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서 혼혈미시랑 ㅅㅅ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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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0-01-09 13:37본문
난 현재 28살이야때는 내가 22살 겨울부터 23살 초까지 일이다.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출을 결심한 나는 인터넷으로 신림이 젤 방이 싸다는 걸 알고 신림으로 갔다어려서 생각이 없었는지 무일푼(돈 3만원 들고 나옴)으로 신림역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노래방에 면접을 보았고사장님이 5일치를 나에게 가불해줘서 고시원 20만원짜리 방을 잡아주셨다한평 쯤 되는 방에 공동 화장실/세면장/주방 이렇게 있는 곳첨에는 노래방일이 밤부터 새벽이니까 출근 잠 출근 잠 밖에 몰랐는데 서서히 일이 익으니까 여유가 생기더라
그날도 새벽까지 일하고 같이 일하는 형님들하고 술한잔하고 들어왔는데 왠 여자가 있는거야그 때 처음 알았어 여기가 남녀혼숙이란걸.. 좀 충격이었지 당연히 남성전용인줄 알았거든아줌마인건 확실한데 몸매도 괜찮고 일단 이목구비가 뚜렷하더라 황신혜 느낌?고시원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그날은 지나가고 그때부터 나는 슬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고시원 특성상 방음이 거의 안되는 거 알지?방에 있다가도 그 미시 목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괜히 나가서 화장실가고 주방가면서 얼굴을 인지시켰지그러다가 내가 슬슬 먼저 눈인사하니까 걔도 받아주더라그러던 중 내가 씻고 있는데 걔 방이 화장실 바로 앞이였어그래서 그 미시도 씻으려고 나오다가 나랑 마주친거야 그래서 어쩌다보니화장실 문을 열어놓은채로 말을 하게 되었다.(걍 머리만 감고 세수하는거라서 문 열어도 상관없었음)이런 저런 말 하다가 좀 친해졌는데 그 미시가 나보고 끝나고 모하냐고 해서 별 일없다니까그럼 끝나고 자기 좀 위로해달라는거야 뭔 소린가 이게 뭐지 별 생각 다들더라걔는 고민이 많으니 들어달라는 뉘앙스였겠지만 뭔가 중의적인 표현이었지
위로해 달라는데 해줘야지 그렇게 약속을 잡고 바로 만나자고 하더라그래서 그날 좀 일찍 끝내달라 하고 새벽 1시 쯤 만나서 근처 피쉬 앤 그릴로 갔다(그 땐 그게 잘나갔지..아는 사람 있을껄 바로 옆에 한신포차 있구)내가 이쁘다고 하니까 고맙다 하면서 알고보니 할머니가 러시아분이시래.. 어쩐지 이목구비가 남다르더라38살이라는데 외관상은 30대초반 같아서 더 좋았던듯 걍 서로 윈윈인거지근데 술자리에서 그 미시가 자꾸 성병 이런걸로 끌고 가더라 깨끗해야한다 자기는 에이즈검사도 하고우리나라 사람들인식이 그걸 당연히 해야되는걸로 빨리 바뀌어야한다 난 정말 깨끗하다 뭐 이런 식?그러더니 나보고 성병같은 거 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뉘앙스를 계속 풍기더라고첨에는 걍 맞장구 쳐주다가 계속 그 얘기하니까 짜증나더라그 때까지 여친한명하고만 해봤지 다른 경험은 없었으니까 당연히 깨끗하지 나는..그래서 짱나서 진심 반 농담 반으로"아 그럼 확인해보던가요" 이랬지 ㅋㅋ 근데 웃으면서 알겠다고 믿는다고 이러더라? 난 한번도 엔조이경험이 없으니까 오늘 바로 한다는 생각은 아예 안했었거든그리고 얼추 마시고 같이 고시원 들어가는데 가는 길에 걍 내가 입술에 뽀뽀했거든?(지금 생각하면 ㅋㅋㅋ그 아줌마가 얼마나 성에 안찼을까)
