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서 ㅅㅅ하는 커플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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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9 13:34본문
퇴근하면 몸도 마음도 정신도 뻐근하고 군육이 잘 뭉치잖음.그래서 매주 찾는 단골 찜질방을 찾아갔음거기는 동굴도 있고 만화책도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고 땀을 빼면서도만화를 가지고 볼 수도 있는 아주 자유로운 곳임.땀을 쭉빼고 마사지를 좀 받고 할 생각이 였음계란도 먹고 씻고 몇분에 만나자고 애인한테 말해 놓고씻고 나와서 남녀공동 찜질로 들어가서 먼저 씻고 나와 날 기다리는 애인을 찾고 있었음..쭉 들어가 보면 동굴이 한 6개정도 다락다락 붙어 있거든? 자리가 있나 찾아보는데.....그 찜징방은 밤 10시정도 되면 아주 큰 핑크빛 수건을 줌.아직 누워서 잘 시간도 이른거 같은데어떤 남녀커플이 머리는 바깥으로 하고 몸은 안으로 되서 새우자세로 나란히 누워 있는거임음..보고 싶어서 본건 아니고 왠지 궁금하기도 하고 분위기 딱 할거 같은 느낌이 팍 오는거임 ㅋ뭐라 그러나 촉이라고 하지 않음 이런걸 ㅋㅋ동굴에는 사람이 다 꽉 찬거 같아서 포기 하고 애인 찾아서그 동굴 커플들을 조용히 우리가 본다는 시선을 갖지 않을 만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흘끗흘끗 처다보고 있었음아..ㅈㄴ변태같아겠지만 나도 모르겠음본능이 이끄는데 어떻함..그러고 애인이랑 찜질하고 뭐하고 안마받고 계란 까먹고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꽤 지나 있었음..한 거의 1시가 되가고 있었음 사람들도 거의 잘 준비하는거 같고 거기가 사람이 드물음! 몇명 밖에 없음..어쩌다가 그 커플이 있는 장소로 시선이 갔음수건 겉으로 뭔가 움직이거여자쪽은 얼굴 전체를 수건으로 가리고 있었음신음소린 안나는데 움직이는게 보이는거임..거의 한시간동안 저 지랄하고 있는거 같음...왠지 부럽기도 하고 뭔가 색다르고 스릴있겠다 싶었음아침이 밝아 와서 다시 동굴보니까또 하고 있대..ㅡㅡ아주 대담한 커플이 였음나도 함 저런 스릴 넘치게 애인을 꼬셔봐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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