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 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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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0-01-09 13:24본문
때는 아마 초딩5학년 시절이었을거에요....
당시 저는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어여
그날도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었죠
시골이라 차는 많이 안다녀서
내리막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며 내려오고 있었죠
그런데 그때!!
갑자기 뒤에서 자동차 경적소리가 나길래
뒤를 돌아보니 산타페가 제뒤를 따라오고있더군요
저는 속도를 높혀 거리를 벌리고 근처에 있던
초등학교에 들어가려했었는데......
속도를 너무 올린게 화근이었어요......
우측으로 꺽는데 교문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만 교문 옆벽에 부딫히고 말았죠....
그리고 전 반동으로 앞으로 살짝 날아갈수밖에 없었는데
하필 날아가면서 자전거 핸들모서리에 롤링발칸을
부딫히고 말았어요......
전 한 5분정도 마음속으로 롤링발칸을 고치고있었어요
5분후 비틀거리며 일어나 학교 운동장 구석에서
바지 속을 보니 발칸에서 붉은 액체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제가슴은 덜컹했고 그 동네에 있던 외할머니 집으로 갔습니다
자전거는 같이 놀고있던 동생이 끌어다 줬고요.....
마침 할머니집에는 삼촌이 있었고
저는 창피했지만 바지를 내리고 모든것을
맡겼습니다.....붉은 액체가 멎을때까지
휴지를 대고 있었고 잠시후 확인 해보니
살갖이 아주 조금 까진 정도였습니다
현재 롤링발칸은 자가수리가 완료되어
임무수행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태이지만
가장 중요한 임무가 들어오지 않아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끗-
당시 저는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어여
그날도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었죠
시골이라 차는 많이 안다녀서
내리막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며 내려오고 있었죠
그런데 그때!!
갑자기 뒤에서 자동차 경적소리가 나길래
뒤를 돌아보니 산타페가 제뒤를 따라오고있더군요
저는 속도를 높혀 거리를 벌리고 근처에 있던
초등학교에 들어가려했었는데......
속도를 너무 올린게 화근이었어요......
우측으로 꺽는데 교문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만 교문 옆벽에 부딫히고 말았죠....
그리고 전 반동으로 앞으로 살짝 날아갈수밖에 없었는데
하필 날아가면서 자전거 핸들모서리에 롤링발칸을
부딫히고 말았어요......
전 한 5분정도 마음속으로 롤링발칸을 고치고있었어요
5분후 비틀거리며 일어나 학교 운동장 구석에서
바지 속을 보니 발칸에서 붉은 액체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제가슴은 덜컹했고 그 동네에 있던 외할머니 집으로 갔습니다
자전거는 같이 놀고있던 동생이 끌어다 줬고요.....
마침 할머니집에는 삼촌이 있었고
저는 창피했지만 바지를 내리고 모든것을
맡겼습니다.....붉은 액체가 멎을때까지
휴지를 대고 있었고 잠시후 확인 해보니
살갖이 아주 조금 까진 정도였습니다
현재 롤링발칸은 자가수리가 완료되어
임무수행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태이지만
가장 중요한 임무가 들어오지 않아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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