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수술하다 뒤질 뻔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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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0-01-09 13:25본문
자꾸 토하고 그러길래 장염인줄알고
닝겔한대맞았더니
알고보니 맹장염
원래 맹장염은 다리도못피는데 본인 맹장이 뒤쪽에 있어서
통증을 못느낌
담날 아침수술이었는데.그날밤에 복통호소하니
맹장터짐
어케 수술하고 병실에서 안정을 찾는데
준종합병원이라 옆에 애새끼가 포경수술로 입원
그때부터 웃기기시작함(배에 호스꽂아서 웃으면 진짜
배찢어질만큼 아파죽음) 6인실이었는데
그날밤에 병실사람들 tv보는데
마침그날이 조혜련 골룸 첫날임
진짜 지옥을 7번도 더 오고갔다
새벽내내 그거 생각나서 배 존나땡기고 결국
복통존나호소하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김
10년된일인데 아직 기억이생생하다...시발년들..
닝겔한대맞았더니
알고보니 맹장염
원래 맹장염은 다리도못피는데 본인 맹장이 뒤쪽에 있어서
통증을 못느낌
담날 아침수술이었는데.그날밤에 복통호소하니
맹장터짐
어케 수술하고 병실에서 안정을 찾는데
준종합병원이라 옆에 애새끼가 포경수술로 입원
그때부터 웃기기시작함(배에 호스꽂아서 웃으면 진짜
배찢어질만큼 아파죽음) 6인실이었는데
그날밤에 병실사람들 tv보는데
마침그날이 조혜련 골룸 첫날임
진짜 지옥을 7번도 더 오고갔다
새벽내내 그거 생각나서 배 존나땡기고 결국
복통존나호소하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김
10년된일인데 아직 기억이생생하다...시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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