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50분버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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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0-01-09 13:26본문
오전에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그내용이
아빠가 은행에 가서 물건을 받아오라는 이야기였음.
은행에 가본적이 몇번 없어서 고민하던중
그냥 은행으로 걸어감. 10분소요
문열고 들어간후, 그냥 가만히 서있었음. 10분소요
직원이 존내 답답했나봄. 번호표 뽑고 기다리랬음.
뽑음. 현재 68번째고 난 70번임. 기다림. 10분소요.
70번째 알림이 뜸. 멍하게 있다가 "아 차례 됬네." 해서 일어서려고 하던중
번호판이 71번으로 바뀜. 차례가 넘어감.
"뭐지?" 하고 또 10분동안 멍하니 있다가 그냥 나옴.
집도착함. 또 10분소요.
50분날림. 뭐하고 온건지 궁금함.
내인생에서 최고로 시간낭비한 순간이었음.
시발
아빠가 은행에 가서 물건을 받아오라는 이야기였음.
은행에 가본적이 몇번 없어서 고민하던중
그냥 은행으로 걸어감. 10분소요
문열고 들어간후, 그냥 가만히 서있었음. 10분소요
직원이 존내 답답했나봄. 번호표 뽑고 기다리랬음.
뽑음. 현재 68번째고 난 70번임. 기다림. 10분소요.
70번째 알림이 뜸. 멍하게 있다가 "아 차례 됬네." 해서 일어서려고 하던중
번호판이 71번으로 바뀜. 차례가 넘어감.
"뭐지?" 하고 또 10분동안 멍하니 있다가 그냥 나옴.
집도착함. 또 10분소요.
50분날림. 뭐하고 온건지 궁금함.
내인생에서 최고로 시간낭비한 순간이었음.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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