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 7수해서 대학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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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7 12:01본문
가끔 대게보면은 문과 3수이상 답없다, 40대쯤에 직장짤리고 치킨집차린다 이런글 많던데 아는형님이 83년생이라 며칠후에 30대가 되는데 이형이 현역때 인천대를 갔는데 (지금은 그래도 광운,명지,상명 뭐 이런대학교 코밑까지 추격해왔는데 저때는 ㅄ이었대) 5월까찌 다녀보고 '아 이딴학교 다니다간 망하겠다' 싶어서 기말고사준비도 안하고 바로 반수준비 돌입 학점은 학고만 겨우 면하게 받고 2학기휴학하고 반수했는데 이형이 원래 스타 아시아 유명길드 마스터였단말야 그래서 반수 공부할떈 열심히했는데 하루에 3시간씩 스타 꾸준히하다가 수능때 운지하고 강제복학... 복학해서 다시 다니다가 또 5월쯤에 '아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해보자' 싶어서 3반수했는데 학원은 안다녔고 노량진에서 단과만 들었는데 이때 노량진에서 만난 한살 연하 여자랑 사귀다가 막 10월달에 모텔가서 ㅅㅅ하고 이런식으로 공부리듬 전혀 못잡고 수능때 또 운지 4수는 아니다싶어서 바로 군대 ㄱㄱ 2006년 1월에 전역해서 횟수로는 4수,나이상으론 6수 준비함 6수 준비해서 나름 상타쳐서 중경외시는 가볼만한 성적나왔는데 1초안정 2스나이핑으로 질렀는데 2스나이핑 다 저격실패하고 초안정으로 나온곳이 뜬금포로 경쟁률 두자릿수 뜨고 대폭발해서 예비받고 운지 어쩔수없이 강제7수의 길에 들어서게됨 (이때 이형 스펙이라고 있는게 군대갔다온거랑 나이 25살에 인천대 1학기 다녔고 학점은 학고만 겨우 면한수준...) 진짜 배수의진을 치고 7수했는데 이때가 그 악명높은 08 등급제수능 이때 언수외 다 111 뜨고 사탐 112 라 비교내신으로 서울대 비벼볼수있었는데 자기도 수능 저렇게 잘볼지 모르고 국사선택을 안해서 그냥 고려대 정경감... 그래서 26살에 고려대 정경 신입생되고 학년 올라가서 자기 전공 경제로 선택하고 내년 2월에 졸업했는데 이미 신한투자금융 입사확정났고 보너스라던가 명절떡값 이런거뺴고 초봉이 4700이라더라 N수하는 게이들 이거보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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