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가 있다고 믿냐.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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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7 11:57본문
안녕 게이들아 아까전에 요단강 건널뻔했다는 썰 보고 난 저승사자에 관한 썰을 풀어볼려고해 나는 얼마전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예전에 아버지 가 저승사자봤다는 얘기를 해준적이 있는데 나는 무교에다가 귀신? 사후세계? 이런거 하나도 안믿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잊고 살았었다 우선 아버지 가 들려준 얘기를 풀어 보자면 나 태어난지 얼마되지않았을때 아버지 는 작은 아버지 랑 전봇대 시공하고 손보는 작업을 하셨다고 해 아버지는 그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셨고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일주일 가량 입원하게되는데 아버지가 의식찾고나서 말해줬다는데 꿈에서 저승사자가 자기를 데리고 갈대숲을 한참동안 걷다가 아주 까만 강에 다와서는 시간이 없으니깐 얼른 타라고 했다더라 아버지는 아직 아들얼굴도 제대로 못봤다고 한번만 봐주면 안되겠냐 애원하셨고 그렇게 한참 실랑이하시다가 나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얘는 아직 여기오면 안된다 왜 데리고왔냐고 저승사자한테 화를 내면서 아버지를 정말 쎄게 밀치셨데 할머니 힘이라고 믿겨지지 않을만큼 ㅋㅋㅋㅋ 아버지는 넘어지면서 꿈에서 깼는데 그게 의식불명으로 누워계신지 7일만에 깬거라더라 휴우증으로 앞으로 오른쪽팔을 굽힐수없다고 의사가 진단 내렸는데 아버지는 아들도 못안아볼수도 없으시다고 정말미친듯이 재활운동하고 노력하셔서 날 안으셨단다 ㅠㅠ 이까지가 저승사자에 관하여 내가 첨들은 얘기고 얼마전일을 얘기해줄게 내친구는 어릴때부터 병이 있었어 피가 잘 굳지않는 혈우병을 가진 친구야
그래서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 하는편이었고 집에서 약도많이먹고 주사도 맞고 했었지 그러다 얼마전 친구가 치아가 썩어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와서 마취가 풀려도 욱씬욱씬거리고 해서 잠도 설치고 같이 찜질이나 할겸 찜질방을 가서 찜질하고 나도 일끝나고 온상태라 너무 피곤해 우리둘은 골아떨어져버렸지
얼마나잤을까 ? 친구는 날 미친듯이 흔들어깨웠고 난짜증을내며 왜그러냐니깐 자기가 저승사자를 봤다고 식은땀 흘리면서 얘기를 하더라
들어보니깐 꿈에서 자기는 무슨 강옆을 지나고 있었다고 해 생전처음 보는 강이고 옆에 풀숲도 없고 나무도 없었데 바닥에도 큰자갈이나 돌은 안보이고 아주작은 돌만 조금있을뿐 모래도 조금있고 평탄한 길이 였데
끝이보이지 않는 그 강을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 있는데 그 시야끝에서 뭔가가 천천히 오더란다 점점 그 모습이 보이는데 2명이 걸어오더래. 한명은 검은옷을 입고있는 키가큰 남자였고 다른한명은 말랐고 힘이
하나도 없어보였고 꾸부정하게 바닥을 쳐다보며 걸어오고있었데 그 2명이 점점다가오는데 그 친구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바라보고 있었다더라. 그러다 그두명이 옆을 지나갈때쯤 빤히
2명의 얼굴을 봤다는데 힘없어보이는 사람은 한60대쯤되어보이는 노인처럼 보였으며 동공이 풀린듯한 혼이없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고
옆에 검은옷 입은 사람의 얼굴은 너무나도 창백했고 눈은 길게 찢어졌으며 피부가 아주 안좋았다더라
마치 가뭄으로 땅이 갈라진것처럼 얼굴이 조각조각 금이 가 있었데. 그 검은옷을 입은 남자는 지나가면서 매섭게
