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범으로 몰릴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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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9 13:30본문
전 지하철과는 궁합이 좋진 않은가 봅니다. 몇번 난처한 일을 겪었다고 적었던 적도 있는데...
한번은 한가한 지하철에서 가장바깥쪽 기둥자리에 앉아가고 있다가
지금 도착한 역이 어딘가 얼마정도 남았나 보려고 일어나서 한두걸음앞으로 걸어가서
지하철 노선도를 쳐다봤습니다. 눈이 안좋아서...
다 보고나서 확인안하고 뒷걸음질 치고 앉으려고 엉덩이를 내미는데 갑자기 뒤에 뭔가 물체가.. 헉
알고보니 그 사이에 어떤 여성분이 앉으셨더군요... 개난감 ㅠㅠ
전 지하철도 한가하고 역에서 타는 사람들도 별로 없길래 미처 생각을 못했던거지요
그 여성분은 가장자리 기둥에 앉을려고 쏙 들어왔고..
다행히도 먼저 발부터 밟혀서 그 여성분위로 털썩 하는건 막을 수있었습니다...
반정도 엉덩이를 내민 건...
무릎위에 앉지는 않아서인지 성추행범으로 신고 하시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정중히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구요 ㅠ
한번은 한가한 지하철에서 가장바깥쪽 기둥자리에 앉아가고 있다가
지금 도착한 역이 어딘가 얼마정도 남았나 보려고 일어나서 한두걸음앞으로 걸어가서
지하철 노선도를 쳐다봤습니다. 눈이 안좋아서...
다 보고나서 확인안하고 뒷걸음질 치고 앉으려고 엉덩이를 내미는데 갑자기 뒤에 뭔가 물체가.. 헉
알고보니 그 사이에 어떤 여성분이 앉으셨더군요... 개난감 ㅠㅠ
전 지하철도 한가하고 역에서 타는 사람들도 별로 없길래 미처 생각을 못했던거지요
그 여성분은 가장자리 기둥에 앉을려고 쏙 들어왔고..
다행히도 먼저 발부터 밟혀서 그 여성분위로 털썩 하는건 막을 수있었습니다...
반정도 엉덩이를 내민 건...
무릎위에 앉지는 않아서인지 성추행범으로 신고 하시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정중히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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