 오히려 오늘은 이래서 좋았다.
오늘은 몇번 느꼇다. 이런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한번씩 디비디방 같은데 가면 먼저 덤비더라구요.
그렇게 1년여쯤 사귀고 관계를 가지고 하다보니 솔직히 계속 비슷한 패턴의 관계에 싫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참고있던 제안에 있는 변태끼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희한하게도 여자거기 냄새라던지 겨드랑이 냄새 막 이런걸 맡으면 흥분이 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관계시 끈적한 액채가 좀 제법 나오는편인데, 저는 티안나게 냄새도 맡고,
빨아 먹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한테 말하면 변태같이 볼까봐 일부로 말안했습니다.
대신에 흥11분 된다는 핑계로 여자친구를 안씻기고 한적은 제법 있었습니다.
씻으면 아무냄새가 안나기 때문에...
어쨋든 1년여쯤 지나고 관계시 겨드랑이랑 발, 뒷구멍 등을 핥아 줬습니다.
여자친구가 빼더라구요... 이런거 이상하다고 부끄럽다고 냄새나지 않냐고 막 물어보고
피하더라구요...
근데 거기도 성감대라 그런지 부끄러워하긴 하고 피하긴 하는데 싫지는 않은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시도 했습니다. 근데 빼긴 해도 화는 안내더군요.. 싫으면 화를 낼법도 한데.
그래서 싫지 않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몇번은 빼더니 더이상은 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자친구도 지나니 막 느끼더라구요...
그렇게 제 변태같은 행위도 다받아주고 같이 느껴주는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러던중 2달전에 처음으로 여자친구에게 뒷구멍에 한번 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다고 하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오빠가 하고싶으면 하라고 의외로 받아주더군요...
모텔에 있는 러브젤 같은걸 바르고 제 거기를 넣을려고 아무리 힘써봐도 잘안들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손에 젤을 묻혀서 조심스럽게 넣고 빼고를 반복하다 보니 구멍이 조금씩 열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뒷구멍에 했습니다. 물론 콘돔을 착용하구요.
느낌은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여자 거기보단 따뜻한 느낌은 덜해도 조이는게 더 강하더군요.
근데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하더군요. 피도 나구요.
느낌도 똥1싸는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좋은느낌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이제 안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이틀전에 관계를 1번 가지고 난후 얘기좀 하면서 티비보다가
여자친구가 빨아달라고 하길래 여자친구 거기랑 뒷구멍을 핥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또 확 끓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사실그때 난 너무 좋았었는데 니가 너무 아파하고 피도나고 그러니
안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너무 하고싶다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는 잠시 생각하더니 하라고 하더군요. 대신에 콘돔은 끼지말라고 했습니다.
삽입 할때 콘돔이 여자친구 뒷구멍에 쓸리는 느낌이라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콘돔을 착용하지않고 했습니다.
젤도 충분히 바르고 손으로 충분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해서 그런지 덜아파 했습니다.
피도 나지 않았구요.
근데 하는도중에 제 거기에 뭔가 따뜻한게 감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뒷구멍 안에 사정을 하고 제 거기를 뺏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 뭔가 따뜻하게 감싸는게 똥이더군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귀두를 다 덮고 덩어리도 있었습니다.
제 정액이랑 섞여서 비주얼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여자친구가 너무 부끄러워하고 미안해하고 어쩔줄을 몰라 하더군요...
자기는 원하지도 않은걸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하더군요...
오히려 저는 제가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나땜에 이렇게돼서 내가 미안하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부끄러워 하지말라고, 씻으면 그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서로 깨끗이 씻겨줬습니다. 그러고 집에 왔습니다.
많이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 하길래 오히려 제가 더 잘했습니다.
전화도 해서 애교도 부리고 더 많이 애정표현 해주고 자기를 많이 사랑한다는걸 느낄수 있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여자친구도 지금은 괜찮아 진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때 당시도 지금도 더럽다는 느낌은 딱히 안들었고 미안한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똥이란게 세균도 많고 그래서 걱정은 좀 됩니다....
귀두를 덮었었는데 혹시 성병이나 병같은게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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