자신을 노려보고 지나가더래 친구는 겁이 별로없어서인지 몰라도 "저새끼 왜 째려보지? 피부관리나 하지 존나더럽다" 하고 생각했었데
두명이 스르륵 지나가는데 검은옷의 남자가 뒤돌아보며 말하기를 니 목에 그거 안빼면 니도 옆에 이놈이랑 같이가게 될꺼다
이렇게 말했다는데 그러다가 꿈에서 너무실감나게 기침을해서 깼는데
깨자마자 어지럽고 속이 답답해서 헛기침을 연발했고 크게 기침을 하자 목에서 핏덩어리가 튀어나왔다더라
500 동전마냥 커다란 핏덩이가 목을 막고있었데 ..치과진료를 받고 조금씩 이빨사이로 피가 새던상태였는데 이친구가 혈우병을 앓고 있다보니 잘 굳지않고 계속
새어나온거였지 그러다 잠이들었는데 피가 목에서 고여서 거기서 응고가 된거지 하마터면 목이막혀 질식사 할뻔했던 위급한 상황이었盧
첨엔 구라라고 생각햇는데 이놈이 안믿어주니깐 눈물까지 그렁거리면서 진짜라고 말하더라 ;; 듣고나서 문득 드는생각이 사후세계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들더라 ..생각만들뿐 믿지는않음 ㅋㅋㅋ 일게이들도 저승사자 일찍만나지는 말아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 하는편이었고 집에서 약도많이먹고 주사도 맞고 했었지 그러다 얼마전 친구가 치아가 썩어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와서 마취가 풀려도 욱씬욱씬거리고 해서 잠도 설치고 같이 찜질이나 할겸 찜질방을 가서 찜질하고 나도 일끝나고 온상태라 너무 피곤해 우리둘은 골아떨어져버렸지
얼마나잤을까 ? 친구는 날 미친듯이 흔들어깨웠고 난짜증을내며 왜그러냐니깐 자기가 저승사자를 봤다고 식은땀 흘리면서 얘기를 하더라
들어보니깐 꿈에서 자기는 무슨 강옆을 지나고 있었다고 해 생전처음 보는 강이고 옆에 풀숲도 없고 나무도 없었데 바닥에도 큰자갈이나 돌은 안보이고 아주작은 돌만 조금있을뿐 모래도 조금있고 평탄한 길이 였데
끝이보이지 않는 그 강을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 있는데 그 시야끝에서 뭔가가 천천히 오더란다 점점 그 모습이 보이는데 2명이 걸어오더래. 한명은 검은옷을 입고있는 키가큰 남자였고 다른한명은 말랐고 힘이
하나도 없어보였고 꾸부정하게 바닥을 쳐다보며 걸어오고있었데 그 2명이 점점다가오는데 그 친구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바라보고 있었다더라. 그러다 그두명이 옆을 지나갈때쯤 빤히
2명의 얼굴을 봤다는데 힘없어보이는 사람은 한60대쯤되어보이는 노인처럼 보였으며 동공이 풀린듯한 혼이없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고
옆에 검은옷 입은 사람의 얼굴은 너무나도 창백했고 눈은 길게 찢어졌으며 피부가 아주 안좋았다더라
마치 가뭄으로 땅이 갈라진것처럼 얼굴이 조각조각 금이 가 있었데. 그 검은옷을 입은 남자는 지나가면서 매섭게
자신을 노려보고 지나가더래 친구는 겁이 별로없어서인지 몰라도 "저새끼 왜 째려보지? 피부관리나 하지 존나더럽다" 하고 생각했었데
두명이 스르륵 지나가는데 검은옷의 남자가 뒤돌아보며 말하기를 니 목에 그거 안빼면 니도 옆에 이놈이랑 같이가게 될꺼다
이렇게 말했다는데 그러다가 꿈에서 너무실감나게 기침을해서 깼는데
깨자마자 어지럽고 속이 답답해서 헛기침을 연발했고 크게 기침을 하자 목에서 핏덩어리가 튀어나왔다더라
500 동전마냥 커다란 핏덩이가 목을 막고있었데 ..치과진료를 받고 조금씩 이빨사이로 피가 새던상태였는데 이친구가 혈우병을 앓고 있다보니 잘 굳지않고 계속
새어나온거였지 그러다 잠이들었는데 피가 목에서 고여서 거기서 응고가 된거지 하마터면 목이막혀 질식사 할뻔했던 위급한 상황이었盧
첨엔 구라라고 생각햇는데 이놈이 안믿어주니깐 눈물까지 그렁거리면서 진짜라고 말하더라 ;; 듣고나서 문득 드는생각이 사후세계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들더라 ..생각만들뿐 믿지는않음 ㅋㅋㅋ 일게이들도 저승사자 일찍만나지는 말아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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