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새로운 취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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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01-07 12:03본문
인증은 없다 걍 읽고 가라.
나는 한성대 앞에서 자취하는 놈이다. 원룸에 산다.
원룸 텔은 아닌데 지층 1,2 호가 ㄱ자 모양으로 각각 차지하는 부분이라
화장실은 바로 붙어있는 거 같다. (옆방에 안 가봐서 모르지만)
근데 옆집새끼가 아침에 나 샤워할 때 그놈도 샤워하는데 요즘
"영광 굴비이~ 니가아 우!째! 그 맛~을 알겠느냐아~"
노래에 맛들린 일게이 새낀지 부르더라. 그래서 오늘 아침에 그 새끼가
"영광 굴비이~ 니가아~" 할 때
내가 추임새로 "우!째!" 했더니 존나게 쳐웃더라.
물론 안 마주칠 시간에 서로 다니는데, 아침마다 추임새 넣는다.
나는 한성대 앞에서 자취하는 놈이다. 원룸에 산다.
원룸 텔은 아닌데 지층 1,2 호가 ㄱ자 모양으로 각각 차지하는 부분이라
화장실은 바로 붙어있는 거 같다. (옆방에 안 가봐서 모르지만)
근데 옆집새끼가 아침에 나 샤워할 때 그놈도 샤워하는데 요즘
"영광 굴비이~ 니가아 우!째! 그 맛~을 알겠느냐아~"
노래에 맛들린 일게이 새낀지 부르더라. 그래서 오늘 아침에 그 새끼가
"영광 굴비이~ 니가아~" 할 때
내가 추임새로 "우!째!" 했더니 존나게 쳐웃더라.
물론 안 마주칠 시간에 서로 다니는데, 아침마다 추임새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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