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상담 좀...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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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0-01-09 13:24본문
일단 나는 27살이야. 2014년 12월 31일까지 만난 여친이 있었어. 그여친은 2014년 19살이었지. 지금은 20살이야
2014년 11월 21일이 1주년이었어. 그니까 2013년 11월 21일 내가 25살, 여친이 18살때부터 만났지.
거기다가 장거리였음! 나는 대전에 살고 여친은 부산! 내 직장은 경기도 평택. 평택에서 일하고 주말마다 대전에 내려왔고,
적어도 두달에 한번은 부산까지 내려가서 만났어.(여친은 고딩이니 힘들자나)한달에 한번 본 적도 있고.
그리고 2014년 11월 여친은 수능을 봤지. 그리고 수능을 보고 앞으로는 자주 볼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어 서로..
근데 수능을 보고 수능을 망쳤다고 하더라고 목표는 서울의H대가 목표였지. 아무튼 그리고정리할게 많고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
이 뜸해지더라 여친이.그러더니 4일간 연락이 안됐음. 카톡도 하고 전화도 했는데 다 씹고 안받았음.
아 중간에 한 번 전화받았나? 서로 시간을 갖자고 함 여친이.. 어쨋든 4일만에 연락되더니 다시 연락 잘하기로함.
그러더니 또 4일간 연락이 안됨. 4일 후 핸폰이 고장났었다함. 원래 핸드폰을 잘 고장 내기는 했었음 그전에도. 잘 덜렁대서
잘 떨궜었거든.. 잘 넘어지기도하고.. 근데 난 믿을수가없었음. 4일간 안되고 하루 됐다가 또 4일이 안되었고..그래도 그 후로
연락이 조금씩 됨.... 문자 열개 보내면 하나 오는정도.. 이런식으로 하다가 마음이 떠났나부다. 다른사람이 생겼나.. 이런생각에
헤어지자함. 어쨋든 2014년 12월 31일부로 이제 연락 안했음 내가!
근데 2015년 1월 11일 뜬근 없이 문자가옴..
전 여친 " 오늘 음력 11월 21일(사귄날짜)이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잘지내고있어?"
나 "응 잘 지내 넌?"(뭔가 미련이 남아서 아쉬움에 되물었다;)
전 여친 " 나는 그럭저럭.. 집엔 들어갔어? "
니 " 응 들어왔어 "
그리고 한동안 연락 없다가 다시 1월 21일에 문자옴
전 여친 " 대전이지?"
나 " 어 왜"
전 여친 " 대전가면한번만나줄란가싶어서 "
나 " 왜 만나려고하는데 "
전 여친 " 안봐도돼"
나 " 만나려는 이유는없고 대전 올일있어서 볼수있으면 보려고? "
전 여친 "이유는 있는데 타당한 이유는 아니라서 "
나 " 그래 보자 오기전에 말해"
또 한동안 연락없음. 오지도 않음 ㅋㅋ
2월2일에 답답해서 먼저 문자함 내가 ㅜㅜ
나" XX야 대전 안 와? " 오전 9시에 보냄
답이 없어서 밤 11시에 전화햇더니 받음.
근데 문자를 바빠서 못봤다함 ㅋㅋㅋ거짓말이지 누가 믿어 이걸
그러더니 뭐라고 보냇냐고 해서 언제오냐고 물어봤다고함 그러더니
웃으면서 갈까 말까 장난을 침. 난 어이가없고 이상하게 좋기도했음 ㅋㅋ 그래서 좀 웃음
오기전에 말하라함.
2월 5일에 문자가 옴!
전 여친 " 나는 재수~~ "
내가 이 문자를 받고 든 생각은 나는 재수해야된다. 그니까 니가 감당할 수 있으면 만나고 감당 안되면 그만하자 이렇게 들림..
눈치를 주는 문자 같았음.
나는 일단 만나서 대화하고 싶어서 문자 답장을 함
나 " 오기전에 말해"
그리고 2월 7일 답답해서 전화를 함. 그랬더니 2월11일 졸업이라면서 그 이후로 올거라함 근데 아직안옴.. 답답함
난 2014년 12월 31일
헤어진 이후로 연락안하고 있었는데 문자 와서 날 흔들리게 한 얘가 원망스럽고 자꾸 간보고 있는거같아서 짜증남
어떻게 해야될까 싶음. 여자 심리도 알고싶고 .. 여자분들 남자분들 도움좀주세요..
제가 연애에는 무뇌한이라......노답임..도움좀 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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