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아니고 나한테 이상한짓 하던 여자애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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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7 12:04본문
내가 어릴때 전라도에서 살았음...초2~중1까지 지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판소리 하는 여자애가 전학을 왔어얼굴은 이쁘장했는데 좀 짧고 굵은 스타일이었다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글래머러스한 스타일 노래도 잘부름ㅋㅋ그때 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가 걔한테 관심이 있었음그래서 친구랑 같이 그 여자애랑 안면도 트고 그랬지근데 초6 후반부터 중1 동안 걔가 나한테 이상한짓을 하기 시작함...한번은 복도 지나가는데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팔짱끼고 몸을 밀착함ㅡㅡ또 언제는 교실 들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내 응딩이를 확 움켜쥐는거야 나 존나 당황해서 응딩이에 힘주니까 걔가 뭐가 안만져진다고 ㅋㅋ 그냥 갔음그리고 언제는 도서관에 갔다 오는데 갑자기 나한테 오는거야책 들고 있는게 쪽팔려서 화장실로 ㅌㅌ했는데 화장실까지 쫓아옴내가 그래서 책을 앞으로 숨기고 창문 밖을 보고 있는데뒤에서 끌어 안는거야ㅡㅡ 존나 당황함 시발 얼굴 완전 빨개져서 걔 뿌리치고 교실로 튐그 뒤로 그냥 소심하게 지내다가 전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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