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색기 넘치는년 먹을라다가 내가 호구라서 놓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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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0-01-07 12:01본문
필력 종범 노 인증이다. 믿을놈은 믿고 안믿는놈은 어쩔수 없다. 난 좀 이른나이에 알바를 시작했고. 일단 그해 겨울 이었나.. 늦가을 이었나로 기억한다. 평소에 잘 앵기는? 그런 여자애가 있었다. 뭐 얼굴은 평타..조금 이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주변에 남자도 많은거 보면..] 나한테도 앵간히 앵겼고 난 그런여자를 귀찮아했다. 막 꺼지라 그러고 .. 등신마냥 ㅋㅋㅋ꽁짠데 ㅡㅡ 그러다 같이 알바하는 형이랑 사귀더라? 그래서 사귀나보다...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둘이 사이가 안좋아지고 셋이 술먹을 기회가 생겼다. 둘이서 진실게임 하자면서 서로 막 캐는데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이 나 라는쪽으로 말하고 있었고 [그 형은 좋아하는애가 다른애인줄 알고있었다] 나도 그때 갑자기 마음이 생긴거 같다. 이렇게 밀어내도 나좋다고 하는거보니까 뭔가 짠하면서도 감정이 생기더라 그래서 그 형 어디갔을때 몰래 뽀뽀도하고 오늘 형이 집 데려다 주면 들어갔다가 내가 연락하면 나오라고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었다. 근데 집에는 안가고 셋이 노래방을 갔었는데 그 형이 노래도 안하더니 중간에 먼저 가버렸다. 그래서 난 그 여자애를 우리집에 데려갔지 ㅋㅋㅋ 근데 누나가 있더라.. 하필 ㅡㅡ[누나랑 투베이스에 살았었다. 서로 방 한개씩] 그래서 어디갈까 어디갈까 하다가 모텔같은데 갈 깡은 없고 놀자는 식으로 멀티방을 갔다. 갔는데 그냥 누워만 있었다 ㅋㅋ 정말로 노래고 게임이고 한개도 안하고 얘가 취했는지 졸린건지 자더라. 그때 여기저기 다만져봤다. 그게 나로써는 여자몸을 처음만져본거였다 .. 나름 순수했거든 ㅋㅋㅋ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멀티방이.. 창문이있어가지고 .. 호구마냥 아랫도리 윗도리만 신나게 만지다가 집 돌려보냈다. 그렇게 어영부영 뭐 헤어진사이도 아니고 그형도 만나고 나랑도 만나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알바끝나고 술먹자는 소리가 나와서 나랑 내친구랑 걔랑 걔 친구랑 우리집에서 술을 먹게 됬는데; 내 친구는 중간에 빡쳐서 가버리고 내 여자랑 친구가 남았잖냐? [친구는 진짜 개 씹창이었다. 줘안먹] 둘다 뻗어서 자더라 . 어떻게든 그 친구년은 보낼려고 사정없이 깨워서 택시태워 보냈다 ㅋㅋ 자 이제 결전의 시간만 남았지 자고있는거를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아랫도리 만지고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더라. "누나가오면어떡하지?" 존나 초조한거야 갑자기.. 아무래도 섹스하다 들키는것보단 그냥 같이 자다가 들키는게 나을것 같아서 일단 내방에다 갖다놓고 난 침대 밑에서 자고 걘 침대 위에서 자고 그냥 그렇게 보냈다. 결국 그 남자 새끼한테 돌아가서 내가 좀 힘들어 하긴했지만. 나중에 꼭 먹으리라 다짐했었다. 그러던중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셋이 보게 됬다 우연히 고기먹으러 갔다가. 그때 인사하는데 존나....차갑게 말해버렸다.. 그때 잘했어야 먹는건데 .. ㅜ 여자친구때문에 지금은 카톡 카스 다 씹히고 있다 물론 그 여친이랑도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지금 존나 힘들어 하고있음 ㅋㅋㅋ ... 시발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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