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에서 축구하다 친구팔 골절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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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0-01-07 12:08본문
바로 오늘 12시쯤 생긴일이야오늘 우리학교는 방학을 했어 그래서 우린 자라나는 아이들답게 가방에 넣어뒀던 공으로 방학식이 끝나자마자 축구를 했지보시다시피 우리 운동장은 흙으로 되어있어 빨리 잔디화 되길 ㅠㅠ 그래서 어제 내린 눈까지 우리 운동장은 흙+눈이였어그런데 운동장 골대 근처에 물이 얼어서 빙판이 있었나봐 그때 우리들은 동네 형들까지 모아서 정석대로 팀짜서 하는중 이였지그런데 내부랄친구 까진 아니고 학교친구가 공을 차다가 동네형 발에 걸려 넘어지려는데 빙판크리까지 더해져서 뒤로 미끄덩했어근데 친구는 본능적으로 엉덩방아를 피할려고 손으로 바닥을 짚었지 그런데 충격이 너무 셌나봐 갑자기 친구가 고통을 호소하면서기합이라도 넣은 목소리로 으아아아아아!!!! 라고 소리쳤어 우리들은 일제히 그 친구를 바라봤지 그런데 친구손이 조금 이상한거야;;자세히 가서 보니까 팔이 골절되어서 바깥쪽으로 접혔더라;; 그때 개난리 났어 어떤놈들은 어멋! 저런 청소년이 보면 안될 것을! 이라며눈을 돌리는 애들도 있었고 어떤 애들은 우왕좌왕 하면서 119에 신고하더라 그런데 멍청하게 패턴을 풀고 전화 걸더라..패턴푸는거 밑에보면 긴급전화 바로걸 수 있는데 ㅉ.. 그래서 막 선생님들 달려오고 구급차는 5분만에 오더라그동안 팔접힌 친구는 존나 신음소리내며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앙 이러고 있고 내가봐도 아파 보이더라구급차가 오고 대원들이 119조끼를 입은채로 내리더니 무슨 깁스할때 밑에 받쳐주는 석고 존나많이 가지고 오더니 어떻게어떻게 하더라친구는 아프다고 하고 구급대원들은 좀만 참으라고 하고 우리는 ㅅㅂ 개혐 쩌네.. 이러고 막 응급조취 하고 끌차에 실어서 가버리더라..응급조치 하는중에 구급대원하고 선생님하고 하는말 들었는데 6~9개월동안 입원해야하고 건국대병원? 대학병원으로 실려간다더라그런데 구급대원이 차문열때 구급차 내부봤는데 있을껀 다있더라 내가 구급차 한번도 본적없는 촌놈이라서 말이지..그러니까 일게이들아 빙판길 좋다고 가까이 하지마라 장애인된다.. 어차피 게이들은 이미 장애인이니까 상관없지만 말이야그상황에서 사진찍은 내가 병신이다! ㅜ세줄요약1.축구하다 빙판에서 넘어짐2.팔 골절되버림3.구급차와서 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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