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프시롤 보고 지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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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9 13:31본문
고1때 우리반에 존나깝치는 날파리새끼가 하나 잇엇다.
싸움잘하는 친구들 후장핥아주면서 그친구믿고 기어오르는 전형적인 개호로쌍노무새끼였다.
그런데 이새끼가 존나 악질이여서 반 애들 모두 한번쯤은 이새끼한테 육체적으로 극딜당하거나 정신적으로 극딜을 당했엇다.
이새키랑 맞서 싸울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했엇다.뒤에 빽이 단단해서 여차하면 요단강 직행이엿다.
그러던어느날 음악시간이엿나 당시 우리반에는 안경쓰고 귀두컷에 여드름쩔고 2005년을 연상시키는 바지를 입던,찌질찌질해보이는 새끼가 있엇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양아치새끼는 귀두컷에게 부모님 안부를 물으며 신체적극딜을 행사하고있엇다.
그런데 갑자기 귀두컷이 양아치새끼한테 해드록을 걸더라 양아치새끼는속박걸린듯 못빠져나오고 낑낑대더라...우리반 모두 귀두컷이 양아치새끼에게 반항할거라고는생각못햇엇다
그리고 귀두컷이 해드록 푸는데 그순간 양아치새끼가 먹이를 노리는 매의눈빛을 하고 오른손으로 훅을 날렷다.
그순간 귀두컷은 양아치새끼의 공격을 방어하고 카운터를 날리더라.난 그순간 내눈을 의심햇다.귀두컷의 모습은 평소의 모습이 아니엿다.마치 부르스 리의 모습을 보는듯하엿고 소름이 돋았다.
방금의 카운터는 클린히트였고 양아치새끼는 그대로 주저앉더라.그리고 풀발하면서 부르스 리 에게 달려들엇다.귀두컷이 그새끼 옷깃을잡고 책상에 내리꽂더라...그리고나서 일으켜 새운뒤 양아치의 면상에 뎀프시롤을 꽂아넣더라.
마치 지대호의 드래곤주먹을 보는듯하였다.리얼 주먹이 보이지가않앗음.양아치새끼는 코피흘리면서 넉다운됫고 그제서야 우린 싸움을 말렷다.
그 후로 아무도 그 귀두컷을 건들지못햇다.나중에 물어보니 그친구 중1때부터 권투를햇다더라.그리고 귀두컷은 우리 학교의 부르스 리 로 남겨지게 되엇다.니네 귀두컷 조심해라.잘못햇다간 뎀프시롤 쳐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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