근데 고시원입구에서 나한테 뽀뽀한번 더하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좋다고 했는데헐..개 딥딥키스하더라 나한테 혀가 그냥..와 무슨 그 이후로도 그렇게 여자가 적극적인 키스는 못 당해봄한 10분한거 같은데 그 미시 립스틱 다 지워지고 나도 얼굴에 다 묻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누나 방 가도 되냐고 해서 들어갔지
그날도 새벽까지 일하고 같이 일하는 형님들하고 술한잔하고 들어왔는데 왠 여자가 있는거야그 때 처음 알았어 여기가 남녀혼숙이란걸.. 좀 충격이었지 당연히 남성전용인줄 알았거든아줌마인건 확실한데 몸매도 괜찮고 일단 이목구비가 뚜렷하더라 황신혜 느낌?고시원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그날은 지나가고 그때부터 나는 슬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고시원 특성상 방음이 거의 안되는 거 알지?방에 있다가도 그 미시 목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괜히 나가서 화장실가고 주방가면서 얼굴을 인지시켰지그러다가 내가 슬슬 먼저 눈인사하니까 걔도 받아주더라그러던 중 내가 씻고 있는데 걔 방이 화장실 바로 앞이였어그래서 그 미시도 씻으려고 나오다가 나랑 마주친거야 그래서 어쩌다보니화장실 문을 열어놓은채로 말을 하게 되었다.(걍 머리만 감고 세수하는거라서 문 열어도 상관없었음)이런 저런 말 하다가 좀 친해졌는데 그 미시가 나보고 끝나고 모하냐고 해서 별 일없다니까그럼 끝나고 자기 좀 위로해달라는거야 뭔 소린가 이게 뭐지 별 생각 다들더라걔는 고민이 많으니 들어달라는 뉘앙스였겠지만 뭔가 중의적인 표현이었지
위로해 달라는데 해줘야지 그렇게 약속을 잡고 바로 만나자고 하더라그래서 그날 좀 일찍 끝내달라 하고 새벽 1시 쯤 만나서 근처 피쉬 앤 그릴로 갔다(그 땐 그게 잘나갔지..아는 사람 있을껄 바로 옆에 한신포차 있구)내가 이쁘다고 하니까 고맙다 하면서 알고보니 할머니가 러시아분이시래.. 어쩐지 이목구비가 남다르더라38살이라는데 외관상은 30대초반 같아서 더 좋았던듯 걍 서로 윈윈인거지근데 술자리에서 그 미시가 자꾸 성병 이런걸로 끌고 가더라 깨끗해야한다 자기는 에이즈검사도 하고우리나라 사람들인식이 그걸 당연히 해야되는걸로 빨리 바뀌어야한다 난 정말 깨끗하다 뭐 이런 식?그러더니 나보고 성병같은 거 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뉘앙스를 계속 풍기더라고첨에는 걍 맞장구 쳐주다가 계속 그 얘기하니까 짜증나더라그 때까지 여친한명하고만 해봤지 다른 경험은 없었으니까 당연히 깨끗하지 나는..그래서 짱나서 진심 반 농담 반으로"아 그럼 확인해보던가요" 이랬지 ㅋㅋ 근데 웃으면서 알겠다고 믿는다고 이러더라? 난 한번도 엔조이경험이 없으니까 오늘 바로 한다는 생각은 아예 안했었거든그리고 얼추 마시고 같이 고시원 들어가는데 가는 길에 걍 내가 입술에 뽀뽀했거든?(지금 생각하면 ㅋㅋㅋ그 아줌마가 얼마나 성에 안찼을까)
근데 고시원입구에서 나한테 뽀뽀한번 더하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좋다고 했는데헐..개 딥딥키스하더라 나한테 혀가 그냥..와 무슨 그 이후로도 그렇게 여자가 적극적인 키스는 못 당해봄한 10분한거 같은데 그 미시 립스틱 다 지워지고 나도 얼굴에 다 묻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누나 방 가도 되냐고 해서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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